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3만6332명
3월3일 이후 276일 만에 600명대…사상 세 번째로 많은 규모
서울 291명 등 수도권 460명대 '비상'
신규 집단감염 발생에 기존 사례서 n차 감염 꼬리에 꼬리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산이 더욱 심해지는 모습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629명 늘어난 3만6332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1차 대유행이 진행됐던 지난 3월1일(1062명) 이후 9개월여 만에 가장 큰 규모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발생이 600명, 해외유입이 29명으로 나타났다.
국내 지역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291명, 경기 155명, 인천 17명으로 수도권이 463명이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31명, 충남 22명, 대전 21명, 경남 16명, 전북 13명, 경북 9명, 대구 6명, 충북 5명, 울산 5명, 전남 3명, 제주 2명, 광주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7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총 536명(치명률 1.48%)이다.
지난 하루 동안 격리가 해제된 환자는 259명으로 현재까지 격리 해제된 이는 총 2만8611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이는 718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16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