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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반기 청년인턴 오리엔테이션… 4개월간 행정 실무 경험

 

(정도일보) 안산시는 지난 3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청년인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70명의 청년인턴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안산시 청년인턴사업’은 관내 18세~34세 미취업 청년에게 행정 실무 경험을 제공해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 일자리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하반기 연 2회 운영되며,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는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청년인턴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원활한 업무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개요 및 운영 방침 ▲근무조건 및 복무 유의 사항 ▲2026년 상반기 채용 트렌드 분석 ▲취업 전략 특강 등 청년들의 실질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앞서 시는 1월 12일부터 19일까지 청년인턴을 모집한 결과, 182명이 지원해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후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 70명은 오는 6월 말까지 4개월간 시 소속 부서 및 산하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청년인턴에게는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시급 11,710원)와 4대 보험이 지원된다.

 

특히, 시는 실질적인 경력 개발을 돕기 위해 일반·특화 분야로 나누어 부서를 배치하고, 일자리 상담, 취업 특강, 기업 탐방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4개월이라는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공공행정의 다양한 분야를 직접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경험이 청년 여러분의 진로 선택과 취업 준비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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