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8일 진접읍 크낙새 축구장에서 열린‘제19회 광릉숲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축제의 첫날 28일 열린 개막식에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정애 부의장, 한근수 위원장, 이경숙 위원장, 김지훈(국) 의원, 김동훈 의원, 이수련 의원, 손정자 의원 등 남양주시의회 의원들과 주광덕 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민들이 참석해 축제의 개최를 축하했다.
또한,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의 축하공연과, 풍물놀이 등 풍성한 공연들이 화려하게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축사를 맡은 이정애 부의장은“광릉숲 축제 준비에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광릉숲 축제가 자연을 느끼고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특색있는 남양주 대표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