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 2월 20일까지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배달강좌’ 평생학습 학습모임을 모집한 결과, 총 29개 팀을 심사해 20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매력캠퍼스(평생학습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학습자를 위해 원하는 강좌를 기획해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다.
군은 이번 모집에 앞서 2025년 접수 현황을 분석해 지역 간 평생학습 기회를 균형 있게 보장하고자 했다. 특히 접수가 저조했던 ‘채움지역’(단월·청운·양동)에 별도 선정 규모를 배정해 단월면 등 4개 학습모임을 추가 선정했다. 또한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일상적인 경로당 프로그램은 지양하고, 학습모임 최소 인원 기준을 기존 5명에서 7명으로 상향 조정했다.
상반기 배달강좌는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며, 팀별 총 24시간 이내에서 학습자가 자율적으로 일정과 내용을 구성할 수 있다. 군은 선정된 20개 팀에 강사료를 지원할 예정이며, 강좌는 인문·건강·기술·예술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매력캠퍼스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창의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6년 하반기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군민의 평생학습권을 더욱 적극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모내기 이후 비교적 여유가 있는 농한기인 7월에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