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추민규 도의원,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 6개교, 20억원 예산확보

추 의원은 “노후화된 원도심 중심의 학교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할 터”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경기도교육청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 사업으로 하남시 5개교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원도심 중심의 하남초, 창우초, 신장초, 신평중, 애니고와 한홀초가 선정됐으며, 대다수가 노후화장실개선비와 배수로 및 포장, 전기공사로 알려졌다.

 

이번 예산확보는 학교장들과의 간담회와 현장방문을 통해서 얻은 결과로 나타났으며, 주 1회 “찾아가는 학교현장” 탐방을 통하여, 시설노후화 대책과 학생안전에 초점을 둔 결과로 보인다.

 

추민규 의원은 “무엇보다 학생의 건강과 안전이 우선시돼야 하며, 학교의 공간이 집과는 사뭇 다르지만, 어느 정도는 같은 공간의 느낌을 추구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과, 특히 안전에 중점을 두었기에 예산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에 선정된 5개교 사업은 여름방학때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며, 사업 품목으로는 하남초와 창우초는 노후화장실개선사업, 신장초는 교실출입문교체사업, 신평중 배수로설치건과 한홀초 포장 및 애니고전기용량 증설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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