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 오산시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맘스톡톡’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산모의 영양·운동·수면·건강·생활 습관 상담 ▲신생아의 건강·발달상태 확인 ▲육아 환경 교육 ▲정서적 지지 등 모성 영유아의 정서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 전문의료인이 가정으로 방문해 정확한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이다. 시는 우울과 불안 등을 겪는 산모의 위기 상황 가구에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은 1순위인 청소년 산모, 미혼모,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정 등 의료취약계층의 출산 후 1년 이내 산모와 2순위인 출산 후 1년 이내 오산시 거주 산모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는 1회 이상 방문도 가능하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보건소 전문인력의 방문으로 임산부들이 겪는 어려움을 조기파악해 출산가정에 대한 관리 및 심리․사회적 지지를 통해 아동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 ‘2025년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연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현수막을 시민들이 직접 수거하고 실적에 따른 보상금 받는 형식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취약계층의 소득 기회 제공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2025년 수거보상제 사업에 참여할 시민 10명을 모집했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정비방법, 안전교육을 받은 후 상해보험에 가입하고 참여원증을 발급받아 활동하게 된다. 시는 2024년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통해 약 33,000장의 현수막을 수거하여 주요 도로변과 주택가의 불법광고물이 대폭 감소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시 관계자는 “시민참여를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정비인력 한계가 보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로 중단됐던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2024년 재개했으며 시민들의 참여도 제고 및 불법현수막 상시 정비체계 구축을 위하여 2024년 3월 조례개정을 통해 보상 단가를
(정도일보) 오산시는 고물가와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 저금리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신청을 받는다. 식품제조가공업 생산시설 개선 자금 5억 원(총 공사비용 20% 자부담),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 자금 1억 원을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식품접객업 화장실 시설개선 자금 2000만 원, 모범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 3000만 원을 융자를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경기도의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휴·폐업 업소나 유흥·단란주점,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융자를 신청하고자 하는 영업자는 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에 방문해 대출 가능 여부를 상담받은 후 오산시 식품위생과로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13일 오산시청에서 시 및 8개 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웃돕기 업무 및 후원금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오산시 담당자가 강의를 맡아 ▲이웃돕기 업무 처리절차 ▲후원금 접수 및 처리 절차 ▲배분사업 신청 및 정산 방법 등 실무적인 내용 위주로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웃돕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후원금 관리의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이웃돕기 및 후원금 관리의 투명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가 지난 14일 오산컨벤션웨딩에서 이권재 오산시장과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조합원 및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총회에는 24년도 결산보고 및 25년도 사업·예산 심의뿐만 아니라 자동차 정비사업 및 시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회원들에게 표창장과 감사장 수여, 장학금 전달도 함께 진행됐다. 조합에서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사회를 지향하고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금길남 회장은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에 걸맞게 자동차정비업의 변화를 모색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전문정비업 관계자가 함께 노력해 안전한 정비업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자동차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조합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산시에서도 모범사업자 지정 및 우수 지도·점검업체 지원사업 등을 통해 자동차 관리사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합은 매년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정도일보) 오산시는 14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제7기 명예환경감시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단속의 투명성 확보와 민간 자율적 환경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명예환경감시단 양성 과정’을 통해‘환경지킴이지도사’자격을 취득한 지역주민 19명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된 명예환경감시원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환경오염행위 감시 및 순찰 ▲환경보전을 위한 주민 홍보·계도 ▲환경보호 캠페인 ▲민관 합동단속 시 참여 등 환경 전반으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8년 동안 활동한 김경복 명예환경감시원은 “깨끗한 환경에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오산시의 환경은 우리 스스로 지키겠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담당 공무원의 배출시설 지도 점검과 명예환경감시원의 빈틈없는 환경 감시활동을 추진하여 쾌적한 오산시를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며, 환경개선을 위해 시민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명예환경감시원께서는 오산을 환경도시로 조성하는 데 누구보다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감사와 당부를 전했다.
(정도일보)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13일 국회를 방문해 오산 주요현안인 오산세무지서 신설 및 기준인건비 증액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소속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동만 의원(부산 기장군)을 차례로 만나 이같이 건의했다. 앞서 오산시는 급속한 성장세에 따라 시민의 국세민원 편의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지난 2023년부터 관내 세무서 또는 세무지서 신설을 국세청을 비롯한 관련 기관에 꾸준히 건의해왔다. 이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오산시를 관할하는 동화성세무서의 업무 과밀화(인근 5개 세무서중 업무량 1위) ▲동탄역 인근에 상가 밀집도가 높아 주차공간이 부족한 점 ▲오산시민이 대중교통 이용해 방문할 시 1시간 이상 소요되는 점 ▲오산시청 내 국세민원실 방문 민원이 연 3만여 명으로 과다해 민원 처리에 애로가 있는 점 등을 자세하게 정리해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 내 세무지서 평균 인구 수는 21만 명, 사업자 수는 4만 개, 국세 규모(지방소득세입기준산출)는 약 6천억 원인데,
(정도일보) ‘오산시민 평생교육장려금’은 오산시민의 보편적 학습권 보장을 목적으로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연속으로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 학습자 650명에게 1인 연 최대 3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하여, (재)오산교육재단은 2025년 3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오산시민 평생교육장려금’ 이용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만19세 이상 성인으로 공고일(2025.3.5.) 기준 오산시 1년 이상 거주자이며, 자격에 해당되는 자는 네이버폼으로 이용자 신청을 할 수 있다. 이후 신청자 대상 4월 2일 공정추첨 방식으로 이용자 6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이용자는 오산시민 평생교육장려금 네이버 공식블로그에 등록된 교육가맹점의 프로그램(영어회화, 베이킹, 바리스타, 목공, 공예, 도예, 악기, 컴퓨터, 필라테스 등의 관심분야 및 운전, 간호, 요양보호, 미용 등 자격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수강 후 이용자는 교육비를 결제한 카드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 수료증, 통장사본, 주민등록초본(청구일 기준 7일 이내 발급본)을 첨부하여 재단에 메일로 청구(매월 1일~말일)하면, 재단
(정도일보)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12일 드림지역아동센터와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서약식을 진행하고 학생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과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드림지역아동센터 이지연 센터장은 “평소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자살에 대한 관심이 많았기에 생명존중안심마을에 동참하게 됐다. 학생들이 자살예방교육과 생명사랑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마음이 힘든 친구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기관에서도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자살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말 및 야간에는 자살예방상담전화와 정신건강상담전화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12일 한전MCS 오산지점과 제2기 마음곳간 사랑플러그 일촌맺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한전MCS 임직원 20명이 참석해 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역할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대원2동은 전년도 5월부터 한전MCS와 지역 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자원망을 적극 활용하여 일촌맺기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해당 사업은 지역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한부모 가족 등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이 높은 가구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1대2 일촌을 맺고,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모니터링 상담지를 작성하고 필요한 복지 자원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조익정 한전MCS 오산지사 지점장은 “검침 업무를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역 내 취약계층을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많다.”며 “올해도 일촌맺기 사업을 통해 이웃의 안전과 복지를 함께 돌보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3일 독거 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위한 ‘해뜰 생필품 나눔’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마트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입하고 각 가정을 찾아가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등 정서적 교류에도 힘썼다. 우기제 위원장은 “실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및 식료품을 정성껏 준비했다.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 앞으로도 소외된 분들을 위한 다양한 이웃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뜰 생필품 나눔’사업은 지역사회 후원금으로 마련한 다양한 생필품과 식료품을 정성스럽게 꾸러미로 만들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나눔 사업이다.
(정도일보) 오산시 중앙동은 13일 관내 오색시장에 위치한 ‘시장닭집’에 나눔 인증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는 자영업자 및 기업을 말하며 ‘시장닭집’은 6개월 이상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날 현판 전달식에는 백경희 중앙동장과 우기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해 착한가게 제36호점을 축하했다. 이성우 시장닭집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착한가게 및 해뜰 나눔 릴레이 참여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층 지원을 통해 우리 동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3일 오산시청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송도하 어린이(6세)가 소중히 모은 용돈으로 라면 440개를 기부하며 2025년‘중앙동 해뜰나눔릴레이 6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 송일환 주무관의 딸 송도하 어린이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평소 모은 용돈으로 라면을 구입해 전달한 것으로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이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기부된 라면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송도하 어린이는 “평소 좋아하는 라면을 나누면 이웃들도 행복할 것 같다. 어려운 사람을 도와줄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다음에도 또 도와주고 싶다”며 밝게 웃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송도하 어린이의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중앙동에 온기를 더해주었다. 이러한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간다. 앞으로도 해뜰나눔릴레이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지난 12일 시장 집무실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룸봉사단(오산시 보육인 봉사단)에서 초등 입학 준비물 기탁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된 물품은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을 원활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학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이권재 시장은 “지역사회 관심과 사랑이 담긴 지원 덕분에 신입생들이 보다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신 이룸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룸 봉사단 대표 김명숙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 등 보육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 도움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12일 남양주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제7차 정기회의를 열고 민선 8기 후반기 임원단을 구성하고, 각 시·군의 현안과 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이권재 오산시장이 경기 남부대표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김경일 파주시장이 경기 북부대표 부회장, 김덕현 연천군수가 군수대표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 건의 21건, 중앙정부 건의 13건 등 34개 안건이 상정·논의됐다. 특히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의 도 분담률 상향과 학교 급식경비 부담률 조정 등 기존에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안건에 대해 다시 한번 경기도와 도 교육청에 시 재정 부담 완화를 강력히 촉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오산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확대’등 총 3개 안건을 건의했다. 광주시와 공동으로 제안한 이 안건은 대설 등으로 특별재난지역을 지정할 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액을 포함하고, 지역별 면적당 피해 비율을 반영하는 기준 마련을 골자로 한다. 또 도 내 민간·가정어린이집의 노후 CCTV를 교체할 수 있도록 도 예산 지원을 건의 했다. 이와 함께 공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