파주시

파주시, 4월 6일부터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 본격 시행

초등 돌봄교실 아동 대상, 건강한 식습관 형성 지원

 

(정도일보) 파주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2026년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국산 제철 과일의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원 대상 아동에게는 1회당 150g 내외의 신선한 과일 간식이 연간 약 30회 제공되며, 학교 여건에 따라 주 1~2회 공급된다. 과일 간식은 사과, 배, 포도, 딸기 등 국산 제철 과일을 학생들이 먹기 편하도록 세척·절단해 ‘컵과일’형태로 제공된다.

 

식중독 예방과 위생 관리를 위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시설에서 가공된 과일만 사용하며,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는 등 안전성과 환경까지 고려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현재 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경기도와 협력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안전한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라며,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과일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일 간식은 학생들이 충분한 시간 동안 섭취할 수 있도록 학교 급식과는 별도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