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원시가 20일 경찰청이 추진하는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대상 부지 공모' 1차 심사결과 후보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보지로 선정된 제2중앙경찰학교(연면적 18만㎡)는 신임경찰 교육기관으로 연 5천명이 입교해 1년 가까이 머물며 교육을 받게 돼 지역에 발생하는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으로 1차 부지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전국 47개 지자체 중 3개 선정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영·호남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시가 제출한 곳은 지리산 바래봉 아래 구 가축유전자원시험장 부지 일원으로 100% 유휴 국·공유지로서 별도의 행위 제한 없이 신속한 개발이 가능하며, 면적은 166만㎡로 확장 개발도 가능하다. 또한 이곳은 영호남 내륙 중심도시로 고속도로(광주대구, 순천완주)·고속철도(KTX·SRT)·2030년 달빛철도 개통 등으로 교통이 편리하며, 지리산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정감록 십승지 및 이성계 황산대첩비지로 치안과 거주환경이 뛰어난 지역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영·호남 교통의 중심지이면서 천혜의 자연·교육환경을 갖춘 남원시
(정도일보) 고창문화도시센터와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 협력 프로젝트인 ‘치유의 여정 in 익산’이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익산 문화예술공간 ‘오늘’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시별 문화도시 사업 홍보관과 고창 대표 향기 치유프로그램인 ‘나만의 에센셜 오일 만들기’ 총 2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도시 사업 홍보관은 기간 내 상시 운영하며,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 향기 치유 프로그램은 고창과 익산 문화도시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1일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문식 고창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도시 간 연계 사업을 활성화하고, 고창이 가지고 있는 문화도시 사업의 가치와 의미를 익산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익산시민들에게도 마음의 치유가 필요할 때 고창을 찾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창군이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지구 필지별 경계조정에 대하여 토지소유자등을 대상으로 현장 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옿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는 공음면 장동지구, 상평지구, 복흥지구, 신림면 평월지구, 용추지구 총 5개지구로 1225필지 약 62만9309㎡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정책사업이다. 이번 경계조정 현장 상담은 사업지구 내에 있는 토지에 대해 필지별 조사·측량을 마무리하고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임시경계점에 대한 의견과 협의를 거쳐 지상 경계를 결정하기 위한 과정이다. 지적재조사 임시경계점은 담장·건축물 등 구조물 위치와 실제 점유 현황 등을 조사·측량해 점유 현황을 기준으로 임시경계 말목을 표시한 것을 일컫는다. 군은 7월부터 8월에 걸쳐 지구별로 마을회관에서 토지에 대한 경계조정 협의를 마치고, 마을회관에 참석하지 못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 대하여 9월 27일까지 현장방문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원활한 현장 상담을 위해 드론을 활
(정도일보) 군산시는 오는 9월 27일 금요일 부터 29일 일요일까지 3일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2024 새만금 오토레저캠핑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산시가 주최하고 GSCO가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새만금 오토레저캠핑쇼는 올해 5회째 개최되는 호남지역 최대 규모의 캠핑 축제로 국내외 캠핑 브랜드가 참가하는 행사이다. 또한 레저캠핑에 관심 있는 수많은 캠핑애호가들이 찾는 지역 대표 종합 레저박람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는 산업통상부의 2024년 국내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 중 지역 신규무역 전시회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를 확보하여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등 해외 구매자를 초청하여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이번 박람회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 참가업체들의 신규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야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가을철에 맞춰 캠핑을 준비하는 캠퍼 대상으로 다양한 이색 행사를 준비했다. MZ세대에게 인기인 캠프닉(캠핑+피크닉)에서 즐길 수 있는 감성 캠핑용품, 커피용품 등을 선보이면서 새로운 캠
(정도일보) 공무원연금공단 남원상록골프장은 20일 남원지역 민간 숙박업소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관내 숙박시설(켄싱턴리조트, 산리지호텔, 대산펜션)이 참여하여 남원을 찾는 관광객과 남원상록골프장을 이용하는 골퍼를 대상으로 숙박 편의를 제공하고 상호 마케팅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남원상록골프장 이정목 대표는 “이번 숙박업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남원시 관광산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면서 “앞으로도 남원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군산시 청년뜰 창업센터가 9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캐릭터 굿즈(문화상품) 및 이모티콘(그림말) 제작 교육’ 참여자 18명을 모집한다. 캐릭터 창작에 관심 있는 군산시 (예비)창업가 및 군산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캐릭터 콘텐츠 및 이모티콘 창작과 출시를 위한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기간은 10월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6주간이며, 장소는 군산시 청년뜰 3층 IT 교육실이다. 세부 교육으로는 ▲캐릭터 시장 유행 분석 및 캐릭터 이야기 구상 ▲참여자별 캐릭터 굿즈 제작 ▲이모티콘(그림말) 제작 및 출시 방법교육 ▲캐릭터 출시 및 저작권 등록 방법교육 등으로 개인별 캐릭터 구상부터 제작까지 단계별 이론교육 및 실습교육을 병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이모티콘(그림말) 굿즈(문화상품) 제작을 비롯하여 카카오톡 인기 이모티콘(그림말) ‘냥냥몬스터즈’ 작가를 섭외하여 해당 업계의 생생한 정보와 노하우 등을 얻어 갈 수 있도록 교육의 질을 높였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본인의 캐릭터와 이모티콘(그
(정도일보) 남원시가 자립기반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귀농인들을 위해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금 9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위한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을 저금리(연 1.5%)로 장기융자(5년 거치 10년 상환)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자금의 경우 농지구입, 하우스 신축, 농기계 구입 등 가구당 최대 3억원까지 가능하며 주택자금은 최대 7천5백만원 한도 내 주택구입 및 신축을 지원한다. 남원시는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귀농인, 귀농희망자 및 재촌비농업인을 대상으로 심층면접 심사를 거쳐 올해 상반기 18명, 하반기 16명을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귀농인들은 대출금 수령 후 1년 이내에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상환 기간인 15년 동안 사업 장소에 거주하며 농업에 종사해야 한다. 만약 시의 사전 승인 없이 사업장(농지·주택 등)을 매각하거나, 타지역으로 이탈, 대출 목적 외의 용도로 이용하는 경우에는 대출금 회수, 연체 이자 부과, 농림사업자금 지원 제한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남원시는 국가유산청에서 실시한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사업에 3개 분야(총사업비 680백만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국가유산 야행,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 총 3건이다. 이번 선정된 사업은 국가유산청의 대표적인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국가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함께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시설지원이 아닌 순수한 국가유산 활용에 관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본 사업을 통해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사업별로 살펴보면, 국가유산 야행(562.5백만원)은 '광한청허부 달나라 궁전으로 초대' 라는 주제로 광한루원을 활용한 8夜의 야간문화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사업비 50백만원)은 '만복사지 오감 상상마당!' 이라는 주제로 금오신화 만복사저포기의 배경이 되는 만복사지에서 이야기 속 상상을 그려내고 오감으로 즐기는 체험형 융복합 창작·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정도일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옻칠 공예가들이 모인 한국칠예가회에서 주최하는 정기전이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남원아트센터에서 열린다. 1990년에 창립한 한국칠예가회는 전국 각지에서 전통 옻칠 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옻칠 공예인들이 함께 작품활동과 학문적 정보를 교류하는 단체다. 올해로 창립 34주년을 맞이한 한국칠예가회는 남원의 ‘옻칠 목공예 전시관’ 건립 추진을 기념하고 옻칠 공예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남원에서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칠예가회의 회장인 국가무형유산 정수화 칠장을 비롯하여 원로작가 곽대웅, 국가무형유산 최상훈 끊음장(나전칠기), 통영옻칠미술관 김성수 관장, 원주옻칠공예관 임대영 관장 등 무형유산, 명장, 교수 그리고 현대 작가들까지 총 46명의 옻칠 공예인들이 참여한다. 또한 남원의 옻칠 목공예를 대표하는 '남원전국옻칠목공예대전' 수상작도 함께 전시되어 의미를 더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옻칠 공예가들이 모인 한국칠예가회 정기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옻칠과 목공예의 도시인 남원에서 개최됨
(정도일보) 남원시가 지난 10일 전북특별법에 따라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농생명산업 선도지구’로 선정된 즉시 전담부서인 스마트농생명추진단을 신설해 ‘에코 스마트팜 농생명산업지구’ 지정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농생명추진단은 민선식 부시장을 총괄단장으로 총괄기획팀·운영지원팀·대외협력팀·부지매입지원팀 등 4개팀을 두고 47.1ha 규모의 에코 스마트팜을 스마트 생산, 가공, 유통, R·D 집적 전후방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스마트팜 및 바이오 등 첨단기술과 문화·관광·체험이 어우러진 미래농생명 복합단지 조성을 총괄 담당한다. 그동안 7개 부서에서 수행하던 스마트팜과 바이오산업 등 미래농생명 지원 체계를 스마트농생명추진단으로 일원화해 내년 상반기 농생명산업지구 지정을 목표로 부지매입, 농생명산업지구 육성 조례 제정 및 농생명산업지구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인·허가 의제 등 사전행정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먼저 총괄기획팀은 농생명산업지구 종합계획 수립, 조례 제정 및 각종 공모사업 등을 총괄하면서 농생명산업지구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전략을 잡아주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운영지원팀은 스마트팜,
(정도일보) 남원시는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의 청소년문화의집 기능보강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재개관을 했다고 알렸다. 청소년문화의집은 2000년에 개관하여 줄곧 청소년들의 놀이공간이자 소통의 장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최근에는 여성가족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적으로 귀감이 되는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능보강 사업을 통해 5억원을 투입하여 전면 리모델링을 실시했는데 이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시설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청소년문화의집이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역할을 다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 시도 꾸준히 기능보강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남원시의 청소년에 대한 지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우리 청소년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수련시설을 이용 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사용
(정도일보) 부안군이 사료경영안정 지원사업을 통해 전년도 사료구매자금 융자지원을 받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사료구매자금 이자의 일부를 지원한다. 올해 사료경영안정 지원사업은 2023년도 사료구매자금 대출실행 금액의 0.4%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축산농가는 대출금리 1.8% 중 1.4%의 이자만 부담하게 된다. 부안군 축산농가는 전년도 총 사료구매자금 이자액 약 218백만원의 22%인 48백만원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축종별로 지원받는 농가는 한·육우 189농가, 양돈 8농가, 낙농 4농가, 양계 2농가, 기타 축종 6농가로 총 209농가이며, 전년도 105농가에 비해 2배가량 증가했다. 신청대상은 2023년도 사료구매자금을 지원받은 농가로, 사료구매자금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하더라도 실제로 대출실행이 이루어진 경우만 해당되며, 반드시 이자 납부를 한 경우만 신청이 가능하다. 이자 납입 기한이 도래하지 않은 ‘23년 10월부터 12월 대출자의 경우는 이자 선납 후 납부 사실이 확인되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사업신청서 및 융자실행 관련 서류(대출거래 내역서 등),
(정도일보) 부안군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일자별 70여명씩 ‘핵심리더 중간관리자(6급)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조직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중간관리자들의 리더십과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부안군 대도약을 위해 중간관리자들이 변화와 혁신의 주체가 돼야 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해 조직의 성과와 직결되는 중간관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단순히 업무를 수행하는 역할을 넘어 조직을 이끌고 구성원 간의 소통을 촉진하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기존의 업무 수행 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리더십과 소통 방식을 통해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개인과 팀이 함께 성장하는 코칭 리더십, 재미있고 의미 있는 회의 진행하기, 시(詩) 쓰는 경제학자의 인문경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간관리자들이 조직 내에서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부안군의 발전과
(정도일보) 부안군은 올겨울 독감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유·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방접종은 대상자의 연령에 따라 지정된 관내 26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시작되며 현재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를 시작으로 순차 실시한다. 무료 예방 접종 지원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 해당되며 전국 지정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대상자별 접종 기간은 어린이 2회 접종대상자는 20일부터, 어린이 1회 접종대상자와 임신부는 오는 10월 2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70세부터 74세는 10월 15일부터, 65세부터 69세는 10월 18일부터 지정된 26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부안군 자체 사업으로 오는 10월 28일부터는 보건소·지소·진료소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심한 장애인(구1급에서 3급), 국가유공자(본인), 다문화가정 등 의료취약계층 대상 무료 접종과 14세부터 64세 일반군민 유료 접종(보건소 접종비용 1만 1000원)을 추진한다. 박찬병 보건소장은 “대상자별 접종 기간에 맞춰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와 곰소젓갈협회는 지난 19일 제16회 부안 곰소젓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김장문화 진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에는 부안 군수를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 조규선 회장과 14개 시·군 기독교연합회장, 곰소젓갈협회 박진성 회장과 협회 이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곰소젓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김장문화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요 협력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부안 곰소젓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및 지원 협력체계 구축 2. 전북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는 축제 기간 동안 회원들이 곰소를 방문해 김장 재료를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 장려 3. 곰소 지역 상권과 김장문화 진흥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체계 구축 협약식에서 조규선 전북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은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축제 성공과 김장문화 진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회원들과 함께 축제장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안 군수는 본 협약에 대한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