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완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제102회 완주군 어린이날 대축제’에 참여해 어린이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4일 완주군청 일원에서 진행된 완주군 어린이날 대축제에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수박모양 모자와 업사이클링 양말목 키링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수박모양 모자 꾸미기 활동과 업사이클링에 대해 알아보고, 양말목으로 활용되는 재료를 이용한 키링을 만들며 기후위기에 따른 실천행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과 함께 기후위기를 함께 고민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완주군 내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등의 급식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정도일보) 하남이 최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동친화특별시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하남문화재단도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한 여러 가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백희나 작가 원작의 인기 뮤지컬'알사탕' 아동문학계 노벨상이라 불리우는 아스트리드 린드 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알사탕'을 원작으로 한 어린이 대상 인기 뮤지컬이 오는 5월 11일~12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총 6회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 오른다. 인터파크에서 3년 연속 판매랭킹 1위를 기록한 알사탕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아이에게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재관람임에도 감동과 재미가 백배인 알사탕 공연”,“어른들에게도 감동적인 뮤지컬이다” 등 호평을 받았다. 우리 아이 첫 공연 '쿠웅~따 사안~책'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는 우리 아기 생애 첫 공연 나들이 '쿠웅~따 사안~책'이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부모자녀/놀이지도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진행된다. '쿠웅~따 사안~책'은 음악과 멜로디, 움직임과 소리, 리듬으로 영아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는 공연이다. 24개월 미만은 볼 수 없었던 기존의
(정도일보) 부산 동래구는 지난 3일 11시 동래시장번영회와 동래시장여성회에서 제9회 동래시장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하여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와 흥겨운 공연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300여 명의 동래구 지역 어르신들이 방문했으며, 점심식사로 소머리국밥과 금강예술단의 풍물패 공연, 산울림 색소폰 공연단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를 선사했다. 이창수 동래시장 번영회장은 “동래시장의 역사와 함께한 지역어르신들을 위해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행사이지만 이렇게 식사대접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내년에는 더욱더 내실있고 풍성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30일 동래문화회관에서 동래구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 서지영 국회의원 당선인, 정명규 구의회 의장, 시․구의원과 여성단체원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동래구 여성단체협의회는 15대, 16대를 역임한 박희숙 회장이 이임하고, 17대 배말자 회장이 취임했다. 임기를 마치고 회장직을 마무리한 박희숙 회장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기금 마련을 위한 사업을 하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를 소회하며 도움을 주었던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으며 회장으로서의 임기는 마치지만 봉사하는 자리에는 언제나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신임 회장이 가진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와 격려를 당부했다. 배말자 동래구 여성단체협의회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지난 5년 동안 훌륭하게 회장으로 역할을 다 하신 박희숙 회장님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동래구의 여성단체를 대표하는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신임 집행부를 중심으로 결속하여 여성단체의
(정도일보)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이 주관한 2024년 사천시 어린이날 잔치한마당 행사가 지난 5일 사천시청 노을광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우천으로 인해 준비됐던 10종의 무대공연은 취소됐고, 버블 체험존, 매직아트 포토존, 빙고 게임 등 25개의 체험행사로만 진행됐다.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가족 단위로 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해 많은 행사와 선물을 준비했으나 우천으로 인해 행사가 일부 취소돼 너무나 안타깝다”며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아쉽지만 내년에 더 알차게 행사를 준비해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5월 29일(오전 11시·오후 1시) 2회에 걸쳐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가족뮤지컬 ‘우린 쓰레기가 싫어요’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24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극단가람‘의 우수레퍼토리 공연물이다. 요즘 제주에서도 해양쓰레기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어 현황과 피해사례를 공유하며 해양쓰레기 저감 및 해양오염 예방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평화롭던 바다 속 용궁에 해양쓰레기로 먹을 것이 없어지고 인간이 버린 쓰레기로 밍크고래가 죽은데 이어 상어 대감까지 위독해지자 화가 난 용왕이 거북이를 육지로 보내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았다. 온갖 쓰레기를 버리는 놀부와 그 일당들을 지켜보며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거북이의 시선을 관람객이 따라가며 쓰레기 문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공연은 전체관람가로 전석무료이며 예매는 5월 9일 오후 7시부터 서귀포시E티켓에서 할 수 있다.
(정도일보) 서귀포시는 오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서귀포칠십리시공원 내 스페이스칠공에서 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제주해녀들의 물질 도구인 테왁 관련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사라져가는 제주해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그들의 삶과 헌신을 조명하고, 테왁의 역사적, 문화적 의미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되었다. 개막식은 5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도내 11개 어촌계와 해녀,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전시 관련 영상 상영 및 `이어도사나'를 현대적으로 편곡한 음악 공연, 전시 기획 의도 및 소개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제주에서 수백 년 동안 생계를 유지하고 문화를 지켜온 강인하고 헌신적인 제주해녀들의 삶과 업적을 기억하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함을 느끼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은 2024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사)제주빌레앙상블의 '2024 열린 음악회' 공연을 오는 5월 25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 '2024 열린 음악회'는 김정문화회관에서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사)제주빌레앙상블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대중들에게 익숙한 클래식, 창작국악, 영화와 드라마 OST, K-POP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주빌레앙상블만의 고유한 편곡과 뛰어난 앙상블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사)제주빌레앙상블은 서양음악과 국악 전공자들이 마음을 모아 창단한 예술단체로‘제주적‧한국적‧세계적’이어야 한다는 목표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소재로 다양한 창작작품 개발과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공연을 통해 완성도 높은 제주 브랜드 공연을 제작하여 제주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문화 관광지로서의 제주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국내 유명 가수 장필순과 제주지역 예술인 바리톤 전성민, 소프라노 이채영, 소리꾼 정애선, 테너 김신규가 출연하여 ‘지금 이순간’, ‘투우사의 노래’, ‘풍선’, ‘서른 즈음
(정도일보) 울산 북구노인복지관과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7일 복지관 인근 희망공원에서 제52회 어버이날 및 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어르신 200여 명과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복지관 개관 20주년도 축하했다. 기념식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박천동 북구청장이 송덕순, 이수옥 어르신에게 노인복지 기여 유공으로 표창장을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 북구사회복지관의 스무살 이야기를 담은 큐브를 맞춰보는 퍼포먼스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한 지난 20년을 되돌아 보는 시간도 가졌다. 기념식에 이은 2부 행사에서는 농이예술단의 공연과 북구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 연합회 통합활동으로 전통놀이체험, 네일아트,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등의 복지체험 박람회가 열려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 '추억의 고고장' 프로그램도 마련해 어르신들이 옛 추억과 향수를 되새기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박천동 구청장은 "가정의 달 5월, 고마움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분
(정도일보) 부산 서구 송도오션파크에서 지난 5월 4일'제1회 서구 어린이날 큰잔치'가 4,500여명의 어린이와 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1회 서구 어린이날 큰잔치'는 어린이들의 아동친화도 참여 조사시 어린이를 위한 행사가 개최되길 희망한다는 바램에 서구청과 서구어린이집연합회가 공동 개최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천마어린이집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복지에 힘쓴 부산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모범어린이 3명과 부민지역아동센터장이 서구청장상을 수상했다. 벌룬 매직쇼, 인형극, 블랙레오 태권도 시범단 공연, 동신초등학교 난타공연, 청소년 댄스공연과 더불어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한 장기자랑 공연은 많은 관중의 박수를 받았다. 공연외에도 풍선아트, 오색팽이, 컵케익, 모자, 실팔찌, 모루인형만들기 등 25개 체험부스와 드림스타트의 게임스타트, 미꾸라지잡기, 블록놀이, 에어바운스 놀이터는 어린이와 학부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꿈끼장끼 대회에 참여한 최재준어린이는 “다채로운 체험을 해서 너무 재미있었고, 선물같은 하루였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공한수 서구청장은“아이키우기
(정도일보) 포항시새마을회는 7일 형산강 역사문화관광공원에서 포항·경주 새마을이 함께하는 상생발전 형산강 프로젝트 ‘2024 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성학 경주시 부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부의장, 이철우 경주시 의회 의장, 이동업 도의원을 포함한 내빈들과 조성현 새마을지도자 경상북도 협의회장, 박정원 경주시새마을회장,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을 포함한 포항·경주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등 600명이 함께했다. 이번 환경살리기 행사는 형산강 프로젝트에 동참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경주시 부시장이 포항시새마을회에게, 포항시 부시장이 경주시새마을회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또한 경주시새마을회장과 포항시새마을회장의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식,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바이오특화단지 포항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참여자 모두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포항·경주 새마을회는 형산강의 수질개선 활동과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형산강 프로젝트를 통해 포항·경주 새마을회의 상생발전 활성화를 위
(정도일보)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한다. ‘청소년 6차산업 생명과학 캠프’는 미래사회 주요 동력인 6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사업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 12세부터 15세 청소년과 함께 5월 11일부터 12일양일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로 1박 2일 캠프를 떠난다. ‘청소년의 달 SNS이벤트-우리 반, 우리 동아리 자랑해요’는 울주군 지역의 중‧고등 학교의 학급, 동아리를 대상으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자랑거리를 소개하고 SNS에서 투표를 통해 간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5월 21일부터 31까지 진행된다. ‘모두의 축제-우리 동네 Book적Book적’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5월 25일, 울주중부청소년수련관에서 북 피크닉, 다양한 체험부스와 중고물품 판매장터,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주중부청소년수련관 강미선 관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많은 청소년과 가족들이 수련관을 찾아와 즐거운 시간이 되
(정도일보) 서귀포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귀포시 어린이 건강체험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체험 이벤트를 운영했다.” 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교육뿐만 아니라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캐리커처, 비누 만들기, 포토존 운영 등’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또한, 부모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기놀이, 투호 던지기, 딱지치기 등’ 추억의 놀이도 즐기며 자녀와의 유대감 형성할 시간을 선사하였다. 특히, 그동안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중심으로 운영 중이던 어린이 건강체험관에 대하여 개인관람을 희망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도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과 건강교육을 제공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와 더불어 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도 달리는 건강 쿠킹버스를 활용한 영양교육 및 컵케이크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이 영양에 대한 인식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날에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다 함께 참여하기 위한 볼거리와 놀 거리를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이처
(정도일보) 서귀포시는 지난 3일 여름철 집중호우 침수 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도로변 집수구 일제 정비와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피해주요 원인인 집수구 막힘 등 배수 불량 요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통한 시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서귀포시 직원 및 자율방재단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활동으로는 중앙로터리 및 원도심 지역 도로(약 3km)를 대상으로 집수구 안 퇴적물 제거, 집수구 주변 잡초 제거 및 환경정비, 집수구 덮개 파손 유무 등 안전사항 등을 점검하였다. 아울러, 중앙로터리(1호광장)에서는 재난 행동요령, 지진옥외대피장소 안내, 국가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풍수해보험 등 길거리 홍보를 실시하였다. 현재 서귀포시는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연중 배수로 퇴적물 준설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각 읍면동 재난관리자원 및 수방자재를 일제점검하는 등 여름철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도일보) 서귀포시에서는 한국양봉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와 함께 꿀벌의 귀환과 산림생태계의 복원을 기원하는 밀원수 심기 행사를 5월 3일 오전 11시 남원읍 수망리 민악 인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양봉협회 제주지회 30여 명과 제주특별자치도 및 서귀포시 산림, 축산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때죽나무 100여 본을 식재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국양봉협회 강방철 도 지회장은 양봉산업을 위해 마련된 오늘 행사와 함께 서귀포시에서 추진중에 있는 밀원수림 조성 사업이 성공해서 쇠퇴의 기로에 있는 양봉산업이 다시금 번창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는 행정에도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 총 9억여 원 투입하여 밀원수를 식재하는 사업이 추진중에 있고, 여름철 생육 상황 모니터링을 한 후 하반기와 내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