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구군 버드나무 예술창고에서 ‘리틀 박수근 프로젝트 2기’ 전시회가 3월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양구가족센터와 (사)공존과이음이 공동 주최하는 ‘리틀 박수근 프로젝트’의 프로그램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양구 지역 어린이들이 제작한 입체 부조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리틀 박수근 프로젝트’는 어린왕자 작업으로 세대 간 공감을 만들어가고 있는 한국화가 강석태 작가와 강원대학교 김도경 교수가 미술 실기와 인문 스토리텔링 지도를 맡아 진행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3년 8월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다양성’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술 실기와 인문 스토리텔링 교육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공존의 유니버스’를 각자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이를 협동 부조 작품으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표현한 작품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 교육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예술적 감각과 창의적 사고, 자기 표현력을 키우는 한편 공동 작업을 통해 소통과 협력, 공동체 의식을
(정도일보)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3월 2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3.0'을 선보인다.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는 그림과 음악, 해설을 결합해 관객이 한 편의 이야기처럼 무대를 따라가며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한 융합형 공연이다. 202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시민들의 호응 속에 이어져 온 시리즈로, 이번 3.0 버전은 새롭게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봄의 정취를 담은 한국화와 서양화 명화, 성악곡을 함께 구성해 음악과 함께 그림이 지닌 서사와 정서를 깊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친근한 해설과 감성적인 무대 구성을 통해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이번 무대에는 소프라노 김순영, 정나리, 테너 윤정수, 바리톤 김승환, 피아니스트 목혜민 등 화려한 출연진이 참여해 공연의 관심을 높인다.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연주자가 참여해 명화와 음악,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3.0'은 전석 무료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예약은 시민
(정도일보) 월출산국립공원의 장엄한 풍경이 26인 도·공예가의 손끝에서 현대 감각 도자로 탄생한다. 영암도기박물관이 3/20~4/12일 특별전 ‘월출, 흙의 해석’을 개최한다. 영암의 상징인 월출산을 재구성해 관객에게 새로운 미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회다. 전국에서 이름 높은 26인의 공예가는 ‘영암FC(Fine Craft Art Club)’의 이름으로 이번 전시를 위해 구성된 아티스트 그룹. 이들은 한국 최초의 고온 유약 그릇 ‘시유도기’ 발생지 영암에서 월출산을 재해석한 작품 60점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월출산의 바위, 능선, 구름, 눈 등 자연 풍경을 흙과 유약, 철화 붓질 등 다양한 기법으로 담아내며, 지역 흙의 질감과 형태를 현대 조형 언어로 풀어낸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참여 작가는 고은아, 김동표, 김수민, 김수연, 김정우, 김종훈, 박성극, 박진혁, 신재일, 신현민, 안정은, 은성민, 이문정, 이문현, 이정현, 이태호, 정영유, 정준영, 정유나, 조아라, 조장현, 지승민, 최소정, 하경아, 홍우경, 스튜디오 포이다. 전
(정도일보)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이 7/26일까지 ‘사물의 잔상-모노하의 확장과 변주’ 전시회를 연다. 상설전시실에서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1960년대 말 일본에서 태동한 현대미술 운동 모노하(物派, もの派)의 미학을 하정웅컬렉션 35점으로 보여준다. 모노파로도 불리는 모노하는 1968년 전후 일본 현대미술에서 등장한 운동으로, 사물 고유의 물성과 점유 공간, 이를 바라보는 인간의 자각을 최소한 개입과 배치로 드러낸다. 서양의 미니멀리즘과 개념미술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동아시아적 사유와 감각을 토대로 독자적 미학 세계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물의 잔상’ 전시에서는 돌, 철판, 유리, 실 등 사물 그 자체의 존재와 공간의 관계를 탐구했던 모노하의 방법론이, 평면 회화에서 새로운 언어로 발화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설치·조각 중심의 모노하 운동이 어떻게 캔버스·종이 위에서 선·색·질감·여백 등 회화의 범주로 침투하고 변용됐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전시회에서는 세대를 넘어 모노하 감수성을 계승하면서 독창적 세계를 창조한 문승근(1947~1982), 손아
(정도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제12회 동두천시장배 3쿠션 당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당구연맹이 주관했으며, 당구 동호인 128명이 참가해 3쿠션 종목을 중심으로 열띤 승부를 펼쳤다. 대회는 캐롬토크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선 경기가 이어졌으며, 폐회식과 시상식은 브레통캐롬클럽에서 마무리됐다. 경기는 개인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정교한 기술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경기 결과 ▲우승 한은수 ▲준우승 김채호 ▲공동 3위 윤석현, 조종현 ▲공동 5위 박종민, 전창길, 류충환, 현병준이 각각 입상했다. 김강희 동두천시 당구연맹 회장은 “시장배 당구대회가 매년 발전하며 동호인들의 참여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경기력 향상과 건전한 당구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당구는 고도의 집중력과 전략이 필요한 생활체육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매력을 지닌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는 시민들이 스포츠의 즐거움과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당구를 포함한 다양
(정도일보)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16일 한사위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전액 국고보조금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적도면의 경계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집단지적불부합지역을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해 진행된다. 사업은 토지 경계분쟁 해소, 토지 이용 가치 향상, 재산권 보호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주민 만족도가 높다. 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와 협업해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하고, 토지의 경계와 면적 등을 새롭게 확정하고 있다. 이번에 완료된 한사위1지구(110필지 / 81,117.5㎡)는 단원구 대부남동에 위치한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4년 10월에 시작됐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당초 목표 완료 시기인 올해 10월보다 약 7개월 앞당겨 마무리됐다. 한사위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단원구 민원봉사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토지 경계는 주민들의 생활과 매우 밀접한 사안인 만큼 지적재조사사업의 중요성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이 필요한 지역을 적극
(정도일보)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단원보건소는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임산부와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올바른 양육 정보와 모유수유 방법을 안내하는 ‘엄마와 아기를 위한모유수유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제모유수유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전문성을 높인 가운데, 모유 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모유의 영양과 건강 효과 ▲올바른 수유 방법과 자세 ▲출산 전·후 유방 관리 방법 등 예비 부모에게 필요한 핵심 내용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모유 수유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제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수유 방법을 배우게 된다. 참여 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임신 16주 이상 임산부(대면 교육은 37주 이상)와 수유 중인 가정이며, 배우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상록수보건소는 대면·비대면 교육을 병행해 운영하고, 단원보건소는 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원하는 방식의 교육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 신청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예약신청 → 기타 → 모유수유교실’ 메뉴를 통
(정도일보) 안산시는 학교급식의 품질 향상과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와 함께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140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친환경(무농약) 농산물과 경기도지사 인증(G마크),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우수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를 위해 약 2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시는 사업을 통해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의 학교 공급가 가운데 30~50%를 보조해 교육기관의 식재료 구입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생산부터 공급까지 전 과정에 대한 안전성을 검사하며 식재료의 안전성을 강화한다. 특히, 학교에 공급되는 쌀은 관내에서 생산된 친환경(무농약) 및 G마크·GAP 인증을 받은 안산쌀로, 반월·안산·군자농협과 안산쌀연구회를 통해 공급된다. 안산시는 친환경 농산물의 지역 소비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선순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학교급식에 공
(정도일보) 안산시는 올해 안산시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1차 신청을 이달 2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은 농어업이 지닌 공익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일반농어민에게는 월 5만 원, 청년·귀농·환경농어민에게는 월 15만 원을 지역화폐로 반기별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안산시에 연속 1년(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2년) 이상 거주 ▲안산시에서 연속 1년(또는 경기도 내 연속 2년) 이상 농수산물 생산활동 종사 ▲농어업 외 소득 3,700만 원 미만(2024년 국세청 종합소득 확정액 기준)인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어민이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상 주소지 기준 구청 도시주택과 또는 해양수산과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1차 지원금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한 뒤 오는 6월 중 지급될 예정이며, 지급일로부터 180일 내 사용해야 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농어민 기회소득은 단순
(정도일보) 안산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2026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안산의 바다, 일상을 품다’라는 주제로 안산시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나라여행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광업계가 참여해 다양한 여행 정보를 소개하는 행사다. 안산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탄도 바닷길과 구봉도 낙조 등 대표 해양 관광지를 중심으로 안산 관광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도 함께 홍보한다. 홍보관은 ▲관광 안내존 ▲탄도 바닷길 포토존 ▲체험존 ▲이벤트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은 대부 소금 입욕제 만들기 체험과 안산12경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홍보관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관광 안내 자료와 홍보물을 제공해 안산 관광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안산의 아름다운 바다와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겠다”며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안산의 해양 관광 매
(정도일보) 안산시는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상부광장 디자인 공모전’ 우수작 온라인 투표 결과에 따른 시상식을 지난 16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확보되는 상부공간을 시민 중심의 열린 광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안산시와 안산미래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공모는 안산문화광장과 광덕대로 녹지 축을 연계한 십자형 광장을 중심으로, 보행·녹지·문화·여가 기능이 결합된 시민 중심의 랜드마크 도시공간 제안을 핵심 주제로 진행됐다. 공모전은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총 86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와 시민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5개 작품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이후 지난 12일까지 시민 온라인 투표(총 736명 참여)를 진행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최종 수상작은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3점 등 총 5점이다. 수상작은 안산선 지하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수상작에 대한 작품
(정도일보)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16일 대부도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지를 방문해 현장 시설을 점검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주염전 체험장(단원구 대부동동 643-19번지 일원)은 지난 2024년 6월 기반 시설 조성이 완료됐으나, 관광콘텐츠 부족과 운영 수익성 문제 등으로 공식 개장이 지연돼 왔다. 이에 이민근 시장은 직접 현장을 찾아 운영상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체험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과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대부도 균형 발전을 위한 시의 관심과 현장 방문에 감사를 전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현장에 참여한 한 주민은 “염전 체험장은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소금 생산과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며 “매립(성토)을 통한 근본적인 배수 체계를 개선하고 부지 활용도를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이러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단계별 활성화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단기적으로는 기존에 조성된 교육관과 염전체험관 등을 활용해 시민
(정도일보) 구미시가 지역 음식문화 육성과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의 운영을 맡을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오는 10월 중 시청 앞 송정맛길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의 체계적인 기획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추진된다. 위탁사업비는 약 6억 원 규모로, 축제 기획·운영, 홍보,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행사 운영을 수행할 수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구미시에 소재지를 두고 축제 운영 관련 전문성과 수행 능력을 갖춘 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다. 또한 최근 2년 이내 국가, 지방자치단체 또는 공공기관이 추진한 유사 행사 수행 실적을 보유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3월 27일(금)부터 31일(화)까지 3일간이며, 근무 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미시청 위생과에서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수탁기관은 민간위탁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신청기관 대표자는 제안서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심사를 받게 되며,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평균점수 70점 이상을 획득한 기관 가운데 고득점 순으로 선정할
(정도일보) 의령군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린 ‘제5회 가례 밭미나리 축제’가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약 3,000여 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밭미나리 삼겹살, 비빔밥, 미나리전 등 다양한 밭미나리 먹거리를 즐겼다. 특히 남다른 싱싱함을 자랑하는 밭미나리를 구매하기 위해 긴 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펼쳐졌으며, 총 1,565박스(2kg·4kg)가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밭미나리 수확 체험을 비롯해 축제 기간 색소폰 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의령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단양군에 씨름판의 뜨거운 모래바람이 불어온다. 군은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단양군체육관 동관(구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단양군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여자 6개 팀·남자 19개 팀이 참가해 체급별 장사를 가리는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22일 매화급·국화급·무궁화급 예선과 여자부 단체전 예선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23일 여자부 개인전 결정전이 열리고, 24일 개회식과 함께 소백장사(72kg 이하) 결정전이 진행된다. 이후 25일 태백장사(80kg 이하), 26일 금강장사(90kg 이하), 27일 한라장사(105kg 이하), 28일 백두장사(140kg 이하) 결정전이 차례로 펼쳐지며 대회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대회 기간 주요 경기는 KBS N SPORTS를 통해 생중계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시청도 가능해 전국 씨름 팬들이 경기를 함께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단양군씨름협회는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