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칭) 오산 산타 마켓 공식 명칭 공모전 결과 ‘오산 해피 산타 마켓’을 최우수로 선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지난 3월 진행된 공모에 509건의 축제 명칭이 접수됐으며 1차 내부 심사, 2차 선호도 조사(시민참여), 3차 오산시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당선작이 최종 선정됐다. 심사 결과 ‘오산 해피 산타 마켓’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시는 ‘오산 해피 산타 마켓’이 오산시 대표 축제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고,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의미를 지닌다는 점에서 공모 주제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그 외‘오(Oh)! 산타 마켓이 우수상을, 오산겨울빛축제, 오산타 빌리지(osan ta village)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선정된 최우수상(1명)에는 50만 원, 우수상(1명) 20만 원, 장려상(2명) 10만 원을 오산시 지역화폐 오색전으로 각각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 대표 겨울축제(마켓)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인 명칭을 고민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11월 개최 예정인 축제(마켓)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가칭)오산 산타 마켓”은 11월 22일부터
(정도일보) 오산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일 오산시청에서'제19회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을 개최했다.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은 아동의회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로 기념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공연(마술·버블·청소년댄스) ▲놀거리(유아 바운스) ▲체험부스(벌룬아트,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아동 놀 권리 퀴즈, 솜사탕, 팝콘 부스) 등 다양하게 운영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웃음이 우리의 행복을 만들어주는 힘이 되는 것 같다”며 “오늘은 어린이들의 특별한 날인 만큼 모든 어린이이게 행복하고 선물 같은 하루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강하면은 3일 저소득 독거어르신 대상으로 어버이날 맞이 경로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강하면 거주 독지가가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며 복지팀에 17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마련됐다. 이 독지가는 매년 강하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한 후원을 하고 있다. 이날 어버이날을 앞두고 온정을 전하기 위해 독지가의 뜻에 따라 경로잔치가 열렸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동행으로 1:1 돌봄 역할을 톡톡히 했다. 잔치는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독거 어르신과 자택에서부터 동행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독지가는 “작년 배우자분이 돌아가시면서 홀로 생활해보니 너무 외롭고 힘든 게 많았다. 나와 같이 힘들었을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참 기쁘다”고 말했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경로잔치를 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독지가분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무병장수하시길 바란다. 어르신 동행에 함께해주신
(정도일보) 양평군 옥천면은 지난 3일 옥천레포츠공원에서 개최한 제34회 옥천면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18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면민의 날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2부 명랑운동회, 3부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체육대회는 사전경기로 펼쳐졌으며 박터트리기, 6인 7각, 줄다리기 등 명랑운동회를 통해 주민들 간 단합을 도모했다. 여기에 태자와 사랑이, 세컨드 등 초대가수 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더한 행사는 남녀노소 참여하는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강락희 옥천면체육회장은 “6년만에 옥천면민 여러분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로 옥천 면민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면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을 비롯해 옥천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민과 합심해 살기 좋은 옥천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식에서 “오늘 기념식이 면민
(정도일보) 양평군립미술관이 ‘See/saw 시소: 상징과 서사를 넘나들며’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올해 첫 기획전으로 선보인 전시는 미술관 소장작품 79점과 함께 초대작가 5인(김대희, 송엘리, 유재연, 이상덕, 이택수)의 작품 22점을 더해 총 101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보다’의 의미를 다각적으로 해석하며 작품 표면 위아래로 나타나는 상징과 이야기를 찾아내고, 세상을 다양한 높이와 각도에서 바라보고자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작품이 전하는 의미를 사색하며 전시를 즐겼다. 특히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초대작가들이 출품한 신작을 내세워 현대미술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예술을 그 자체로 즐기길 바라는 기획의도가 잘 전달된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전시와 함께 체험키트 ‘예술가의 리본상자’, 초대작가 아티스트 토크&체험 ‘작가와의 만남’, 부부미술심리 프로그램, 지역학교 연계 프로그램 등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정도일보) 양평군립미술관이 2024년 신진작가 전시지원 공모를 개최한다. 신진작가 전시지원 사업은 예술계에 진입하는 전문 미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젊은 작가들에게 전시 및 교육 활동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컨테이너 아트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미술관은 민선8기 공약인 ‘더 큰 미술관 만들기’ 정책에 발맞춰 동시대 미술의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작가를 발굴해 이들의 작업 세계를 확장하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모집인원은 8개 이내 단체 및 개인으로, 하반기에 2회에 걸쳐 선정 작가들의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에술 생태계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관내 어린이와 지역주민 등 약 4천 오백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의 놀이’ 2024 양평 어린이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이혜원 도의원, 양평군의회 황선호 부의장 등 군의원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과 30여개 유관단체가 함께 자리했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새물결포럼(회장 송상현)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마술쇼, 마임풍선공연, 밴드 공연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으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배우고, 체험하고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었다. 특히 그라피티, 포아트블록, 축구·야구·농구에어바운스 등 놀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에코백만들기, 천연비누만들기, 부채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 체험 활동도 가족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행사를 주관한 송상현 양평새물결포럼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찾아와주신 어린이와 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안전하게 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린이날
(정도일보) 양평군은 제1회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을 개최하고 이달 8일부터 6월 28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은 양평군에서 처음 실시하는 공모전으로, 주변경관과 어우러지고 업체 특성에 맞게 친환경 간판을 제작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시경관 이미지를 개선하고 광고문화 변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공모 대상은 벽면 이용 창작간판과 설치된 간판이다. 창작간판 부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설치된 간판 부분은 광고주, 옥외광고사업자, 광고물디자이너가 참가할 수 있다. 군은 오는 8월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수상작은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심사 후 총 14점을 선정하며 상금 규모는 700만원 상당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옥외광고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선진화된 간판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시행하게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발전해가는 공모전으로 거듭나 양평군의 도시경관 개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시흥시는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아 거북섬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을 조성하고, 지난 4일 개관식을 열었다. 먼저, 시흥도시공사가 사업을 주도한 ‘거북섬 홍보관(이하, 홍보관)’은 지역 내 비어있는 상가를 임차해 약 3개월간의 조성 공사를 마치고, 홍보관으로 탈바꿈했다. 홍보관은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촉진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흥시와 시흥도시공사는 시민에게 유익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에 따라 총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홍보관에는 ▲시화호 30주년 기획 전시관 ▲관광 안내 및 정보제공을 위한 안내소 ▲시민들의 휴식 공간 ▲사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사무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정왕어린이도서관이 동참해 ‘열린 서가’가 마련됐다. 아울러, 거북섬의 메가스퀘어에는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한 상설전시관인 ‘본다빈치 뮤지엄’이 2천 평 규모로 개관됐다. 이날 개관 기념으로 ‘모네, 빛을 그리다展 IV, Hello Artist’ 전시가 열렸다. 이번 전시는
(정도일보)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오는 5월 8일부터 2주간‘웰컴 의정부’참가자를 모집한다. 'I Love U 의정부가 살아있다 : 웰컴 의정부'는 의정부기억저장소를 기반으로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전반적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도슨트 전시 해설과 특색있는 스팟에서의 체험을 통해 지역을 알아보고, 도시의 매력을 발견하는 월별 테마형 투어 프로그램이다.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Refesh !가족 사랑 충전' 이라는 주제로‘의정부기억저장소’전시라운딩을 통해 의정부 근현대사 기억을 공유하고.‘흥선에코리움’에서 친환경 문패 만들기 등을 통해 생활 속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체험한다. 특히, 마지막 코스인 의정부직동근린공원에서는 인생 3컷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하며, 가족 앨범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가족의 이야기를 아카이빙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가족 10세대를 선착순 모집하며,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민대학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웰컴 의정부’는 6월‘종가의 하루’, 9월 ‘K액티비티, 국궁’, 10월 ‘Back to the 1920'을 테마로 특색있는 장소
(정도일보) 화성시가 시민의 발자취를 발굴, 조사, 기록하는 시민아카이브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7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시민들의 소소한 사연을 수집하는 ‘스토리부스 season2’를 운영한다. ‘스토리부스 season2’는 ‘season1’에서 빨간 공중전화부스에서 사연을 녹음하던 방식에서 확대해 타자기·녹음기·사진기·우편함 등의 장비를 활용해 시민들에 더욱 다양한 방식의 기록체험을 제공하고 기록의 의미를 폭넓게 전달한다. ‘스토리부스 season2’는 이달 7일부터 다음 달까지는 송린이음터, 7월부터 9월까지는 남양도서관 등 지역별로 다양한 공간에서 운영된다. 시는 수집된 데이터를 화성시민아카이브 e-book, 전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오현문 소통자치과장은 “스토리부스 외에도 ‘기록물 수집사업 화성station’, ‘오픈세미나’ 등의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시민들이 보유한 도시 기록물을 수집할 예정”이라며 “100만 대도시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이 가감 없이 기록돼 도시의 자산으로 삼고자 하는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화성시에 거주하는 신중년·노년층의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2024년도‘책읽는 50+’ 사업을 7일부터 시작한다. ‘책읽는 50+’은 19개의 시립도서관을 방문해 50대 이상 화성시민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한 권을 소개하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화성시 거주 50세 이상 시민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하는 사업이다. 책꾸러미는 2024년 책읽는 50+ 선정도서 1권, 50+ 추천도서 목록 책자, 휴대용 독서 돋보기, 접이식 가방으로 구성된다. 올해의 선정도서는 ▲캔버스를 찢고 나온 여자들(이유리, 한겨레출판) ▲아무도 나에게 생활비를 주지 않는다(이종은, 캘리포니아) ▲[큰글자도서]인생의 열 가지 생각(이해인, 마음산책)이다. 3개월 이내 발급한 주민등론등본과 도서관 대출회원증을 지참한 뒤 가까운 시립도서관에 방문해 도서관에 비치된 책읽기 챌린지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책꾸러미를 수령할 수 있다. 또한, 각 도서관에서는 올해의 선정도서를 포함한 책읽는 50+를 위한 사서 추천 도서 60권과 전년도 50+ 시민 추천도서 60권의 도서로 구성한 맞춤 서가도 운영한다. 이와 연계한 책읽는 50+ 참여 독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상반기에는
(정도일보) 화성시가 14일까지 ‘2024년 청년활동포인트제’ 적립신청 2차 접수를 시작한다. 화성시 청년활동포인트제는 지역사회에 대한 청년의 관심 고취 및 청년의 사회참여 활동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화성시 탐방이나 홍보 등 지정된 청년활동 후 조건에 따라 증빙하면 포인트를 적립하는 제도로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포인트 적립 신청은 활동기간에 따라 총 4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적립한 포인트는 화성시 지역공헌포인트로 인정되어 ‘화성시 지역화폐 전환’ 또는 ‘기부’의 방법으로 받을 수 있다. 2차 신청은 다음 달 14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활동에 대한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적립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는 화성시 홈페이지 공고란 및 신청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포인트제의 시행으로 화성시에 대한 청년의 관심과 주도적 참여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다음달 5일 자매도시인 서초구 소재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2024 화성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참가를 위한 사전접수를 이번달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접수 신청 기업 중 주요 200여개 투자기업을 초청하고 화성시 유튜브 화성온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화성시의 ▲우수한 인프라 소개 ▲투자유치 인센티브 안내 ▲신규로 조성되는 산업단지 3개소(송산그린시티 남측산단, H-테크노밸리, 화성우정국가산단)에 대한 분양 홍보 및 상담을 진행한다. 설명회 세부 프로그램과 주요 일정,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에 ‘2024 화성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검색하거나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공병완 기업투자실장은 “이번 설명회는 적극적인 투자홍보를 통한 대기업 등 유망기업 입지를 유도하여 민선8기 20조 투자유치 조기달성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1일에 화성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화성경제인포럼’에서 화성시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 안내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삼성물산㈜ 평택현장에서는 지난 3일 2024년 가정의 달을 맞아 직접 만든 엽서와 한 줌 견과 309개를 관내 율포초등학교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엽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삼성물산㈜ 평택현장 봉사단에서 4월 한 달간 직원들이 손수 만든 엽서이기에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더욱 특별한 나눔이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이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말로 다 하지 못한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양혜욱 평택시 고덕동장은 “지역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는 삼성물산㈜ 평택현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엽서는 율포초등학교 재학 중인 저학년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돼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