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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꿈을 이루는 영광’ 영광군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확정

 

(정도일보) 영광군은 24일 열린 영광군 청년정책위원회 회의에서 ‘2026년 영광군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청년이 살기에 매력적인 영광”을 비전으로 ▲참여와 소통 ▲일자리 창출 ▲청년문화 ▲청년복지 등 4개 분야 51개 사업을 추진하며 총 102억 원을 투입한다.

 

참여와 소통 분야에는 11개 사업에 12억 원을 편성했다. 신규 사업으로 ‘e-모빌리티 특화 미래인재 과학축전’과 ‘청년 영농정착 소모임 활성화 지원’을 추진하고, 청년 명예부군수제 운영, 청년 전용 예산제 활성화, 청년센터 운영 및 청년활력사업 등을 통해 청년의 군정 참여와 지역사회 활동 기반을 강화한다.

 

일자리 창출 분야에는 19개 사업에 30억 원을 투입해 ‘사회초년생 청년인턴제’와 ‘취업연계형 직업훈련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는 한편, 청년 커뮤니티 공간 운영,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창업지원, 청년 팝업스토어 운영 등 기존 사업과 연계해 지역 내 취·창업 기회를 넓히고 청년의 자립과 정착을 뒷받침한다.

 

청년문화 분야에는 ‘청년의 날 행사 확대’, ‘작은 미술관’ 및 ‘영광문화예술촌’ 운영 등 6개 사업에 12억 원을 투입해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청년복지 분야에는 15개 사업에 48억 원을 편성했다. 신규로 ‘사회초년생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과 ‘영광청년 생애 첫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을 추진하고, 청년주거공간 ‘늘품빌리지’ 조성,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결혼장려금 지원 등을 통해 청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역사회 활동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송광민 영광부군수는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청년지원 사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 청년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