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가평군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말인 18일 ‘디제이캉’, 가평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 3곳을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청평면 지사협은 ‘행복한 둥지! 3차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봉사단원 40여 명이 3조로 나뉘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각 가정의 내부 집기를 모두 옮긴 뒤 얼룩지고 곰팡이가 핀 벽지를 걷어내 도배를 새로 하고 오래된 장판을 교체해 주거취약 3가구에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선물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DJ kang은 앞으로도 주변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옥연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주거취약 가구의 쾌적한 보금자리를 위해 매번 휴일까지 반납하고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봉사단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우리 지역 주거 취약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소중한 재능을 기부해 주신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정도일보) 가평군에 소재한 청룡사는 지난 17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햇반 50박스를 청평면에 기탁하며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주지 도원스님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두영 청평면장은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힘든 상황에서도 뜻깊은 기부활동을 매년 잊지 않고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청룡사에서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한 꾸준한 나눔 실천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된 햇반은 청평면 복지사각지대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가평군 조종면에 위치한 현등사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 백미 30포(10kg 들이)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현등사 관계자는 “부처님 오신 날 있는 5월을 기념하여 주변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부처님의 자비를 베풀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많은 분들의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영선 조종면장은 “따뜻한 봄날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현등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준 성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정도일보) 가평군은 이달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하는 ‘2024 자라섬 꽃 페스타’ 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 ‘노랑카드 시장 투어’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노랑카드 시장 투어’는 가평잣고을시장의 상징적 컬러인 노랑색을 활용한 컬러마케팅이다. 이는 자라섬 꽃 페스타 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 축제 입장권 소지자가 가평잣고을시장에서 1만원 이상 사용하면 선착순으로 독특하고 귀여운 잣돌이 캐릭터가 담긴 홍보물품을 받을 수 있다. 홍보물품을 받기 위해선 1만원 사용 영수증과 노랑카드를 지참해 가평잣고을시장 창업경제타운광장(두네토마켓 운영본부)을 방문해야 한다. 군은 총 1,500개의 홍보물품을 준비해 4주에 나눠 선착순으로 배분할 예정이다. 군은 또 가평잣고을시장 창업경제타운광장에서 다채로운 두네토마켓 행사를 개최해 자라섬 꽃 페스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전통시장에 노랑카드 시장 투어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침체된 지역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최근 봄철을 맞아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생활 속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자 가평소방서는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 2023년 가평 관내 화재 발생의 45건(37.5%)이 봄철에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이중 담배꽁초와 음식물 조리 등 생활 속 부주의가 화재 원인의 상당수를 차지한다. ▲담배꽁초는 불씨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촛불·향초는 받침대 고정하기▲음식물 조리시 자리 비우지 않기▲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는 빼두기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재동 화재예방과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률이 높다.”라며, “특히 가평은 캠핑 및 등산 등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많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만큼 생활 속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가평군은 이달부터 특정 생활폐자원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사업(이하 ‘특종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12월까지 추진하는 특종사업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원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 대상은 재활용 시 고품질 재생원료를 확보할 수 있고, 재활용이 용이한 종이팩(우유팩·종이컵), 폐건전지, 투명페트병 등이다. 그동안 폐건전지는 별도 수거함에 배출해야 하지만 종량제봉투 등에 혼합해 버리는 경우가 많아 화재 위험이 있었다. 투명페트병도 일반 플라스틱 제품과 별도 분리 배출해야 하지만 혼합배출하는 경우가 많아 자원재활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종사업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배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원순환 및 분리배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종사업 참여방법은 라벨을 제거하고 속을 비운 투명페트병 25개(용량 무관), 종이팩 또는 폐건전지 0.5kg을 모아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가평군 자원순환
(정도일보) 가평군이 군민과 밀접한 최고 역점사업에 대해 중간점검을 실시하는 등 차질없는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20일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 등 최고 역점사업 50개를 선정해 ‘2024년 1분기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추진 시 문제가 예상되는 사업에 대해 해결방안을 중점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청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박노극 부군수를 비롯해 각 국장과 보건소장을 비롯한 보고 대상 부서장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 논의된 주요 현안사업은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 조성사업 ▲일반산업단지 조성 추진 ▲기회발전특구 추진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 신청 ▲유기동물보호센터 신축사업 등이다. 또한 ▲상면 산림자원 관광레저 바이오밸리 조성 ▲광역도로망 추진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 ▲가평 보건의료원 건립 등의 전략사업에 대해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박노극 부군수는 “다수의 사업이 재원 부족으로 당초 계획보다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사업별 재원 확보 방안을 적극 강구하고, 이외 사업들도 해결방안을 다각도로 찾는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2년 연속 경기 관광축제로 선정된 가평군 ‘자라섬 꽃 페스타’가 관광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가평군은 오는 25일부터 6월 16일(일)까지 23일 동안 자라섬 남도에서 ‘자라섬 꽃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 11만㎡에 양귀비·유채 등 화려한 꽃 만발 꽃 축제가 열리는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은 지난 2019년 11만㎡(약 3만3,000평)의 모래밭에 야생화를 심고 2020년부터 꽃 축제를 개최하면서 지역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이번 자라섬 꽃 페스타에서는 양귀비·유채·페튜니아·하늘바라기·블루애로우·수레국화·버베나 등이 자라섬 남도에 식재돼 아름다운 봄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꽃 축제장 입장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며, 퇴장 시간은 저녁 9시다. 가평군민과 5세 이하는 입장료가 무료다. 관외 관광객은 입장료 7,000원 결제 후 행사장에서 5,000원을 가평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 다양한 운송 편의 및 관광지 할인 혜택 제공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기차를 가평레일바이크~자라섬 입구~남도 입구
(정도일보) 가평 내 창업 바람이 분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청년 창업 업체 섬섬그린과 연계하여 ‘가평어디나 창업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지난 18일부터 진행한 이번 교육은 유일닭강정, 프롬밀크, 섬섬그린 등 다양한 지역 청년 창업가 인터뷰도 함께 진행하여 창업 현장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또한, 관광 상품 개발 및 제품 기부를 통해 지역과 상생할 예정이다. 참여한 교육생은 ▲제품 브랜딩 및 시제품 테스트 ▲홍보물 기획 및 상품 디스플레이 ▲두네토마켓 참여 및 제품 판매 등 실제 기업에서 진행하는 상품 제작 과정 및 시장 출하를 배우는 맞춤형 창업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청소년이 창업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는 ‘창업 거점 활동 공간’도 마련한다. 이 공간에서 교육생이 기획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지역 청년 창업가 상품 판매 및 홍보 ▲가평 관광 상품 입점 등 청년 창업가와 지역주민의 상생도 도모할 계획이다. 지역 창업 물품 및 관광 상품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볼거리의 다양화를 통한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가평교육지원청 주관 청소년 창업 프로그램은
(정도일보) 가평소방서는 17일 가평군 설악면에 소재 다수인방문시설에서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유동 인구가 늘어나는 봄철기간동안 관서장이 숙박시설을 방문하여 ▲관서장 현장 안전컨설팅▲현황파악 및 사고위험 요인 사전 제거▲관계인 화재사례 공유▲화재발생 시 관계인 초기 대응 점검▲소방력 활동여건 현장 점검 ▲전기차 화재예방 시설 안전 컨설팅 등을 실시한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숙박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피해가 커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가평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증가하는 봄철, 숙박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크다.”라며, “숙박시설 관계자 및 방문자들은 화재 예방 및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청소년의 인성과 인문학 소양을 기르고, 창의 융합 글쓰기 교육으로 종합적 사고능력 및 역량을 함양하는 “6주 만에 작가되기”'나는작가다' 인문독서프로젝트를 비대면으로 시작한다. 글쓰기 수업은 18일부터 시작되며 신춘문예 작가가 글쓰기를 알려주고, 나만의 책을 완성하도록 첨삭,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춘문예 작가의 1:1 첨삭으로 집필부터 출판까지는 단 6주가 소요된다. 가평 관내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글을 엮어 한 권의 공동출판하며, 완성된 책은 받아볼 수 있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나는작가다' 인문독서 프로젝트를 통하여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글을 쓰는 주체로 거듭나길 바라며, 타인의 경험과 글을 접하면서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인성교육도 함께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도일보) 민선 8기 가평군의 핵심사업인 ‘접경지역 지정’이 서명운동 25일 만에 목표치의 50%에 육박해 군민들의 높은 열망을 보여주고 있다. 가평군은 지난 4월 22일부터 6월말까지 약 70일 동안 ‘접경지역 지정촉구 범군민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16일 현재 목표치의 48%인 1만5,120명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서명운동 목표인원을 전체 군민의 50%선인 3만1,700명으로 잡고 있다. 접경지역은 남북분단으로 국가안보를 위해 지역발전과 사유재산에 불이익을 받아온 지역을 의미한다. 현재 가평군과 비슷한 15개 시·군이 접경지역으로 지정됐지만 가평군은 포함이 안 돼 각종 지원에서 제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접경지역 지정에 대한 군민들의 열망이 높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의 지원 약속으로 군의 접경지역 지정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6일 가평군청에서 열린 ‘경기 동부 SOC 대개발 도‧시군 릴레이 간담회’에서 “가평군은 경기 북부와 동부지역 끝에 있으면서 각종 규제에 묶여 낙후돼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의 하나로 가평군이 접경지역에 포함돼 지원
(정도일보) 가평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2024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세금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을 유지하고,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서다. 가평군의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은 올해 4월 말 현재 33억 원이다. 이는 지방재정 운영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군은 우선 자진납부 기간을 16일간 운영해 체납안내문, 압류 및 공매 예고문 등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 이후 1개월간 부동산‧자동차‧금융자산 등 재산을 추적해 압류를 실시하고 압류재산 공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한다. 또한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 제재도 병행하게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일시적 및 생계형 체납자는 담세력 회복 지원을 위한 분납 유도와 강제집행을 유예하는 등 서민생활 안정에도 힘쓸 계획이다”며 “반면, 납부능력이 충분함에도 고의적으로 납부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비양심 체납자에 대해서는 은닉 재산을 끝까지 추적 조사해 징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
(정도일보) 가평군은 이웃돕기 업무의 전문적이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6일 군청 제2청사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본청과 읍·면, 유관기관 이웃돕기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이웃돕기 교육 내용은 ▲기부금(품) 접수 및 처리 절차 ▲기부물품 처리 시 영수증 처리 방법 및 주의사항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활용 시 유의사항 ▲예치금 모금 및 잔액 현황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웃돕기 담당자들은 “이웃돕기 업무 절차를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가평군에 기부된 소중한 예치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절하게 배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교육 소감을 밝혔다.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이웃돕기 업무를 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가평군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이의 업무 진행 공유 등 원활한 소통으로 이웃돕기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가평읍 주민자치 프로그램 드럼 강좌반인 가평두드림 드럼팀 회원들은 16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50만원을 후원했다. 두드림은 2023년에도 두 차례 성금을 후원했으며 올해도 회원들이 뜻을 모아 가평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한 두드림 회원들은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진행한 후원으로 좋은 일에 동참한다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우리의 후원이 누군가에게 삶에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김용주 가평읍장은 “가평읍 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성을 모아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드럼팀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