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김승남 국회의원, 고흥 '화재병원' 피해수습 총력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어제(7/10)새벽 고흥의 중형병원에서화재가 발생하여 세 분이 목숨을 잃고많은 분들이 부상한 안타까운 일이발생하였습니다 화재현장을 둘러보고불의에 가신 분들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유족들을 위로하고 왔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고흥소방서 소방관,지역의소대원들, 경찰, 군부대장병,젊은 입원환자들, 가까운 곳의 지역주민까지 폭우속에서도 달려와 진화와 구조에 최선을다하여 그나마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병원건물이 구건물이라 스프링쿨러 설치의무사항은 아니었으나 스프링쿨러가설치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모든 일과 정책의 최우선은 군민의 안전임을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안전할 때 안전을 생각하는 성숙한 군민의식을갖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