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도일보) 군산시는 지역 농업을 이끌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2026년 제19기 농업인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업인대학은 체계적인 장기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전문기술과 경영 능력을 높이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60회, 256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군산시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시민 8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과 ▲귀농·귀촌과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스마트농업과는 기초 재배 원리 이해를 중심으로 작물 생리, 토양·환경 관리, 병해충 이해, 재배 실습 등을 교육해 스마트농업을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귀농귀촌과는 귀농귀촌 희망자 및 초기 정착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초, 작물 재배기술, 농업정책, 농업경영 교육 등을 실시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성공적인 영농 기반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는 도시농업의 이해와 작물 재배기술, 프로그램 운영 방법 등을 이론과 실습으로 병행해 교육하며, 자격 취득 역량을 강화하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농업인회관과 농업인평생교육복합센터에서 진행되며 분야별 전문 강사진과 함께 이론교육과 실습, 현장견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3월 3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농업기술센터 누리집-공지사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박홍순 군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대학은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전문 교육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용 교육을 확대해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농업인 맞춤형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