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신규확진 826명, 176일만에 최다... 사망자도 3명 나와 2,024명

서울경기가 문제... 서울 347명-경기 264명 등 611명 발생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26명으로 6개월만에 최다 감염을 기록했다. 특히 전파력이 강한 인도발 변이 ‘델타 바이러스' 감염자가 국내에서 속속 발견되고 있어 정부 당국의 고심도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신규확진은 1일 762명보다 64명이 늘어 826명을 기록했다. 해외 유입도 거의 1년만의 증가폭을 기록한 61명으로 코로나 발생 이후 두번째로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과 경기에서만 각각 347명과 264명이 발생해 인천 8명을 제외한 수도권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비수도권은 충남 27명, 부산·대전 각 25명, 경남 12명, 울산 10명, 대구 8명, 강원·충북·전북·경북 각 7명, 전남 4명, 제주 3명, 광주·세종 각 2명 등 총 146명(19.1%)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간 수도권의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509명으로, 새 거리두기의 3단계(500명 이상) 기준을 넘어서, 당장 1주일후 새로운 3단계 방역지침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