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 등으로 석유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5월 3일 오후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정유업계, 알뜰주유소 운영사, 석유공사 등과 함께 국내 석유가격 안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안덕근 장관은 “4월 들어 물가는 하락하고, 수출은 증가하는 등 우리 경제에 훈풍이 불어오고 있으나, 민생의 어려움은 여전히 지속되는 상태”라고 언급했다. 또한, “물가 안정이 곧 민생인 만큼, 국제유가 상승의 부담이 국민들께 과도하게 전가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세심하게 관리해줄 것”을 업계에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는 국민들의 고유가 부담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가용한 정책 수단을 모두 동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정부와 석유업계가 원팀이 되어 석유가격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언급했다. 정유업계에서도 최근 어려운 민생상황에 적극 공감하며, 석유제품 공급가격 인상을 최대한 자제키로 했다. 그리고, 직영주유소 판매가격 인상도 최소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알뜰주유소 업계도 석유제품 판매가격 인하 노력을 더욱 강화하여 국민부담 완
(정도일보) 1980년 5월 광주는 헌혈로 부상자를 치료했고 주먹밥으로 굶주림을 해결하며 민주주의와 공동체를 지켜냈다. 5·18주간 나눔·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하고 오월광주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민·관 협력사업이 펼쳐진다. 광주광역시는 3일 광주시상인연합회 김승재 회장과 안동순 사무처장, 윤재선 궁전제과 대표, 마옥천 베비에르 대표, 이창호 양동복개상가 대표, 민경본 용봉동 패션의거리 대표, 김영애 봉선시장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월광주 나눔세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와 상인 대표들은 오월광주의 소중한 역사를 앞장서 실천하는 등 공동체 구현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5·18 기념주간에 나눔세일 행사 참여, 나눔세일 참여업체 홍보, 홍보물 지원, 상품구매 촉진, 5·18정신 계승사업 발굴·추진·참여를 위한 상시 협의 등 나눔·연대의 자랑스러운 광주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기로 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궁전제과, 베비에르, 양동복개상가, 용봉동 패션의거리, 봉선시장 등이다. 나눔세일 협약을 맺은 업체는 5‧18기념주간인 15일부터 19일까지 5%에서 최대 18
(정도일보) 포항시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국제전기선박엑스포에 참가했다. 국제전기선박엑스포는 친환경 선박산업 생태계 확산을 위해 한국전기선박협의회와 제11회 국제이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 주최로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조영훈 제주도지사, 길홍근 국제전기선박엑스포 위원장, 김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메인 행사로 마련된 포럼은 ‘바다 위의 혁신:해양모빌리티 강국,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를 대주제로 개막식, 주제 발표, 패널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항시는 주제 발표 세션1에서 ‘전기소형선박 K-Battery 산업파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이차전지와 조선 기업이 집적해 있는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와 올해 포항 송도동에 준공된 첨단해양산업 R&D센터 등을 소개하며 전기선박산업 육성 및 연구개발에 특화된 포항만의 산업 여건을 소개했다. 시는 규제자유특구 및 이차전지 특화단지 사업추진을 기반으로 다져왔던 이차전지 혁신기관, R&D인프라 및 기업 등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오는 2029년까지 약 1천억
(정도일보) 해남군은 일하는 청년에게 저축을 통한 자산형성을 지원하는‘청년내일저축계좌’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가구의 청년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3년간 본인 저축액에 정부지원금(근로소득장려금)을 합해 적립해 주는 사업이다. 가입자가 3년간 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중위소득 50부터 100% 이하의 저소득 청년은 매월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50%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월 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따라서 3년간 저축을 하면 만기시 720원부터 1,080만원의 적립금과 별도의 예금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정부지원금을 전액 지원받으려면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해야 하고, 만기 6개월 전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나 온라인 복지로에서 신청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군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해남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남 공공배달앱‘먹깨비’특별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4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이벤트 기간 동안 먹깨비 앱을 통해 주문·결제한 해남군 이용자 대상으로 5,000원 즉시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할인쿠폰은 1일 각 30개 한정 제공된다. 행사는 5월 마지막 주말인 26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만 진행된다. 할인 쿠폰은‘플레이스토어’또는‘앱스토어’에서‘먹깨비’앱을 내려받은 뒤 회원 가입 후 배달, 또는 포장 주문 시 이용할 수 있다. 지급되는 쿠폰은 먹깨비 내 타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며, 모든 카테고리 제한 없이 적용된다. 군 관계자는“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착한 소비에도 동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3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를 증진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관내 9개 장애인단체장, 장애인복지 관련 기관장, 공공기관장,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한국장애인연맹 경기DPI 화성시지회의 ‘사물놀이 및 난타’·화성시드림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의 ‘차임벨 연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장애인 인권 선언,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시상, 내빈축사,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성시장애인합창단,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화성시지회, (사)경기도뇌병변장애인 인권협회 화성시지회, 서남부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꿈자람 맘자람 아동발달센터 등 장애인들의 축하공연으로 그들의 능력과 재능을 인정하는 자리가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또한 장애인단체·장애인복지시설 등 30여개의 기관이 주관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행사 참여자에게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정도일보) 진주시는 3일 지수면 소재 금포영농조합법인에서 ‘진주드림 계란 홍콩 수출 3차 선적식’을 가졌다. 금포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월 경남 최초로 계란을 해외에 선적했으며 이번 3차 11톤을 포함하여 6800만 원 상당 총 22톤 계란을 진주드림 브랜드로 홍콩에 수출했다. 문국동 대표는 “신선 축산물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나라별 다른 검역기준을 통과해야 하며, 현지 소비자의 인정을 받아야 지속적으로 수출이 가능하다”며 “앞으로 매달 약 11톤가량을 수출할 예정으로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계란 생산이 수출로 이어져 홍콩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출 선적식에 참여한 조해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시는 신선농산물 수출 1위 도시로 이미 해외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진주드림 신선 농산물에 이어 계란도 진주시 대표 수출 품목으로 세계에서 널리 사랑받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시장 개척을 위한 판촉 지원과 진주시 농축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오는 1일부터 이용자 및 신규 가입자를 위한 할인쿠폰 4종을 순차적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배달음식 수요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고정 이벤트인 ▲배달비 최대 3천 원 할인 ▲배달특급의 날(매달 세 번째 금요일) 5천 원 할인과 더불어 ▲포장 3천 원 할인 ▲오산 야맥축제 기념 3천 원 할인 등 총 4가지 이벤트로 5월 한 달간 7백만 원의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모든 할인쿠폰은 지역화폐(오색전)으로 주문 시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야맥축제 기념 쿠폰은 다른 쿠폰과 중복 할인되며 1인 2매까지 사용이 가능해 소비 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지역화폐 이용률 향상을 위해 매월 지속적인 소비자 대상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완도군은 5월 3일 지역 향토기업인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와 세계 최초로 다시마 소주(다시, 마주) 출시에 따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은 완도군청에서 진행됐으며, 신우철 완도군수와 보해양조 서용민 전무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완도군은 다시마를 전국 대비 70% 이상 생산하는 다시마의 주산지로 군에서는 지난해 다시마를 활용한 소주 개발을 보해양조에 제안하여 ‘다시, 마주’를 출시하게 됐다. 그동안 해조류를 활용한 맥주, 막걸리 등은 출시됐었으나 다시마를 활용한 소주는 세계 최초이다. ‘다시, 마주’는 ‘다시마를 활용해 만든 소주’라는 의미와 사람들이 다시 서로를 마주해 순간을 공유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다시, 마주’는 우선 완도 지역에 출시되고 추후 판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5월 3일부터 개최되는 장보고수산물축제의 홍보 부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다시, 마주’ 알코올 도수는 15.8%로 소주 특유의 쓴맛보다는 다시마 침출 공법으로 끝맛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
(정도일보) 전남 구례군은 (주)이레시스템의 김현국 대표가 지난달 29일 구례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구례읍 봉남리 출신으로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이번 기부에 나섰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 대표는 “내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공감하여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작게나마 구례 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고향 발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김 대표께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기부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정도일보) 전남 구례군은 지난 2일 (재)석천장학문화재단에서 인재 육성 지원 장학금 3천5백만 원을 우수 학생 35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석천장학문화재단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2014년에 설립됐으며, 작년까지 1억 7천3백만 원 장학금을 179명의 학업성적 우수자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학생에게 전달했다. 구례군과는 2021년부터 10년간 매년 3명의 장학생을 추천받아 지원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윤중 이사장은“내가 받은 복을 누구와 어떻게 나누며 살아야 하는 가를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지역 내 인재들이 더욱 학업에 매진해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동량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매년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신 김윤중 이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법무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4년 5월 3일 양 기관에서 주관하는 국가시험의 안정적 수행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올해 1월 논술형 국가시험 중 최초로 컴퓨터 작성 방식(CBT, Computer Based Test)으로 시행된 변호사시험을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CBT’ 전문인력 151명을 지원받아 안정적으로 완료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493종목의 국가기술자격 시험을 주관하고 있고, 그 중 일부 시험에 법무부 교정본부 소속 직업훈련교사가 시험위원, 시험감독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보다 안정적인 국가시험 운영에 대한 국민신뢰 제고에 노력하고자 관련 업무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여 그 동안의 협조관계를 명확히 하기로 했다. 심우정 법무부 차관은 “법무부가 올해 최초로 논술형 국가시험 중 컴퓨터 사용 방식(CBT)으로 시행한 변호사시험에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전문인력 지원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CBT 방식 변호사시험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원활한 국가시험 운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정도일보) 조달청은 중소기업의 판로지원과 공공기관의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실시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할인행사 `2024년 상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이 최고 매출실적을 갱신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나라장터 상생세일’은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6일까지 5주간 진행되어 나라장터를 통해 조달기업이 총 438억원의 조달시장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판매금액 378억원 대비 약 16% 증가한 수준이다. 업체 수는 지난해 373개에서 29.5% 증가한 483개 업체에서 조달시장 매출이 발생했으며, 구매기관도 3,213개에서 48.9% 증가한 4,784개 기관이 참여하여 구매예산을 57억원 절감하는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권혁재 구매사업국장은 “이번 상생세일을 통해 중소기업의 조달시장 판로가 확대되고 공공기관도 필요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상생효과가 발생했다.”며 “매년 11월에 개최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와 연계해 하반기에도 상생세일을 추진할 예정이므로, 조달기업과 수요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함양군은 지난달 30일까지였던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5월 1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금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지급대상은 농지대장과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로 기존 쌀·밭·조건불리직불의 대상이 된 농지를 직접 경작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올해는 농지 면적 0.5㏊이하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에 가구당 작년보다 10만 원 인상된 130만 원의 소농직불금을, 그 외 농가에는 면적 구간별로 차등단가를 적용해 ㏊당 100만부터 205만원의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농번기로 인해 아직 신청하지 못한 농가는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기한 안에 꼭 신청하시길 바라며, 기존에 신청했던 농가에서도 농지소유주 변경으로 인한 임대차계약 갱신, 지급대상 농지 추가 및 삭제 등 신청내역에 변동이 없는지 확인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지역상품 우선구매 확대 방안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정책간담회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관계 공무원, 고양상공회의소 회장, LH 등 공공기관 지역본부장, 관내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내 공공 또는 민간이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에 관내 중소기업의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동환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관내기업 제품 구매 확대를 위해 시 차원에서 노력해 왔지만 기업이 체감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며,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와 LH, GH 등 유관기관이 함께 상생방안을 찾아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상공회의소 이상헌 회장은 기업들이 처해진 어려운 상황을 호소하며, 지역 내 역량있는 기업들이 관내에서 경제활동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건설사업 발주 및 인허가 시 경제단체와의 협력 시스템 도입, 공동도급 및 하도급 제도 개선, 관내 기업 현황 관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