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는 최근 투자유치심의위원회를 열고 인테그리스코리아㈜를 투자유치기업 1호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테그리스코리아㈜에 대한 안산시 투자유치기업 지정은 지난 2008년 ‘투자유치 촉진 조례’ 제정 이래 첫 번째 사례이다. 인테그리스코리아㈜는 2023년 안산시와의 투자협약을 통해 490억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고 지난해 7월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혁신파크에서 연구·개발(R&D) 시설인 코리아테크놀로지센터를 개소했다. 안산시는 지난해 11월 인테그리스코리아㈜로부터 투자유치기업 지정과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아 최근 투자유치심의위원회를 열고 의결했다. 기존 조례는 투자유치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2억원까지 건축비를 지원할 수 있었지만 지난해 5월 조례 개정을 통해 5억원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조례는 5억원 지원을 의무로 규정하지 않고 ‘할 수 있다’로 명시했다. 안산시는 인테그리스코리아㈜에 5억원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5억원 지원이 의무 규정이 아니지만 업체와의 신의를 지키기 위해 해당 예산을 수립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달 인테그리스 지원금을 포함한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는 "시 승격 40주년은 단순한 행사나 회고의 성격이 아닌, 산업과 이주의 역사 위에 쌓은 도전과 성취의 서사를 시민과 함께 미래 전략으로 발전시키는 출발점"이라며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도시 이야기의 전환점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달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안산은 지난 40년간 국가 산업화를 이끈 도시"라고 언급하며 "이제 첨단로봇과 인공지능 (AI)를 새로운 심장으로 삼아 다시 뛰는 대전환의 원년을 열겠다"고 역설한 바 있다. 지난 1986년 시 승격 이후 40주년을 맞은 안산시가 도시 발전사를 돌아보고, 안산의 정체성과 미래 전략을 재정립하기 위한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안산미래연구원은 아리(ARI) 이슈 보고서(2025년 9호)에서 '안산, 성찰과 공존을 넘어 미래로 시민과 함께 여는 40주년'을 주제로, 시 승격 40주년이 단순한 과거 기념을 넘어 미래를 향한 전환점이 돼야 한다고 제언한 바 있다. 안산시는 설날 명절을 맞아 시 승격 40년의 여정을 돌아보며, 산업화와 공존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안산은 대한민국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및 수출·통상 관련 애로사항 해결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안산시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중소기업들이 경영·기술·자금·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를 종합적으로 상담하고 지원받을 수 있는 창구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를 (재)경기테크노파크 위탁 방식으로 운영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총 361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27개 기업체가 약 20억원 규모의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결과를 얻었다. 지난해 8월 이민근 시장이 주재한 경제단체 간담회에서 관세사, 변리사, 세무사 등 전문 자격사 상담이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기업체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 전문 상담 분야를 확대 운영한다. 경기테크노파크 3동 5층에 소재한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에서는 기업 현장 경험이 풍부한 상주 전문위원 3명과 세무·회계·특허·관세 등 분야별 전문가 풀을 구성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원하고 있다. 상담센터는 기업 진단부터 정부 지원사업 연계, 사업계획서 작성, 최종 신청까지 전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는 지난 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제3기 안산시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주민 참여 중심의 새로운 자치 여정의 시작을 공식화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및 위촉장 수여, 주민자치 위원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각 동 주민자치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자치회 활동의 공식 출범을 축하했으며, 20~30대 젊은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주민자치 위원 선언문 낭독은 세대 간 참여와 소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공개모집을 통해 총 650명의 위원으로 위촉·구성된 제3기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2년간 주민 참여의 제도적 기반 강화 활동을 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마을 의제 발굴 ▲자치계획 수립 및 사업 실행 ▲주민총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의사결정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 현장 중심 행정, 주민과의 소통 강화 안산시는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자치 활동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가 구상하는 3기 신도시와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 계획이 실제 도시건설 과정에 적용된다. 안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안산시가 제출한 '안산시 스마트도시 계획'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도시는 행정·교통·환경·교육 등 전 분야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를 말한다. 국토부로부터 스마트도시계획 인증을 받은 지자체는 스마트도시법에 근거해 LH등 도시개발사업자에게 지자체가 마련한 스마트 도시계획을 반영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 국토부가 승인한 스마트도시계획은 데이터·환경·산업 분야의 도시문제 해결과 시민 중심의 스마트서비스 구현을 위한 것으로 ▲시민 중심 체감형 스마트서비스 확대 ▲디지털 기반 스마트도시 행정 고도화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그린 스마트도시 등의 안을 담았다. 안산시는 지난 2일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안산시 스마트도시 계획을 공유했다. 시는 스마트도시계획 승인 내용을 고시하고 3기 신도시와 경기경제자유구역 등 주요 도시개발 사업에 스마트도시 계획을 본격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신길2, 장상, 의왕·군포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설 명절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역화폐 ‘다온’의 소비 혜택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다온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존 인센티브 10%에 더해 결제 시 5%의 캐시백을 추가로 지급해 총 15%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혜택은 매달 제공되는 10%의 충전 인센티브에 더해, 2월 한 달 동안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 형태로 즉시 돌려받는 방식이다. 가령, 2월 중 다온으로 최대 50만 원을 결제할 경우, 기존 5만 원의 충전 인센티브에 더해 결제 과정에서 2만 5천 원의 캐시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일정 부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0만 원을 충전한 뒤 소비하면 최대 7만 5천 원을 절감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 승격 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 만큼,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관련 정책을 준비했다”라며, “지역 내 소비가 활성화되어 소상공인들에게도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가 캐시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또는 경기지역화폐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가 시 승격 40주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진행 중인 ‘2026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이 반환점을 돌며 순항하고 있다. ‘희망 동행’은 이민근 시장이 아파트와 경로당 등 시민 일상 공간을 직접 찾아 새해 인사를 전하고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을 듣는 현장 소통 일정으로 관내 25개 동을 순차 방문하고 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 6일 성포동을 시작으로 26일 신길동까지 11개 동을 직접 찾아 아파트 주민 및 경로당 어르신들을 만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현장에서 시민들의 건의 사항을 기록·답변하고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발 빠른 조치로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동별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주거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호수동) ▲생활 SOC 확충과 교통·보행 환경 개선(사이동·일동) ▲노후 주거지 정비와 생활 안전 인프라 확충(초지동·본오2동) ▲글로벌 교육도시 이행 및 어르신 복지 서비스 강화(이동·부곡동·신길동)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동행은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를 해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는 전세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매달 24일을 전세 피해 예방의 날(‘일명 24데이’)로 지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세 피해 발생 시 보증금 회복이 쉽지 않은 데다, 그 지원에도 한계가 있어 피해자에게 장기간의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주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다. 이에 안산시는 피해 발생 이후의 지원을 넘어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에 시는 매월 24일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과 대학가 등 전세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을 직접 찾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전세사기 주요 유형과 사례를 안내하고, 안전한 부동산 계약 절차와 유의 사항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상록구·단원구 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해 민·관 합동 캠페인을 운영함으로써, 시민 대상 홍보뿐만 아니라 공인중개사 차원의 협조와 노력도 함께 담아낸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 중앙역 인근에서 열린 첫 캠페인에는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 30여 명의 공직자와 공인중개사가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전세 계약 시 유의 사항 안내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제도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가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거점형 돌봄센터 확대에 나서고 있다. 안산시는 지난 20일 오전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17호점인 ‘선부행복가치키움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공동주택 내 주민공동시설이나 공공시설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보완하기 위한 시설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 활동과 숙제 지도 등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에 문을 연 ‘선부행복가치키움터’는 선부2동 일대 신규 공동주택 입주로 초등학생 돌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조성됐다. 센터는 단원구 선부로 35에 위치한 안산행복주택 상가 내에 마련됐다.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와 비영리 목적의 무상사용 제공 협약을 바탕으로 설치됐다. 시는 앞서 지난해 9월 돌봄서비스에 대한 전문성과 운영 경험을 갖춘 민간 위탁자를 선정했다. 같은 해 11월부터 12월까지 시설 리모델링 공사와 기자재 구입을 완료해 운영 준비를 마쳤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선부행복가치키움터가 지역 내 초등 돌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마을이 함께 아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가 운영 중인 청년인턴 제도가 단순 행정 보조 차원에 머무르지 않고, 참여자의 전공과 역량을 실무 현장에 연계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주목받고 있다. 청년층의 높은 취업 문턱을 고려해 ‘인턴 경력 한 줄’이 아닌 구체적 결과물로 이어지도록 돕는 것이다. 참여 청년인턴들은 행정 실무와 전문성을 함께 익히며 미래 경력을 설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고 입을 모은다. ◇실무 경험 강화… 일자리 정책의 출발점 안산시 청년 인턴제도는 연간 상·하반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선발된 자원은 각각 4개월씩 근무하고 있다. 안산시는 일반 전공자뿐만 아니라 특화형 선발을 통해 외국어 능통자, 보건·의료 및 사회복지 전공자, 영상·디자인 자격증 소지자, 교육 및 문헌정보학 전공자 등을 선발한 바 있다. 외국어 능통자의 경우 원곡동 외국인주민센터와 선부2동 주민센터 등에 선발 배치함으로써 관련 행정 업무를 지원하며 민원인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전공과 언어 역량을 살린 상담과 행정 지원 등을 수행하며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시는 최근 3년간 청년인턴 사업 참여자들에게 총 360건의 참여확인서를 발급했다. 참여확인서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5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분야의 최상위 종합평가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3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책임성과 단계별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올해 평가는 지난해 추진한 재난안전관리 실적을 바탕으로 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 등 6개 분야에 대해 중앙재난관리평가단과 민간 전문가 심사, 국민 참여 평가를 거쳐 ‘우수·보통·미흡’ 3개 등급으로 진행됐다. 안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조성 ▲민관 협력 예방체계 구축(민생안정회의·유관기관장 합동순찰 등) ▲취약 분야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점검 ▲재난대비 훈련 실적 ▲집중안전점검 기관장 참여 등 예방성과 현장성, 대응력 전반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에 따라 안산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3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해당 재원은 재난 예방과 안전 인프라 강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거대 간척지 '대송단지'가 20여년 만에 새로운 활용 방안을 찾는다. 안산시는 대송단지 간척지 활용 기본구상 수립을 위한 공동용역비(2억원) 예산안이 시의회 정례회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송단지는 안산시 대부동과 화성시 송산면·서신면 일원에 걸친 총 1천330만평(전체 4천396ha) 규모의 간척지다. 이 가운데 안산시 관할 면적만 2천515ha로 여의도 면적(290㏊)의 8.6배에 달한다. 해당 부지는 1998년부터 한국농어촌공사가 국내 최대급 간척농지 개발사업으로 진행해 왔으나, 그간 실제 개발은 지지부진했다. 안산시가 지역 발전을 위해 관광·산업 용도 전환을 요구해왔지만, 부지 전체가 농업 목적으로 묶여 있어 정부와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번 용역은 대송단지를 미래형 농업·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시는 내년 상반기 한국농어촌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용역에서는 용수공급 방안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재생 에너지 활용 방안 등을 담은 구체적인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한다. 아울러 안산시가 추진하는 '대부도 5만 인구 자족도시 마스터플랜'의 틀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민들에게 연말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제11회 안산 상록수 가구거리 축제’를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상록수 가구거리 일대(용신로 435)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는 상록수가구협회 소속 41개 점포가 참여해 소파, 침대, 각종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가구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가구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증정 등 사은행사도 마련돼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더한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시민 노래자랑대회는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보노마루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이날 무대에는 개그맨 손헌수를 비롯해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신성, ‘미스트롯’ 출신 가수 한담희, 오혜빈, 송별이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 열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 대표 특화상권인 상록수 가구거리에서 열리는 연말 축제에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합리적인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는 대부도 지역의 상습 차량 정체를 해소하고 원활한 이동을 위해 추진한 대선로(북동삼거리 일원) 확·포장공사, 대부북동–상동교차로 개선 공사, 소로2-대부106호선 개설 공사 등 주요 도로 기반시설 정비 사업 3건을 모두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북동삼거리 일원의 대선로 확·포장공사는 주말 및 휴가철 차량 통행량 급증과 도로 협소로 인한 상시 정체 구간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차로 수 확대와 보행환경 정비를 통해 관광객이 몰리는 시기에도 차량 흐름이 한층 원활해질 전망이다. 상습 정체가 잦았던 대부북동 상동교차로는 이번 사업으로 좌회전 차로 확보와 교차로 구조를 재정비해 대남로 방향 집중 차량 흐름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소로2-대부106호선 역시 개설공사가 완료되면서 주민 이동 불편이 해소되고,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번 3개 사업을 마무리함으로써 대부도의 주말 교통 특성을 고려한 도로망이 완성됨에 따라 차량 분산 효과가 발휘돼 전체 혼잡 완화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부도의 불편한 도로를 안전하고 쾌적한 길로 바꾸는 것을 중점 추진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는 수도권 서남권의 핵심 주거 거점으로 조성될 3기 신도시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가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조성 현장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 김현 국회의원,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상욱 LH 부사장, 강성혁 GH 도시활성화본부장, 지역 시·도의원 등 관계기관 내빈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시작을 함께했다. 장상신도시는 총 220만5천604.4㎡ 부지에 약 1만4천 가구의 주택을 공급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2028년 택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완공 시 약 3만5천 명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은 2010년대 단원구 신길택지지구 이후 안산에서 10여년 만에 추진되는 신도시로, 인구 감소와 성장 정체를 겪는 안산시에 새로운 발전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의 3기 신도시 정책 일환으로 추진되는 장상신도시는 공식 ‘신도시급’ 기준 면적(330만㎡)에는 다소 미치지 않지만,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와 도시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된다. 특히 안산도심 외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