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기업체인 퍼펙트전기맨(영통구 망포동)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산 제품인 LED 램프 1000개를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전달식은 7일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렸다. 수원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사홈서비스’를 제공할 때 LED 램프를 배분·사용할 예정이다. LED램프 1000개(650만 원 상당)는 가사홈서비스에서 5년여 동안 쓸 수 있는 물량이다. 전달식에는 임정완 수원시 시민협력국장,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윤명배 퍼펙트전기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윤명배 대표는 “기부 물품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사업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어서 보람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외계층에 관심을 기울여주신 퍼펙트전기맨에 감사드린다”며 “양질의 자재를 후원해 주셔서 가사홈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사홈서비스는 전문 기술을 보유한 현장 기술자가 신청 가정에 방문해 전기·전자·배관·소규모 집수리 등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정도일보) 수원시새마을부녀회가 5월 10일까지 수원시청 별관·4개 구청 1층 로비에 수거함을 설치해 ‘헌옷, 헌안경 모으기’ 1차 캠페인을 전개한다. 7일 시작한 헌옷, 헌안경 모으기 캠페인은 ‘기후 위기 대탈출 프로젝트-3R 자원재활용 운동’의 하나다. 3R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폐기물 감량(Reduce)을 뜻한다. 수집한 옷은 새마을 녹색가게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한다. 헌 안경은 봉사단체와 연계해 수리한 후 저개발국에 지원한다. 이영희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은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 “올해 분기별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인데, 공직자와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수원시보건소가 의학적 이유로 난임시술을 중단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난임 가구에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받아 시술을 시작했지만, 의학적 사유(공난포, 난소저반응, 조기배란, 자궁내막불량 등)로 시술이 중단돼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대상에서 제외된 수원시 거주 난임가구다. 개인 사정으로 시술을 중단한 경우는 지원이 불가하다. 본인부담금, 비급여 일부, 약제비를 합산해 최대 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주소지 관할 보건소(여성 기준)로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난임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난임 가구에 보충적 지원을 할 것”이라며 “난임부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가 5월 1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수원가구거리에서 ‘전통시장 릴레이마케팅’ 행사를 연다. 전통시장 릴레이마케팅은 문화행사 개최·라디오 공개방송 진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통시장·상점가를 홍보해 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수원가구연합회가 주최한다. 사전 행사로 경품권 추첨과 문화공연(난타공연) 등이 있고,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본행사는 초청 가수(설운도, 빈예서, 장하온, 이용주) 공연으로 진행된다. 경인방송 라디오(90.7㎒)에서 특집공개방송을 한다. 20일까지 수원가구거리에서 릴레이 세일행사도 진행한다. 60여 개 가구점에서 품목별로 30~70% 할인 행사를 한다. 구매 금액별로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며, 행사 기간 중 가구를 구매하면 경품권을 추가 지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전통시장 릴레이마케팅은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과 함께 열려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상인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이번 축제에 많은 분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한국은 2025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가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 노인 인구가 급증하면서 자살, 우울증, 불안 등 노인들의 정신건강과 관련된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08년 설립된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는 노인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가 16년간 노인정신건강 문제를 다루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담은 ‘노인건강관리 운영 지침서’를 발간했다. 노인 정신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프로그램과 서비스 정보, 복지사업 운영에 관한 경험을 담았다. 노인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방법, 노인 사례관리도 소개한다. 노인 정신건강 관련기관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는 수원시 장안구보건소와 아주대학교병원이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손상준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의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 서비스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가 들어있는 지침서”라며 “노인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센터의 여정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마약류 사용 관련 실태조사와 마약류 중독 예방교육을 한다. 청소년 마약류 사범은 2017년 119명에서 2022년 481명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청소년 마약류 사용 원인은 ‘호기심’과 ‘주변인의 권유’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수원시는 3월~7월 10개 학교, 3000여 명의 학생을 찾아가 청소년 마약류 실태조사와 마약류 중독 예방교육을 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인이 자문한 실태조사 설문지는 전체 16문항으로 구성됐다. ▲청소년의 마약 사용 경험 확인 ▲마약류에 대한 구입 경로·인식 ▲마약에 의한 자해·자살 관련성 조사 등 내용을 담고 있다. 3월부터 지금까지 남수원중학교 등 3개 학교를 찾아가 1100여 명을 조사했고, 7월까지 총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급증하는 마약류 관련 문제에 대해 정책 과제를 추진하고, 미래 정책 아젠다 수립을 위해 수원시는 지난 4월 ‘수원시 마약류 관련 대책 협의체’를 발족했다. 협의체는 민관전문가 위원 13명으로 구성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그동안 청소
(정도일보)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이 소장한 17세기 복식 유물 14점이 미국의 클리블랜드 미술관(Cleveland Museum of Art)의 전시장에서 소개된다. 미술관이 개관 이후 처음으로 연 한국 복식 특별전 “코리안 쿠튀르: 세대를 이은 혁신(Korean Couture: Generations of Revolution)”(2024.4.28.-10.13.)에서이다. 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패션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조망한다. 한국 디자이너들의 창의력과 역사의 만남을 보여주는 “코리안 쿠튀르” 특별전은 한국의 패션을 선도한 현대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1935-2010), 이상봉(1954-), 이진윤(1978-), 이청청(1978-) 등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 ‘쿠튀르’*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면모를 함께 살펴보며 패션의 미래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자리이다. 경기도박물관이 소장한 조선시대 복식 유물은 현대 패션의 근간으로서 전시에서 소개된다. 관람객은 전통 복식과 현대 복식을 함께 비교하며 한국 패션의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을 확인할 수 있다. 클리블랜드 미술관에서 이번에 소개하는 전통 복식은 경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7일 2024 의정부 다문화교육지원센터 제1회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의정부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다문화학생의 성장 단계별 지원을 목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다문화교육 어울림프로그램 ▲다문화교육 관련 정책사업교 운영 ▲한국어 공유학교 운영, 학생·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연수 ▲교원 대상 역량강화 연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역협의회에는 의정부교육지원청, 의정부시청, 의정부시가족센터, 경기북부가정문제상담소, 학교 관리자 및 업무담당자가 함께 참여하여 기관별 다문화교육 사업을 공유했다. 또한 다문화 학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의정부 지역의 다문화학생 맞춤형 지원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7일 ABC행복학습타운 한마음관에서 부정청탁금지법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승의날을 맞아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부정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렴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특히, 공사는 수강생과 강사들에게 “서로 선물을 절대 주거나 받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정청탁금지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선물을 주고받는 대신 따뜻한 말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풍토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강생과 강사 모두가 감사의 마음을 미소와 따뜻한 말로 전하고, 마음 깊이 새길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부정청탁금지법을 꾸준히 알리며 투명성을 높이고 청렴한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시민과의 신뢰관계를 구축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활동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스승의날을 맞아 부정청탁금지법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시민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
(정도일보) 파주시 광탄면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최고령 어르신께 건강을 기원하는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탄면장은 7일 광탄면 마장리에 거주하시는 우정범 어르신(남, 만 101세) 댁을 방문하여 장수 축하 인사를 드리고 담소를 나눴다. 이날 선물로는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며 꽃과 케이크, 장수지팡이, 건강식품, 치아관리 세트를 준비했다. 축하와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에 감사하며 광탄면 주민들이 모두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기원하다”라고 전했다. 이재면 광탄면장은 “어르신께서 밝고 건강하시게 생활하고 계신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며,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 조리도서관은 5월 18일 열리는 제19회 통일로 미술대회에서 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관 운영은 북 스타트 주간을 홍보하고 문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도서관의 역할과 기능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북 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의미의 책 읽기 운동으로, 조리도서관은 5월 18일부터 5월 24일까지 북 스타트 주간을 운영해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도서관 밖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에 따라 체험관 명칭을 ‘밖으로 나온 도서관’이라 이름 붙였다. 체험관에서는 ▲지난 4월 도서관 주간에서 운영된 도서관 증강 현실(AR) 추리게임 ‘책 도둑을 찾아라!’를 포함해 ▲2024 북 스타트에서 선정한 도서 전시 ▲‘집’과 관련된 도서 전시 ▲북 스타트 주간 물품 배부 등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 당일 체험관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조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조리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경로당이 함께 있는 조리도서관은 세대 통합을 지향하며, 지역사회 구성원
(정도일보) 파주중앙도서관은 5월 24일 중앙도서관 5층에서 『일하고 일하고 사랑을 하고』의 저자인 최지인 시인과의 만남을 진행한다. 최지인 시인은 2022년 제40회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하며 『나는 벽에 붙어 잤다』, 『당신의 죄는 내가 아닙니까』 등 청년 세대들의 삶에 희망을 전하는 시집을 출간한 작가다. 그의 저서 『일하고 일하고 사랑을 하고』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노동과 사랑과 아픔을 담아내고, 위로가 필요한 청춘들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를 시인만의 언어로 솔직하게 표현한 책이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작가의 청년 시절 시를 통해 아픔을 극복한 이야기를 나누며, 사랑과 치유를 주제로 시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파주시민은 파주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시를 어렵게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이라는 주제를 통해 시 쓰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위로가 필요한 청년 세대들에게 희망을 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에서 운영하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마음 건강 향상을 위한 ‘청년 신체 건강을 더 좋게, 청신호(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2022년 청년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5세 이상 국민 중 규칙적으로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비율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며, 주 3회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청년은 32.6%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신질환은 비만, 각종 심혈관질환,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 신체질환과 동반 이환되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청년 신체 건강을 더 좋게, 청신호’ 프로그램은 우울, 불안, 조기 정신증 등 정신질환을 경험하는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6주간 ▲근력운동 ▲스트레칭 ▲바른 자세 익히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정신과적 증상을 경험하는 청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운동하는 방법을 익히고 운동 실천율을 늘려 신체 건강을 관리하도록 하고, 궁극적으로 불안, 우울 등 증상관리에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에
(정도일보) 파주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파주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3월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신설했다. 이어 관련 교육을 실시해왔으며, 현재까지 참여 인원은 355명에 달한다.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15명 이상의 인원이 신청하면 협의된 장소와 시간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운정보건소 2층에 조성된 상설교육장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오전 11시 또는 오후 2시에 운영된다. 이성원 보건행정과장은 “심정지 같은 응급상황의 60% 이상은 가정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한다”라며, “시민들께서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조치가 가능토록 심폐소생술 교육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지난 7일 엘시디(LCD) 공공폐수처리장에서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 예방 안전문화운동 민관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은 지자체, 안전 관련 단체 등이 함께 모여 일상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개선하는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대형 공장 중대재해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에는 안전총괄과 직원들과 엘시디(LCD) 공공폐수처리장 근로자 80여 명이 동참했다. 공장 내부 부지를 한바퀴 돌면서 캠페인 활동을 펼치는 ‘안전 한바퀴’를 진행해 공장 근로자들에게 절단, 추락사고 등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법, 근무지 위험 요소 사항, 시민안전보험 및 안전신문고 내용 등을 알렸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 관내에 있는 공장 근로자들이 항상 안전에 경각심을 갖도록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시 특성에 맞는 안전문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파주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