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도일보) 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서현1, 2동)은 성남시가 영장산과 불곡산 일대 산책로에 QR코드를 활용한 범죄예방 신고 서비스를 도입한 것과 관련해 “시민 안전을 위한 의미 있는 조치”라며 성남시 집행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근 성남시는 시민 이용률이 높은 영장산과 불곡산 일대 산책로에 QR코드를 활용한 범죄예방 신고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시민이 산책로 입구 등에 설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긴급 신고가 가능하며, 위급 상황 발생 시 성남도시정보통합센터 CCTV 관제센터로 신고자의 위치와 영상이 전송돼 경찰·소방과 연계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게 된다.
앞서 이영경 의원은 지난 제30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시민의 생활안전 강화를 위한 성남누비길 스마트 안심 산책로 조성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본회의에서 채택된 바 있으며, 해당 건의안에는 등산로와 산책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에 대비해 개인 스마트폰을 관제센터와 연계하는 범죄예방 시스템 도입과 치안 활동 강화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의원은 당시 “등산로는 광범위한 면적과 전기 배선 문제 등으로 CCTV 설치에 한계가 있어 상당 구간이 관제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범죄예방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촉구한 바 있다.
이번 QR코드 기반 신고 서비스 도입에 대해 이 의원은 “건의안 채택 이후 집행부가 시민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신속하게 추진해 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해 위급 상황을 즉시 관제센터와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산책로 안전망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조치”라고 평가했다.
이어 “성남시에는 청계산과 불곡산 등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찾는 산책·등산 코스가 있다”며 “이번 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QR코드 범죄예방 서비스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생활안전 정책”이라며 “앞으로 성남누비길 전 구간은 물론 다른 산책로와 공원 등으로도 범죄예방 시스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