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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 보상설명회 개최

보상 절차 안내 및 주민의견 수렴

(정도일보)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31일 성산구 웅남동행정복지센터에서 토지소유자 및 관계인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 보상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은 성산구 완암동, 상복동, 남지동 일원에 한국전기연구원을 중심으로 지능전기 기반 기계융합 등의 R&D 역량 강화 및 산학연 협력을 통한 기술이전사업의 활성화와 미래 모빌리티 연구지원단지 조성을 통한 수소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족한 산업용지 공급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일정 전반에 대한 내용과 보상계획, 보상금 산정방법 등 보상절차 및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보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유자 및 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원할한 보상을 위해 올 6월 보상계획 열람 공고를 실시했으며, 8월 보상협의회 개최 및 감정평가를 시작해 11월부터 보상협의 요청 및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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