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가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제31회 제주국제관악제 봄 시즌을 연다.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을 주 무대로 함덕고등학교 백파뮤직홀과 동려평생학교 강당까지 공연 공간을 확장해 도심과 지역을 아우르는 관악 축제로 꾸린다. 이번 봄 시즌은 ▲개막공연 ▲라이징스타 콘서트 ▲함덕고등학교 마스터클래스 ▲‘내일을 여는 하모니·희망 콘서트’ 특별공연 ▲‘ᄒᆞᆫ디모영 지꺼지게’ 앙상블 공연 ▲제5회 제주국제관악작곡콩쿠르까지, 관악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꾸렸다. 축제의 문을 여는 개막공연은 19일 오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도내 청소년들로 구성된 공깃돌클라리넷앙상블과 원 주니어 브라스의 마중물 콘서트를 시작으로, 스페인을 대표하는 금관5중주단 스페니쉬 브라스(Spanish Brass)와 관악실내악단 더 윈즈(The Winds)가 무대에 오른다. 스페니쉬 브라스 초청은 조직위가 스페인문화진흥원(AC/E) 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제주와 스페인 간 공식 관악 문화예술 교류 모델을 제시하는 사례다. 20일에는
(정도일보) 광양중앙도서관이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3월부터 9월까지 명사 초청 인문학 강연 '모두의 서재'를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책과 사람, 그리고 세상을 읽는 시간’을 주제로 역사, 법률,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시민들이 책을 통해 사회와 인간을 이해하는 인문학 특강으로 마련됐다. 강연은 광양중앙도서관 별관 1층 문화공간 ‘하루’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강연은 3월 19일 정승민 작가가 ‘책으로 읽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던진 질문들’을 주제로 진행한다. 정 작가는 유튜브 채널과 팟캐스트 ‘일당백’을 통해 고전과 역사 이야기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서사와 단종의 생애를 중심으로 수양대군과 세종 시기를 둘러싼 역사 기록의 이면을 살펴보고 고전과 역사서를 오늘날의 시선으로 읽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은 6월 25일 박지훈 변호사가 ‘알쓸신법: 알면 힘이 되는 생활 법률 이야기’를 주제로 마련된다. 민사, 형사, 상속 등 일상에서 접할
(정도일보) 부안예술회관은 오는 19일 공연장에서 3월 무료 영화 ‘만약에 우리’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당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영화 ‘만약에 우리’는 구교환과 문가영이 출연한 감성 드라마로 우연한 선택과 엇갈린 타이밍 속에서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 두 인물이 ‘만약’이라는 가정을 통해 지나온 시간과 사랑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이야기를 담았다. 작품은 누구나 한 번쯤 떠올려 봤을 ‘그때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잔잔하지만 깊이 있는 전개와 공감을 자아내는 대사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선사한다.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회당 선착순 499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되며 러닝타임은 115분이다.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는 금지된다. 군 관계자는 “매월 영화를 무료 상영
(정도일보) 완주문화재단은 오는 3월 21일에 완주군 둔산공원 일원에서 2026 완주 산단 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완주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산업과 문화가 결합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산업단지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역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e스포츠를 매개로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조성하고,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현장에서는 e스포츠 경기 관람을 비롯해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 푸드트럭 등이 함께 운영된다. 오후 8시에는 축제를 마무리하는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e스포츠 4개 종목 운영, 결승은 특설무대에서 진행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5:5 팀전) ▲브롤스타즈(3:3 팀전) ▲스타크래프트(2:2 팀전, 빠른무한맵) ▲FC온라인(1:1 개인전) 등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예선전은 완주군 내 PC방 등에서 진행되며, 각 종목을 통과한 팀과 참가자는 둔산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한다.  
(정도일보) 고흥군과 고흥군문화도시센터는 지역 중장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예술 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연극 교육 프로그램인 ‘막무가내 유랑극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흥 출신의 문학 거목 고(故) 송수권 시인 작고 10주년을 기리자는 군의 제안과 센터의 기획력이 합쳐져 탄생했다. 군민들이 시인의 문학 정신을 몸소 체험하고 직접 무대에 서는 ‘참여형 연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3월 25일부터 총 12회차로 진행된다. 현역 배우이자 전문 자격을 갖춘 송은정, 박유정, 현다현 강사가 합류해 기초 연기부터 극본 구성까지 완성도 높은 밀착 지도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 과정을 마친 참여자들은 직접 ‘유랑단’을 꾸려 관내 마을 곳곳을 찾아가는 순회공연을 펼치게 된다. 고흥의 정체성과 삶의 애환이 담긴 이번 무대는 지역민들에게 거장을 추억하는 동시에 뜨거운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지애 센터장은 “송수권 시인 작고 10주년을 맞아 군민들이 직접 시를 연극으로 피워내는 첫 여정이 매우 뜻깊다”며 “한 편의 연극을 무대에 올
(정도일보) 고흥군은 조생양파 수확기를 맞아 지난 5일 금산면 대흥리 일원 양파 재배단지에서 ‘2026년산 양파 수확 현장 들녘간담회’를 개최하고 양파 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양파 수확철을 맞아 현장에서 농업인과 직접 소통하며 재배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농협, 재배 농가 등이 참석해 양파 생산 현황과 향후 출하 동향을 공유했다. 고흥군은 전국적인 조생양파 주산지로, 2026년 기준 전체 재배면적은 402헥타르이며, 이 중 금산면이 371헥타르를 차지하는 양파 생산의 중심지다. 올해 조생양파는 생육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편이며,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되면서 산지 출하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확 현장을 둘러보며 작황을 확인하고 농업인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안정적인 출하와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고흥군이 거금도농협과 협력해 추진한 ‘양파 연작장해 방지 지원사업’과 ‘밭 농업 기계화 사업’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
(정도일보) 고흥군은 해창만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오토캠핑장을 연계한 가족형 체험 관광시설인 ‘나라올라우주랜드’가 새로운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해창만 일원에 조성된 ‘나라올라우주랜드’는 팔영대교에서 나로우주센터로 이어지는 해안 관광축의 중심에 자리 잡은 실내외 복합 어린이 테마놀이터다. 총사업비 36억 원(국비 20억 원, 군비 16억 원)을 투입해 약 3년에 걸쳐 지난해 7월 준공했으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시설을 갖췄다. 특히 우주선 모양의 건축 디자인과 야외 놀이시설은 우주 공간을 연상시키며, 나로호 이미지를 접목해 고흥군만의 ‘우주’ 테마를 실감 나게 구현했다. 시설 1층에는 그리기 체험존, 슈팅 게임존, 휴게공간을 배치했으며, 2층에는 그물망 종합 놀이대, 볼풀장, 트램펄린 등 신체활동 중심의 놀이시설을 갖췄다. 야외 공간도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꾸며져, 해창만 오토캠핑장과 연계한 ‘1박 2일 가족 체류형 관광코스’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은 이번 시설 운
(정도일보) 고흥군은 지난 5일 금산면 적대봉 일원에 추진 중인 ‘거금 적대봉 생태탐방로 조성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공사 진행 과정에서의 안전관리와 시공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공영민 군수는 사업 추진 과정과 공정률, 예산집행 현황, 공사 안전관리 상태 등을 세밀히 살피고 현장 관계자로부터 문제점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공영민 군수는 “무엇보다 작업자의 안전과 사업의 완성도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우리 군의 생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거금 적대봉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은 2023년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국가생태탐방로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추진 중인 사업이다. 총사업비 53억 원을 투입해 금산면 적대봉 일원(국립공원구역 외곽)에 12.2km 구간의 탐방로와 전망대, 데크길, 주차장, 화장실 등을 조성한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 주차장과 화장실 조성
(정도일보) 여수시는 지난 2월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2025년 시설급여 정기평가에서 여수시립노인요양시설 진달래마을이 최우수 등급(A)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5,976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진달래마을은 입소정원 30인 이상 시설 2,374개 기관 중 98.59점을 받아 전국 23위를 차지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시설장과 직원 모두가 현장 중심 경영과 어르신 돌봄 강화에 한마음으로 힘쓴 결과로, 특히 어르신 개인별 맞춤형 돌봄서비스가 큰 역할을 했다. 진달래마을은 신체 및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 정서·여가·사회적응 훈련, 가족과의 소통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감염관리와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함으로써 차별화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달래마을 이준 시설장은 “이번 A등급 획득은 전 직원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요양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어르신 돌봄서비스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지역 복지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
(정도일보) 여수시는 지난 4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여수지사 회의실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와 지적측량 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적 측량업무의 정확성을 높이고 원활한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수시 민원지적과, 중부민원출장소 직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 직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전라남도 지적측량 표본검사와 소관청 성과 검사 과정에서 주요 지적되는 사항을 공유하고 업무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토의가 이뤄졌다. 또한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무적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적측량 업무의 효율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되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는 지적측량성과도 교부 시 박람회 홍보물 배부와 측량업무 수행 시 업무용 차량에 홍보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홍보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적측량은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와 직결되는 만큼 정확성과 신뢰성이 무
(정도일보) 여수시는 6일 쌍봉동 생활문화센터에서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 및 올바른 공문서 작성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행적으로 사용해 온 과도한 외래어와 난해한 한자어, 권위적인 행정용어를 시민이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순화해 행정 서비스의 접근성과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세대별 고민을 모두 담아 기획되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선배 공직자들에게는 익숙한 행정용어를 ‘시민의 언어’로 바꿔쓰는 계기를 마련하고 후배 공직자들에게는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 습관을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공언어의 정의와 바른 쓰기 원칙 ▲시민 중심의 올바른 공문서 작성법 ▲공공기관 전용 맞춤법 및 표준어 규정 등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 문서에는 여전히 공급자 중심의 어렵고 경직된 표현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여수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배출가스 저감 효과가 큰 노후 차량의 조기 폐차를 유도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9,232대의 노후 차량 폐차를 지원했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지원은 올해를 끝으로 종료될 예정으로 해당 차량 소유주의 적극적인 신청이 요구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포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믹스트럭·콘크리트펌프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 기준으로 제작된 지게차·굴삭기이다. 올해부터 지원 요건이 강화돼 차량의 사용본거지가 여수시에 6개월 이상 등록돼 있고 소유기간 또한 6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정부나 지자체 지원을 통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또는 저공해 엔진 교체 이력이 없어야 한다. 지원금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은 5등급
(정도일보) 여수시는 지역 내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자립생활 능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강좌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과 느린학습자를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지속적인 배움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학습 환경을 조성해 장애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소통·협력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사업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이며, 공고는 3월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진행된다. 신청 접수는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받는다. 모집 대상은 여수시 소재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로, 총 5개 기관·단체를 선정해 1개소당 최대 240만 원의 강사수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기술 습득을 통한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자아실현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소통·협력을 위한 사회활동 참여 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교류를 통한 장애인식 개선과 자립생활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신청은 방문 접수로 진행하며, 지원서 양식은 여수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
(정도일보) 여수시는 오는 4월 20일 개최되는 ‘2026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 준비를 위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UNFCCC 사무국 기술지원단의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사는 UNFCCC 사무국 기술지원단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광양항만공사(여수엑스포관리)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실시됐다. 실사 첫날인 3일에는 엑스포컨벤션센터 내 총회장과 대형 회의실 공간 배치와 동선을 점검하고 야간에는 독일 본부 사무국과 화상회의를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연결 인프라와 음향·영상 장비 등 고도의 기술적 요구사항을 조율했다. 이어 4일에는 기술 분야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 항목은 ▲전원 용량 및 이중화 등 전력 인프라의 신뢰성 ▲계약업체 납품 및 시운전 일정 ▲대중교통 수용력 및 행사장 접근성 ▲현장 안전·보건 비상 대비 계획 등이다. 특히 이번 기후주간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녹색전환(K-GX) 국제주간’과 연계해 개최되는 만큼, K-GX 기획단도 현장을 방문해 대규모 국제
(정도일보) 여수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 4,7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 회복과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여수시는 고용노동부 여수지청과 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수행기관인 미래기술산업진흥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 상담 및 사례관리 ▲진로 탐색과 취업역량 강화 교육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 등 단계별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된다. 모집인원은 78명으로 프로그램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5주, 18명) ▲중기(15주, 39명) ▲장기(25주, 21명)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이나 교육·직업 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세~45세 이하 구직 단념 청년, 자립준비 청년 등이다. 참여자에게는 월 50만 원의 참여 수당이 지급되며, 과정 유형에 따라 이수 및 구직활동과 취·창업 인센티브를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