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화이트햇 해커' 대전환…경기도교육청, '사이버 공격·방어대회' 성료

배운 것을 실전에서 증명하고, 미래 정보보안 인재의 꿈을 키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제2회 경기 청소년 사이버 보안 캠프’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방어대회’를 개최했다. 9월 5일(토)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사이버 보안에 대한 호기심과 꿈을 안고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6개월간 배우고 경험한 것을 직접 확인하는 교육과정의 마지막 단계였다. 단순히 실력을 겨루는 대회가 아니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실패를 통해 배우며 미래 정보보안 전문가, 즉 화이트햇 해커(White-hat hacker)로 성장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이트햇 해커(White-hat hacker)란 모의해킹이나 취약점 점검 등을 실시하는 윤리적인 보안전문가로 블랙햇(범죄)과 대비되는 개념이다. 앞서 열린 제2회 캠프에서는 보안 개념과 보안 윤리의식 함양, 웹과 시스템 해킹의 기초 학습, 보안 문제해결 실습, 정보보호 전문기관 견학, 현직 전문가들과의 만남 등 다양한 배움이 이뤄졌다. 또한 지난 8월 8일(토)에 열린 사이버 공격·방어 예비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대회 환경과 진행 방식을 익히고 보안 관련 대학 진학 특강에도 참여했다. 실제와 유사한 CTF(Capture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