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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아카데미 여름학기 회원 모집

프리미엄, 4주 특강도...23일부터 접수

 

(정도일보)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3일부터 문화예술아카데미 여름학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6월 7일부터 8월 26일까지 3개월 과정인 이번 문화예술아카데미 여름학기는 미술, 음악, 전통문화, 언어, 건강 강좌를 비롯해 어린이, 직장인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기존 교양강좌를 비롯해 소규모 프리미엄 강좌와 4주 특강도 마련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프리미엄 강좌는 전통 해금, 플루트, 오카리나, 클라리넷, 클래식 바이올린, 아크릴화 수업으로, 정원은 7명이다.


4주 특강으로는 여름 주얼리 만들기, 토닥토닥 그림책 놀이, 반려식물 키우기, 코바늘 손뜨개와 건강 프로젝트로 강동 몽돌해변에서 진행하는 바닷길 건강 걷기, 북구문예회관 야외공연장에서의 아침 파워워킹도 준비했다.


이 밖에도 소묘·연필화, 생활 꽃꽂이, 생활 풍수, 한지 인테리어 공예, 영어·일어·중국어·스페인어, 어린이발레, 요가, 댄스스포츠, 사진 강좌 등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23일부터 27일까지 북구공공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23일부터 27일까지는 기존회원, 30일부터 6월 5일까지는 신규회원에 대한 접수가 이뤄진다. 수강료는 프리미엄 9만원, 교양강좌 3만원, 4주 특강은 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