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한국 체조의 마지막 보루 신재환(23ㆍ제천시청)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신재환은 2일 오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고난도 기술을 선보여 1, 2차 평균 14.783을 기록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데니스 아블랴진(러시아올림픽선수단)도 14.783으로 동점을 이뤘지만, 1차 시기에서 더 난도가 높은 6.0점짜리 기술을 선보인 신재환이 선두를 유지하고 그대로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신재환은 2012 런던올림픽 도마 우승자 양학선 이후 9년 만에 한국체조 사상 두 번째로 올림픽 금메달을 거머쥔 선수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