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5월 25일 개최하는 청소년 퍼포먼스 대회‘K-ROOKIES 선발전’청소년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댄스 퍼포먼스 대회는 올해로 6회째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청소년 댄스 퍼포먼스 대회 ‘해방’에서 2023년 ‘K-ROOKIES 선발전’으로 변경하여 대회의 규모 확장과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K-ROOKIES 선발전은 토당청소년수련관 1층 대강당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선착순 모집을 통해 선발된 30팀의 경연이 펼쳐진다. 심사위원으로 댄서 KYOYUNG JR, 카멜(KAMEL), 재상(JAESANG), 수람(SOORAM)이 참여하며, 심사위원 공연(져지쇼)과 함께 다양한 장르에 대한 전문적인 피드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K-ROOKIES 선발전’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청소년 및 성인 모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참가자와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리워크숍(FREE WORKSHOP)도 준비되어 있다. 대회 신청기간은 오는 5월 4일(토)까지이며, 만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 2인 이상의 팀이라
(정도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 경기이룸학교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경기이룸학교는 학생 스스로 탐구하는 주도적인 활동으로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 활동이다. 이번에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창작물 제작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활동 기간은 5월 말부터 8월까지이며, 중학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활동 결과물로는 그림책과 그림책 홍보 영상 2가지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해당 활동을 수료할 경우 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 증진 활동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약 830만 원의 추가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창의적 활동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은정규 센터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관련 활동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을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청도군은 지난 29일 ‘청도군노인보호실무협의체’와 함께 경상북도의 추진계획에 따라 노인학대의 심각성 및 노인 인권 존중 메시지를 전달하여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자 노인학대 예방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도군청, 청도경찰서, 청도군치매안심센터, 건강보험공단(청도지사), 재가노인복지시설장, 경로당행복선생님 등이 함께 뜻을 모아줬으며, 어르신들의 왕래가 잦은 온누리복지관과 청도시장 등에서 가두행진을 필두로 노인학대 신고전화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진행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노인학대 발생 건수가 매년 증가하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어르신 스스로 인권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정도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27일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세계작가정원에 대해 설명하는 강연회를 개최했다.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 황지해 (대한민국), 폴 허비 브룩스 (Paul Hervey-Brookes,영국), 레옹 클루지 Leon Kluge (남아프리카공화국)와 피함께 진행된 강연회는 정원에 대한 작가의 철학과 설계 배경, 시공 에피소드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강연회는 폴 허비 브룩스 작가의 깊은 내면세계로 이끄는 정원의 힘, 레옹 클루지 작가의 아프리카의 리듬과 가드닝 타투, 황지해 작가의 60m 초대형 탄소큐브 벤치에 대한 내용 등 작가 3인의 개성과 전문성이 드러나는 강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강연회에는 외국 작가와 협업하여 시공을 맡은 국내 시공팀 ‘기로디자인’(폴 허비 브룩스 정원 시공)과 ‘더히말라야’(레옹 클루지 정원 시공)도 함께 참석했다. 시공팀은 외국 작가와 소통하며 어려웠던 점과 정원을 조성하면서 새로 배운 점 등을 관객들에게 공유했다. 세계적인 정원 작가가 참여한 ‘세셰작가정원’공간에 각각 200-300㎡ 규모에서 3인의 작가가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지난 4월 28일 고양 원마운트 특설무대에서 2024 고양특례시 스트리트 댄스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중에 개최된 이번 댄스대회는 일산서구청이 주최, 어스퀘이크(EarthQuake)가 주관했다. 이날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솔로 경연과 퍼포먼스 경연이 각각 진행됐다. 오후 1시부터 6시간에 걸쳐 진행된 참가자들의 댄스공연은 그 자체만으로도 멋진 예술작품을 만들어 냈다. 젊은이들의 열정과 열광, 댄스 대회장의 열기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되고 있는 고양시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상승시켰다. 전국에서 모인 댄서 100여명과 퍼포먼스 댄스 3팀은 락킹, 팝핑, 비보잉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화려하고 열정적인 춤사위를 펼쳐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2023년도 팀 경연 우승팀인 한야(Hanya)가 준비한 박진감 넘치는 축하공연은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방송활동과 교원활동을 겸하고 있는 심사위원들의 화려한 특별무대는 동작 하나 하나에 눈을 뗄 수 없었다. 관객들이 숨죽이며 몰
(정도일보) 경상북도는 29일 재단법인 포항테크노파크 본부동 다목적 강당에서‘원전 관련 기업경쟁력 강화사업’ 선정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원전 관련 기업경쟁력 강화사업’ 선정평가 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된 12개 사 임직원과 주관기관인 포항테크노파크가 참석했다. 원전 관련 기업경쟁력 강화 사업은 원자력 분야 중소기업의 원천기술 확보 및 자립 기반 조성·강화를 목적으로 기술개발, 판로개척 분야로 구분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포항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사업지원을 신청받아 4월 16일, 17일 이틀간 선정평가를 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2019년 원전 해체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원전 관련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원자력산업의 전주기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병곤 경상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도내 원전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행정역량을 집중해 정부의 원전산업 생태계 강화 정책에 있어 경상북도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
(정도일보) 거창군은 ‘2024 거창군수컵 리틀K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4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 그리고 27일부터 28일까지 총 4일간 거창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109개 팀이 참가하여 조별 리그를 거쳐 으뜸조와 버금조로 구분해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각 조의 승패를 가렸다. 또한, 주말에는 1,600여 명의 선수, 관계자, 학부모 등이 거창을 방문하여 열띤 경기와 응원을 펼쳤다. 1차 대회에서는 △U-12(으뜸조) 포항골든주니어, U-12(버금조) 통영JB △U-10(으뜸조) 마산FC, U-10(버금조) 하이두축구클럽 △U-9(으뜸조) FCMJ, U-9(버금조) PEC RED △U-8(으뜸조) 프로비티, U-8(버금조) 이형상축구아카데미 팀이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고, △U-12(으뜸조) FC경산, U-12(버금조) 포항드림FC △U-10(으뜸조) 해운대FC, U-10(버금조) 사커홍FC △U-9(으뜸조) 하이두축구클럽, U-9(버금조) FC벤시더 △U-8(으뜸조) 청주DOOFC, U-8(버금조) 사커홍 팀이
(정도일보)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돌봄센터는 이달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경기도 내 문화유산 보전관리를 위해 31곳의 창호 도배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창호도배 대상은 창호지 노후 상태를 고려하여 남한산성 행궁, 김포 수안사, 안성향교 등 31곳을 선정했다. 전통 건축인 한옥의 창호는 나무로 제작하고 종이를 발라 마감하게 되는데, 창호지는 오랜 시간 외부에 노출되어 비바람과 직사광선 등을 막기 때문에 가장 빈번하게 훼손되는 부분이다. 이에 경기문화재돌봄센터에서는 2024년부터 모니터링, 일상관리 활동을 통하여 훼손된 문화유산 창호를 확인하여 대상을 선정하고, 연 2회 외부에서 먼저 눈에 띄는 훼손된 창살과 창호지를 다듬고 새로운 창호지로 도배함으로써 외관을 정갈하게 가꾸어 문화유산 관람환경을 개선하고 문화유산 본래의 모습으로 유지하여 관람객을 맞이하고자 한다. 한편 경기문화재돌봄센터는 2013년부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2024년 770개소의 문화재 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모니터링, 일상관리 활동을 통한 문화재 훼손 방지 및 문화재와 주변 시설물에 대한 경미수리를 수행하는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한 달간 가정의 행복한 경험과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영역은 ▲교통안전 ▲일상안전 ▲야외안전 ▲응급·학생 안전 등 총 4개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수료증과 각 영역의 캐릭터가 들어간 안전 반사판을 수여하고 전 영역을 이수한 어린이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구성원 모두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상시 안전체험존과 함께 포토존을 운영해 안전교육을 통해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관은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존중과 가족의 소중함, 여가생활, 화재 대피, 보행 등 가족이 안전하고 평안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수적인 분야의 안전교육을 중점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경숙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은 “많은 교육 가족이 행복한 경험을 향유하는 한편 안전 감수성을 높여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기틀 마련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도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꿈을 빚는 이천교육, 경계를 넘어 행복한 시민으로’라는 비전을 갖고 스포츠활동 지원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과 건강 체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Share Play(쉐어 플레이)를 통한 지역교육협력 기반 체육교육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2024학년도 신설 사업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체육활동’을 추진하여 바른 인성 함양을 도모한다. 그 일환으로 이천 꿈빚공유학교와 연계하여 5주간 가족과 함께하는 농구 교실을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수료일에 공유학교 캠핑장에서 가족과 함께 캠핑을 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증진하고 긍정적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도 무형문화재인 이천 거북놀이 관람 등 융복합적인 체험 활동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처럼 이벤트성 단기 프로젝트를 지양하고, 지속적인 체육교육을 통한 가정 연계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건강체력 증진을 위한 지역교육협력 플랫폼도 구축하고 있다. ▲이천시축구협회 ▲이천시배구협회 ▲이천시농구협회 ▲이천연합동문회와 협력하여 학교스포츠클럽이 1학기뿐만 아니라 2학기에도 연중 활성화되도록 지원한다. 지역사회의 자원을 발굴하고
(정도일보) 대구광역시는 4월 29일 오후 3시 대구정책연구원 세미나실에서 미래·주력산업 분야 해외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대구의 투자환경과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를 안내하는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투자설명회는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미·중 갈등, 보호무역주의 등 세계 경제 불확실성 증대와 현지에서의 비용상승 등의 사유로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오려는 의향이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소규모·맞춤형 방식으로 개최됐다. 대구광역시는 투자유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대구시가 중점 육성하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시스템반도체, ABB(AI, 빅데이터, 블록체인), 헬스케어 등의 5대 미래 신산업과 기존 주력산업 분야의 해외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대구 및 인근 지역에 본사 또는 사업장이 있는 기업, 대구 소재 기업과 거래 비중이 높은(20% 이상) 기업, 대구에 연구소가 있는 기업에 우선순위를 두고 사전 선정 및 초청을 했다. 설명회는 대구경북신공항 경제권을 연계한 대구의 투자 강점 소개와 KOTRA 대구경북지원단 및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로 진행됐으며, 참여 기업들에 대한 개별 상담도 이
(정도일보) 양산시는 142,311필지에 대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한다. 양산시의 전년도 공시지가는 6.52% 하락했으나 올해는 전년대비 1.66% 소폭 상승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라 양산시 대부분의 지역에서의 지가 증감률이 보합세를 보였으나, 동면 사송·내송리의 사송공공주택지구 토지개발사업이 완료되고, 가산일반산업단지 공사진척률에 따라 이 지역의 지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이는 양산시 전체 평균 지가를 상승시켰다. 국·공유지를 제외한 최고가격은 중부동 이마트 인근 상업지역 내 대지로 단위면적(㎡)당 361만2천원이며 최저가격은 원동면 선리 농림지역 내 임야로 단위면적(㎡)당 306원으로 결정된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 확인 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 정부24(전자민원),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 토지정보과 및 웅상출장소 총무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 정보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작년에 이어 2024년에도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에게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정보와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동두천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1개소와 동두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전하며, 5월부터 10월까지 독서지도, 독후 활동,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소년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책과 가까워지고 정서적 안정감과 마음의 양식을 얻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24,)에서 대구공동관 운영을 통해 지역기업의 혁신기술을 선보이고 독일 항공우주센터(DLR)와 유럽 GAIA-X* 글로벌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등의 성과를 거뒀다. 대구광역시는 올해 처음으로 ㈜인터엑스, ㈜이지스, ㈜에이비에이치 등 5개 지역 데이터기업과 함께 대구 공동관을 조성해 하노버메세에 참가했으며, 제조 AI 및 전자 지도(Digital Earth) 분야의 혁신기술 홍보를 통해 해외에 우리 기술을 선보이고 알릴 수 있었다. 제조 AI 분야에서는 ▲㈜인터엑스의 ‘산업 DX용 데이터 공유 플랫폼’, ▲㈜에이비에이치의 ‘스마트 공장 구축 솔루션’, ▲㈜엠티데이타의 ‘AI 결함 탐지 솔루션’, ▲㈜더아이엠씨의 ‘산업시설물 유지관리 예측 AI 솔루션’ 등에 관심이 쏟아졌으며, 전자 지도(Digital Earch) 분야에서는 ▲㈜이지스의 물류로봇의 이동경로 및 위치제어 설정이 가능한 ‘디지털 어스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특히
(정도일보)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시․군 지자체장이 함께 교육협력사업의 공동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2월 21일 진천군을 시작으로 한 ‘충북교육발전 정책간담회’가 4월 29일 단양군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29일 단양군과의 정책간담회에서 도교육청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여건 조성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지역 연계협력 ▲새로운 교육지구 구축 등 3개 안건을 제안했다. 단양군은 ▲단양군 주소갖기 동참 및 인구증가 시책 홍보 협조 ▲단양군 학생 올(ALL)누림센터 시설 이용 홍보를 요청했다. 충북교육청과 단양군은 서로 제안한 안건에 대해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충북교육청은 올해 11개 시․군과 가진 충북교육발전 정책간담회가 의미있는 성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충북교육발전 정책간담회에서 논의한 공동협력사업은 총 63건이다. 교육청 소관으로는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여건 조성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지역 연계협력 ▲새로운 교육지구 구축 등 38건이다. 지방자치단체 소관으로는 ▲소멸위기 작은학교 살리기 상생 협력 ▲교육발전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