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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신년 기자회견 통해 인구 100만 미래형 자족도시 청사진 밝혀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착공,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등 주요 정책 추진 과정 설명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29일 시청 다산홀에서 ‘2026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74만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남양주 대전환의 길을 변함없이 추진하겠다"면서 인구 100만 시대를 대비한 미래형 자족도시로의 비전과 주요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주광덕 시장은 “그동안 시정은 시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도시의 변화 방향을 모색해 온 과정이었다”며 “2026년에는 그간 추진해 온 정책들을 토대로 도시 기능 전반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자족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먼저 시민의 생명권 보호와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대학병원 유치와 혁신형 공공의료원 조성을 포함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는 인구 100만 시대에 대비한 필수의료 인프라로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과 고난도 중증질환·희귀성 질환에 대한 전문적 치료 역량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다. 도시 공간 구조 또한 효율적으로 재편한다. 왕숙지구를 교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조성하는 한편 다산신도시와 왕숙신도시를 연결하는 이패동 도시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