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보건소가 의학적 이유로 난임시술을 중단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난임 가구에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받아 시술을 시작했지만, 의학적 사유(공난포, 난소저반응, 조기배란, 자궁내막불량 등)로 시술이 중단돼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대상에서 제외된 수원시 거주 난임가구다. 개인 사정으로 시술을 중단한 경우는 지원이 불가하다. 본인부담금, 비급여 일부, 약제비를 합산해 최대 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주소지 관할 보건소(여성 기준)로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난임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난임 가구에 보충적 지원을 할 것”이라며 “난임부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 세류중학교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 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는 수원 지역에서 유일하다. ‘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는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독서습관 형성과 학교 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청소년 독서문화 사업으로, 매년 전국의 중·고등학교 100개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은 4월 도서관의 날을 시작으로 ▲고전문학 톺아보기 ▲어아독(어쩌다 아침독서) ▲금쪽같은 내-시(詩) 낭독 및 암송(매월) ▲원화 전시 감상(매월) ▲세바독(세류중을 바꾸는 책 추천 릴레이)(매월) ▲학교도서관 교과융합 협력 수업(연중) ▲독서마라톤(연중) ▲책벌레 독서토론(매월) ▲통합지원반 ‘책 읽어주세요’ 활동 ▲디지털 리터러시 ▲가정의 달 카네이션 꽃 만들기 프로그램(5월) ▲환경의 날, 호국보훈의 달 독서프로그램(6월) ▲작가와의 만남(3회) 등 다양한 책 읽기 및 토론,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3년간 활동에 참여하게 된 3학년 장수연 학생은 “매달 독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8일 관내 중·고·특수학교 교복 학교주관구매 계약담당자와 업무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강화 연수를 줌(Zoom) 시스템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에서의 교복 업무 담당자의 이해도 증진과 현장중심 지원 역할 확대를 위하여 계약담당자와 교복담당자를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운영 학교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직무중심 연수를 진행했다. 본 연수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지원 계획 및 학교주관구매 운영지침 안내, 교복 학교주관구매 관련 계약방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복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효율성 및 전문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교복지원 사업 통일성과 안전성 확보를 통해 교육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재산이 넉넉해지고 또한 음식과 입을 옷이 많게 되리라. 48년생, 원만함 가운데 복이 많으니 어찌 기쁘지 않을까. 60년생, 남과 다투는 것은 피해야 한다. 재물을 다투는 일이 따를 수 있다. 72년생, 이성운이 좀 불리하나 너무 신경 쓸 일은 아니다. 84년생, 윗사람에게 인정을 받게 되어 기쁨이 생기는 하루다. 96년생, 해야한다면 주저말고 해라. ◆소띠 : 나라의 운이 몸에 따르고 사내아이를 낳는 것처럼 행운이 들어 있다. 49년생, 기분인 상쾌하고 정신이 맑아 무엇이나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게 되리라. 61년생, 어떤 일을 하더라도 능률이 상당히 올라갈 것 같다. 73년생, 정신적으로는 배우고 연구하는 문제가 우선 과제다. 85년생, 생각도 못했던 사람을 만나게 된다. 97년생, 노력없는 결과를 기대하지마라. ◆범띠 : 목표를 다시 한 번 상기하고 매진하라. 50년생, 지금까지 쌓아온 명예가 떨어질 수 있으니 행동에 주의해라. 62년생, 깨끗한 마음으로 자중하지 않으면 화를 입을지도 모른다. 74년생, 본업에 충실치 아니하고 쓸데없는 것에 눈을 돌리기가 쉽다. 86년생, 유행성 질병에 주의하고 건강관리에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슬기로운 부모생활’을 주제로 하는 정신건강 강좌를 장안구청에서 연다. 김동희 아주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강의한다. 5월 24일 오전 10시 열리는 1강에서는 아이가 태어나 초등학교 시기까지 부모가 실천해야 할 기분 양육 기술을 소개한다. ‘설레는 봄 : 영유아기-마음이 편안한 아이로’, ‘고된 여름: 학령기- 스스로 하는 아이로’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5월 31일 오전 10시 시작되는 2강에서는 사춘기와 성인기를 앞둔 자녀들을 대하는 부모의 자세와 역할을 설명한다. ‘영그는 가을: 청소년기-도전하는 아이로’, ‘기다림의 겨울: 성인기 준비-행복한 사람으로’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의는 각각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원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화(031-253-5737, 내선3)나 홍보물에 있는 큐알(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서 신청하면 된다. 강좌당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의 고민과 역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교육을 준비했다”라며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교육내용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영통구 각 동 경로당협의회장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7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 임원·영통구 경로당협의회장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 김열경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 동 경로당협의회장, 김용덕 영통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김열경 영통구지회장은 “수원시가 지금처럼 노인 복지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귀한 지혜와 경험을 수원시를 위해 써 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원시는 어르신들에게 받은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 한 분 한 분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노인 권익·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가 제155회 수원새빛포럼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 주제는 ‘우리 주변의 위험한 사람들’이다. 수원시는 14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55회 수원새빛포럼’을 개최한다. 박지선 교수는 과도한 자기애와 특권 의식으로 심리적 조종·지배를 하는 우리 주변의 위험한 사람들의 특성과 행동전략을 이야기한다. 또 분노에 대한 적절한 대처 방식을 설명할 예정이다. 미국 뉴욕시립 존제이칼리지에서 범죄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박지선(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는 경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 법원 전문심리위원, 경찰대 교수, 대한범죄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궁금한 이야기 Y’, KBS1 추적 60분, tvN ‘알쓸범잡’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연이다. 수원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6월 11일 열리는 제156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는 ‘충주맨’으로 알려진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박물관이 올해 탄생 150주년을 맞은 수원출신 독립운동가 필동 임면수(1874~1930) 선생의 삶을 조명하는 찾아가는 전시회 ‘필동 임면수, 시대의 부름에 답하다’를 연다. 7일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시작되는 찾아가는 전시회는 빛누리아트홀(6월 17~7월 5일), 권선구청(7월 8~19일), 영통구청(7월 22일~8월 16일), 장안구청(9월 2~27일), 팔달구청(9월 30일~10월 18일)에서 이어진다. 1874년 수원군 수원면 북수리(현 북수동)에서 태어난 필동(必東) 임면수(林冕洙) 선생은 근대 수원을 대표하는 교육자이자 독립운동가다. 1907년 대구에서 국채보상운동이 시작되자 임면수는 김제구, 이하영 등과 함께 수원의 국채보상운동을 이끌었다. 1912년 만주로 건너가 양성중학교 교장으로 활동하며 독립군을 양성했고, 1910년대 중반에는 부민단(扶民團) 결사대에 소속돼 독립운동을 했다. 1919년 3.1운동 이후 일제가 간도 출병을 하자 해룡현으로 근거지를 옮겨 항일투쟁을 전개했던 임면수는 일본군 토벌대에 체포돼 중국에서 추방됐다. 1921년 길림 시내에 잠입해 활동하던 중 밀정의 고발로 체포됐고, 평양감옥에 압송돼 모
◦2024수원연극축제-숲속의 파티, 5월18~19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야외음악회 ‘파크콘서트’,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 열려 ◦5월31일~6월1일 화성행궁, 행궁광장 등 행궁동 일원에서‘ 수원 문화유산 야행’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5월의 수원은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대표적인 봄 축제로 자리매김한 수원연극축제-숲속의 파티가 18~19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되고, 밤 축제 ‘2024 수원 문화유산 야행’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행궁동 일원에서 열린다. 저녁에 야외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콘서트도 있고, 빛누리아트홀 개관 기념 공연도 풍성하다. 수원에서 열리는 5월의 축제를 소개한다. 시민이 참여하는 주제 공연 ‘울림’ 등 20개 작품 상연 ‘숲속의 파티’를 부제로 하는 2024 수원연극축제의 무대는 경기상상캠퍼스 야외무대, 잔디밭, 숲, 주차장 등이다. 주제 공연 ‘울림’, 국외작품 1편을 비롯해 초청작 5작품, 공모작 13작품, 협력공연 ‘난타’ 등 20개 작품이 총 37회 상연된다. 연극, 서커스, 공중극, 무용, 음악, 전통연희 등 다채로운 형식의 국내 최고 수준 공연을 만날 수 있다. 18~1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7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1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해 선발기업, 투자사, 기업인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투자유치 발표 및 심사 ▲1:1 투자상담 ▲투자 네트워킹 등이 있었다. 이재식 부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투자유치의 기회는 여러분의 발전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기업을 적극 키워가고자 하는 모든 기업들에게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여러분께서 수원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며 수원의 미래와 경제를 이끌어가 주실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1기' 행사는 수원시 유망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투자를 확대하고자 개최됐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2일 경기남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과 치유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활동 지원 △도박문제인식개선 교육 △청소년 유해환경(도박) 차단 및 보호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권선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과 관심을 촉구하는 활동이 필요하다”며 “경기남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협업을 통해 청소년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온·오프라인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월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2024년도 청소년도박문제 예방활동단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수원형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 연구회’가 5월 7일(화)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배지환 대표의원과 7명의 소속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수원시 영유아와 보호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게 하고, 영유아 정서적 성장 지원을 통해 수원 아동복지 브랜드의 질적 강화에 도움이 될 전략 발굴을 위한 연구 방향을 모색했다. 연구회는 수원시 영유아 거주 환경, 관련 이슈에 관한 기초 조사 및 영유아가 있는 가족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문화예술 정책 발굴을 통해 수원형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성을 정의한 후, 수원시에 적합한 정책 방향을 제안할 계획이다. 배지환 대표의원은 “이번 의원연구단체는 각 상임위원회 소속 위원들 중 한 분 이상의 참여로 구성돼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상에 관한 수원시 행정에서 여러 방면을 함께 검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특히 함께하는 연구진 구성도 이 연구과제에 대한 당사자성이 강점인 만큼 현실적 분석뿐만아니라 우리 미래를 위해 짚고갈 많은 제언들과 새롭게 제안할 만한 아이디어들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5일 주민자치회가 주관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쳤다. 본 사업은'우리 함께 빛나는 마을만들기'의 일환으로 사전답사 및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미리 점검하여 개선해주는 맞춤형 전기 집수리 지원사업이다. 총 8가구를 대상으로 했으며 주요 지원내용은 ▶ 노후된 전등 및 전선 교체 ▶노후된 멀티탭 및 스위치 교체 ▶ LED 전등 교체 ▶현관 센서등 교체를 실시하는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로 완성됐다. 또한 전기뿐만 아니라 대상자의 필요한 니즈에 맞춰 ▶세면대 교체 ▶현관문 수리 등도 실시하여 진정한 맞춤 집수리 봉사를 진행하여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김욱종 주민자치위원은“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거나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집집마다 필요한 부분을 맞춤으로 집수리를 진행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대상자를 추천받아 지속적으로 전기 집수리 봉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전기 집수리에 필요한 재료비를 전액 후원 및 재능 기부해주신 청성비케이(주)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 2개소(매탄동지역아동센터, 아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 43명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저학년에게는 과자꾸러미를, 고학년에게는 기프트카드를 전달했다.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병준 위원장은 “친구들 또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부모님과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이야깃거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계획했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미지역아동센터 홍래경 센터장은 “어린이날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정성 가득한 선물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며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복지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3일 원천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WI컨벤션(수원월드컵경기장 내)에서『2024년 원천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72세 어르신 2,191여 명이 초청됐고 김열경 대한노인회 영통구 지회장 및 김민수 영통구 대민협력관을 비롯해 도·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특히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축하영상을 보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단체원들이 하나가 되어 갈비탕, 떡, 불고기, 잡채, 과일, 음료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손수 제공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 동아리 팀 공연이 이어지면서 행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경로잔치 행사를 주관한 윤재춘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하게 되어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생각하며 항상 어르신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앞으로도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경로잔치를 위해 애써주신 원천동 각 단체 및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원천동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