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파주시, 농식품부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 공모 선정

농업 기반 돌봄서비스로 농촌 취약계층 생활 지원

 

(정도일보) 파주시는 적성면에 위치한 ‘함께신나게키우미’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녪년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의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 신규 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은 복지시설과 생활 서비스가 부족한 농촌지역에서 장애인, 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업 활동을 기반으로 돌봄·교육·고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농업 실천 사업이다.

 

특히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는 지역 주민과 단체, 복지기관 등이 함께 참여해 마을 단위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농촌 주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경제·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함께신나게키우미’는 적성면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로, 사회복지사와 숲해설가 등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돌봄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앞으로 ‘함께신나게키우미’는 적성면 지역 내 8개소 마을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지원 ▲심리 상담 및 정서 지원 ▲방충망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 등 농촌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1년 차에는 총 5천만 원(국비 70%, 시비 30%), 이후 2~5년 차에는 연간 약 6천9백만 원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남명우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농업과 복지가 결합된 농촌형 돌봄 모델을 통해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