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신규 환경관리원 임용식을 열고, 신규 임용자 21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수원시는 2025년 환경관리원 공개 채용에서 합격자 23명을 선발했고, 2명은 7월 1일 자로 임용돼 근무하고 있다. 이번 임용식 대상자 21명은 2026년 1월 1일 자로 임용될 예정이다. 권혁주 환경국장은 신규 임용자들에게 “2026년 새해부터 시민과 가까운 현장에서 청결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며 “보람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안전을 지키며 흔들림 없이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더사랑의교회가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이음플랫’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26일 1000만 원을 수원시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방식으로 수원시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수원시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임대호 더사랑의교회 목사, 김인배 시민복지국장 등이 참석했다. 임대호 목사는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인배 시민복지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요한일서 5장에서 사도 바울은 결론적인 교훈으로서 형제 사랑을 권면하고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밝힌다. 이어 사망에 이르는 죄와 불신앙의 죄를 경계한 후, 믿음에 굳게 설 것을 가르친다. [세상을 이기는 믿음] 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7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8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9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의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것이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광교산로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도로 확장 공사와 자전거도로 조성 공사를 마무리했다. 출퇴근 시간과 주말 차량 정체를 개선하기 위해 광교공원 공영주차장에서 광교공원 입구까지 이어지는 광교산로 하행 차로 160m 구간을 1차로에서 2차로로 넓혔다. 또 광교산로 보행·자전거 이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320m 길이의 자전거도로를 새로 조성했다. 보행자와 차량이 한 공간을 쓰던 구간에 자전거 전용 공간을 분리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광교산로는 광교산과 광교저수지 산책로로 이어져 이용이 많은 길”이라며 “이번 정비로 출퇴근·주말 정체를 줄이고 보행·자전거 안전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영통아이파크캐슬1단지 동탄지성로 방면 투명방음벽(2350㎡ 넓이)에 ‘조류 충돌 방지 테이프’ 시공을 지원했다. 영통아이파크캐슬1단지는 투명방음벽으로 인한 야생조류 충돌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한 곳이다. 시민조사단과 아파트 주민 등을 중심으로 관련 민원이 이어져 왔다. 야생조류는 눈이 머리 양쪽에 있어 전방 구조물을 인식하기 어렵다. 유리는 투명성과 반사성 때문에 개방 공간으로 오인해 충돌이 발생하는 사례가 잦다. 조류 충돌 방지테이프는 유리 표면에 일정 간격의 무늬를 형성해 조류가 장애물을 인식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김선기 수원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투명방음벽으로 인한 야생조류 충돌을 줄이기 위한 첫 단계”라며 “시민 조사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야생동물과 공존하는 도시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수원특례시가 12월 31일 저녁부터 1월 1일 아침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신년 행사를 연다. 31일 저녁 7시 30분 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2025 송년 음악회’가 열린다.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합창단, 국악인 남상일·박애리, 가수 윤형주·김세환 등이 출연한다.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는 밤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2025 제야음악회’가 열린다. 밤 11시 40분 여민각에서 제야 타종 행사가 시작된다. 취타대의 축하공연 후 자정에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시민 등이 경축 타종을 한다. 1일 오전 6시 50분부터 8시까지 팔달산 서장대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해맞이를 한다. 이재준 시장은 오전 9시 현충탑 참배를 한다.
[정도일보 최명구 기자] 춘천시가 기습 한파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 체제를 본격 가동했다. 25일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는 26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육동한 시장 주재로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전 부서에 한파 대응 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육 시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는 현장 중심 대응이 필요하다”며 “수도 동파나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미 지난달 수립한 겨울철 종합대책에 따라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운영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도로 결빙과 수도 동파 예방을 위한 재난 문자도 발송하고, 전광판 8곳을 통해 행동요령을 안내 중이다. 오는 30일에는 읍면동에 한파 대비 홍보물을 배포하고, 내년 1월엔 방한용품을 제작해 지원할 계획이다. 한파 쉼터 150개소도 운영 중이다.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편의점 등을 쉼터로 지정하고, 지역자율방재단을 투입해 난방기 작동과 취약시설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아동·노인복지시설에는 난방비와 운영비를 지원하고, 장애인시설 26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도 내년 4월까지 이어진다. 또한 농작물 동해 피해 방지를 위한 전담 대책반을 운영하고, 축사와 수산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양평군은 양평소방서와 협업해 지평면 대평저수지에 '제1호 자연용수 흡수장치'를 설치하고, 화재취약지역의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연용수 흡수장치는 상수도가 설치되지 않았거나 소방용수가 부족한 농촌·산간 지역에서 대형 화재 발생 시 저수지 등 자연용수를 신속하게 소방용수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로, 화재 초기 단계에서 충분한 소방용수 확보를 가능하게 한다. 이번 설치는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의 협조로 이루어졌으며, 인근 마을과 산림 지역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즉시 저수지 용수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연용수 흡수장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 시설"이라며, "상수도 미설치 지역과 화재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양평형 소화전 설치, 관계기관 협업 강화, 재난취약지역 맞춤형 안전대책 추진 등 군민 체감형 재난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도내 62개 유통매장에서 판매되는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검사 대상 249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연구원은 25개 시군 대형마트와 백화점, 식자재 마트, 중소형 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 총 62개 유통매장에서 시료를 수거해 정밀 분석을 진행했다. 검사 대상은 유기농 농산물 63건과 무농약 농산물 186건 등 총 249건이다. 품목별로는 채소류 135건, 버섯류 60건, 곡류 21건, 과일류 15건, 서류 15건, 견과종실류 3건 등 도민이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주요 농산물이다. 잔류농약 475종에 대해 분석한 결과, 모든 품목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아 친환경 인증 농산물의 안전성이 확인됐다. 친환경 농산물은 화학합성 농약과 비료 사용을 줄이거나 사용하지 않고 생산·관리되는 농산물이다. 유기농 농산물은 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며, 무농약 농산물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 사용량을 기준 범위 내로 제한해 생산한다. 도영숙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검사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도내 유통 친환경 농산물의 관리 수준과 안전성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2026년 1월 1일부터 지역 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되는 민원서류 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용인시 제증명 등의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를 개정해 시민들의 행정 서비스 이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2026년부터 지역 내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서류, 토지·건축 관련 서류 등 총 122종의 민원서류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법원 소관 사무인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는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재 시는 시청과 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병원, 은행 등 다중이용시설에 총 57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수수료 전면 면제로 시민 누구나 시간과 비용의 제약 없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민원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문 인식이 어려워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에 불편을 겪는 경우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문을 재등록하거나, ‘모바일 신분증’ 앱을 활용해 본인 인증 후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누구나 돌봄’ 사업 우수 시군 평가 결과 시흥시와 수원시가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파주시·이천시·안산시·군포시, 우수상에는 평택시·양평군·의정부시·동두천시가 각각 선정됐다. 누구나돌봄은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행하는 민선8기 경기도 중점사업으로, 2024년 시행 첫해 15개 시군에서 1만 35명, 1만 468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11월 현재 29개 시군에서 1만 6,879명에게 1만 7,602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2026년에는 도내 31개 전 시군에서 누구나돌봄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는 2025년 누구나 돌봄 사업을 시행중인 도내 29개 시군을 대상으로 1월부터 11월까지의 실적을 평가했으며, 공정한 평가를 위해 사업 시작 시기, 인구수 등 시군 여건을 고려해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평가지표는 지원 및 홍보, 품질향상 실적 등 정량지표 80%와 시군 자체 추진 노력 등 정성지표 20%를 반영해 사업 실적과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정성지표의 경우 외부심사위원을 포함한 별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객관적 평가를 실시했다. 대상을 수상한 시흥시와 수원시는 돌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시가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의 투명성과 속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위원장 대상 간담회를 열었다. 시는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시청 본관 4층에서 관내 재개발 14곳·재건축 4곳 등 18개 구역의 조합설립추진위원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해관계가 복잡한 정비사업이 투명하고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추진위원회가 준수해야 할 사항으로 총회 등 의결절차, 각종 계약절차, 정보공개 의무 등을 안내했다. 아울러 추진위원회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추진위원장 전문성 보완 방안, 비상대책위원회 활동 대응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시는 추진위원회별로 정비구역 편입·제척 등 주요 현안을 다루며 추진 과정에서 추진위원장이 주민들과 수시로 소통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추진위원회 운영 시 관계 법령 준수와 함께 주민 신뢰 확보를 위한 청렴한 운영의 중요성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위원회의 공정한 운영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주민 중심의 신속한 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치매 진단, 치료관리비, 돌봄 공백까지 지원하는 치매케어패키지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통합돌봄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치매케어패키지는 경기도에 사는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검사비·치료비·간병비·휴가(돌봄 공백 지원)까지 한 번에 묶어서 지원하는 통합지원 사업이다. 도는 기존에 추진하던 치매감별검사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신설된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지원 사업 등 3가지 사업을 하나로 묶어 치매케어패키지란 이름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국 최초로 장기간 치매환자를 돌보며 신체적‧정신적 피로가 누적된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지원’ 사업은 2월부터 12월 5일까지 누적 신청자는 1,400명, 실이용자는 630명을 기록했다. 방문요양서비스 이용자가 407명으로 가장 많았고, 단기보호시설은 210명, 단기입원 시 간병비 지원은 13명이다. 이 사업은 장기요양가족휴가제 이용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현금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경기도립노인전문병원 단기입원 시 간병비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경기도만의 특화사업이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5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분야의 최상위 종합평가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3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책임성과 단계별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올해 평가는 지난해 추진한 재난안전관리 실적을 바탕으로 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 등 6개 분야에 대해 중앙재난관리평가단과 민간 전문가 심사, 국민 참여 평가를 거쳐 ‘우수·보통·미흡’ 3개 등급으로 진행됐다. 안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조성 ▲민관 협력 예방체계 구축(민생안정회의·유관기관장 합동순찰 등) ▲취약 분야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점검 ▲재난대비 훈련 실적 ▲집중안전점검 기관장 참여 등 예방성과 현장성, 대응력 전반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에 따라 안산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3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해당 재원은 재난 예방과 안전 인프라 강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4일 북부청사에서 ‘2025년 경기교육발전특구 정책연구 결과 공유 및 성과나눔회’를 열고 교육발전특구 정책연구 결과와 7개 시범지역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성과나눔회는 ‘경기교육발전특구 교육혁신 모델 확산 방안’ 정책연구 결과 공유와 지역 중심 교육혁신 모델의 지속 가능성 및 확산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고양·김포·파주·양주·포천·동두천·연천 등 7개 시범지역 시군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경기도교육청 본청 관계 부서, 경기도교육연구원, 컨설팅 지원단, 정책연구진 등이 다수 참석했다. 성과나눔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에서는 정책연구용역 최종 결과 발표와 함께 현장 업무 담당자 및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을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구 결과에서 제시한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 지역 간 연계 활성화등 교육혁신 모델 확산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향후 경기교육발전특구 운영 방향 설정과 정책 검토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2부에서는 7개 시범지역의 지역별 특색사업을 공유하고, 글로컬 교육, 디지털 기반 학습 지원 등 타 지역으로 확산 가능한 모델을 제시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발전특구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