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오산시는 7월까지 유엔군초전기념관에서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등 학급단체를 대상으로 상반기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국가보훈부 현충시설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유엔군 초전기념관 및 스미스 평화관의 전시와 연계, 한국전쟁과 오산 죽미령 전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으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상자 속 우리나라 대한민국(5~6세) ▲나의 기억가방 만들기(6세~초2) ▲다 함께 평화공원 한 바퀴(6세~초2) ▲우리고장 죽미령 탐험대(초3~초4) ▲들어볼까 전쟁을 마주한 사람들의 이야기(초5~초6) 등이 있다. 현재 상반기 학급단체별 교육프로그램을 접수 중으로 참여를 희망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의 온라인 링크를 통해 프로그램별로 신청(선착순 마감)하면 된다. 한편,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 5일 유엔군 지상군인 미국 스미스 특수임무부대가 북한군과 최초로 교전을 치렀던 오산시 죽미령 평화공원에 위치한 국가수호 현충시설이자 공립 박물관이다.
(정도일보) 오산시가 ‘자연재난,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하세요!’를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은계동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에는 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풍수해보험 홍보를 위한 전단지 및 홍보물을 배부했다. 조근호 지역자율방재단은 “이상기후로 인해 앞으로 자연재난이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 만큼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정책보험으로 태풍, 호우, 지진 등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을 시 상품에 따라 70~90%까지 피해액을 보상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 또한 국가 및 지자체에서 지원해 본인부담금으로 연간 약 8~30% 정도만 납부하면 되는 제도이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지역화폐‘오색전’의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정유통 일제단속은 지역사랑상품권 제도의 지속가능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이용 실태를 점검하고 철저한 현장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오산 지역화폐 운영 대행사인 코나아이(주)와 협력해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부정유통 의심거래를 추출해 해당 가맹점을 단속할 예정이다. 일제단속의 주요 단속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 오색전 결제를 거부하는 경우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 및 현금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경우 등이다. 단속 기간 중 부정유통이 확인된 사례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 위반 내용에 따라 행정‧재정적 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단속 기간 외에도 지속적인 오색전 부정유통 점검 관리를 통해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추구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오산지부가 주관한 '제2회 오산시 합창 페스티벌'이 지난 14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공연에는 (사)한국음악협회 오산지부의 산하단체인 ▲오산시여성합창단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 ▲오산물향기시니어합창단 ▲오산필코러스합창단과 각 합창단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특히 오산시교향악단의 연주와 200여 명의 각 연합 합창단 단원들이 준비한 ‘아리랑(우효원 곡)’의 공연은 웅장한 하모니의 피날레 무대였다. 행사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관내·외 예술단체가 교류의 장을 형성하고 시민과의 문화적인 소통의 장이 됐길 바란다.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관내 음악 문화 성장을 위해, 관내 합창단을 육성하고 올해 어린이 동요제를 처음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오는 6월 1일에는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오색음악회 – 교과서 속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특허청은 5월 16일 대통령실(서울 용산구)에서 한국-캄보디아 정상회의 계기에, 윤석열 대통령과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임석 하에 캄보디아 상무부와 ‘지식재산분야 심화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심화협력 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MOU)에는 △ 상표심사, 정보화, 교육·훈련, 지식재산보호 등 분야별 경험과 노하우 공유, △ 상표 데이터 교환 등의 내용이 담겼다. 캄보디아는 우리나라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아세안의 역내국가들 중 하나로 화장품, 라면 등 소비재를 중심으로 우리기업의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우리나라 기업 등의 대(對) 캄보디아 상표출원 증가율은 연평균 약 8.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상표보호를 위한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정상회의 계기에, 심화협력 양해각서(MOU)가 체결됨으로써 향후 양국 간 상표분야 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우선, 상표분야 정보교환에 대한 근거규정이 명시됨으로써, 우리기업은 캄보디아에 상표를 출원하기 전, 약 13만 건에 이르는 캄보디아 선행상표를 검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아울러, 동(同) 양해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게임 과몰입 문제를 호소하는 도내 청소년을 위해 심리상담 비용 등 1인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는 ‘게임 과몰입 상담치유 프로그램’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게임문화센터가 17일 도내 전문 심리상담 기관 15개소와 ‘2024년 게임 과몰입 상담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부터 시작하고 경기도가 경콘진에 위탁해 추진 중인 ‘게임 과몰입 상담치유 프로그램’은 게임 과몰입 문제를 호소하는 도내 청소년과 보호자에게 거주지 근처 상담 협력기관에서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종합 심리검사를 비롯한 게임 분야에 특화된 심리상담 비용을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에 이어 재선정된 11개 기관과 올해 신규 협력기관인 친절한정호쌤 심리상담연구소(최정호), 우리마음상담연구소(남희경), 유해피심리상담센터 하남점(김재희), 심리상담센터 빚음(김민녀) 등 4개기관까지 총 15개 기관에서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특히 상담 대상 청소년의 보호자도 함께 상담받을 수 있어 가정 환경이나 자녀의 성향 등을 고려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이끌어낼 수 있고 상담
(정도일보) 양주시체육회는 지난 13일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하는 양주시 선수단에 대해 격려했다. 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격려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와 코치, 학부모 11명 등 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를 대표해서 출전하는 선수인 만큼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 양주시의 이름을 널리 알려달라”말했다. 임재근 체육회장은 “양주시의 체육에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인 만큼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해달라”강조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에서 진행하며, 목포종합운동장 등의 경기장에서 36개 종목이 경기를 치르고 양주시는 초·중등부에서 5개 종목에 총 6명이 출전한다.
(정도일보) ㈜농업회사법인 샘미트코리아가 무항생제 한돈생고기 500g 2,000팩(1천만 원 상당)을 화성시 취약계층에 후원했다. 기탁식은 17일 화성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고원준 화성시복지재단 대표이사, 김종필 ㈜농업회사법인 샘미트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식에서 김종필 샘미트코리아 대표는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준비한 후원품이 화성시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신 샘미트코리아의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업과 시민 모두가 함께 나누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샘미트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306억 원을 기록한 화성 소재 식육가공 전문회사로, 지난 2015년 설립 후 올해 10년차를 맞이했다. 이번 기부 외에도 경기도 농업발전을 위해 경기도 4H본부에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후원품은 화성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화성시가 세입 증대와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한 분기별 ‘세입징수 종합대책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방세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부동산 시장 침체,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인한 지방 세입 여건 악화에 대응하고자 ‘2024년 지방세입 종합대책’을 수립 및 추진해, 세목별 징수율 제고와 신규 세원 발굴 등 다방면에서 지방세 세입 목표 달성에 매진하고 있다. 종합대책의 주요내용은 ▲재산세 철골조주차장 누락 일제조사 ▲취득세·재산세 비과세 감면 실시 ▲주민세 사업면적 및 종업원 급여 일제조사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법인 세무조사 실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징수 활동 강화 등이다. 특히 시는 이택구 재정국장 주재로 분기별로 ‘2024년 세입징수 특별점검 대책 보고회’를 개최해 분기별 지방세 징수현황과 종합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세입 징수율을 향상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열린 1분기 대책보고회에서 시는 정기분 부과 자료 정비를 철저히 하고 비과세 감면 사후 관리를 강화하는 등 부서 간 협업과 역할 분담으로 징수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지속적인 택지 개발로 인한 과세물건 증가와 국세청 통보자료 증가 등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지난 16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사업 공정점검단 최종회의가 경부직선화사업 현장사무실에서 열렸다. 경부고속도로 직선화사업은 동탄 JCT에서 기흥동탄 IC에 이르는 총 4.7km의 구간을 직선화하는 사업으로 지하 구간 1.2km구간의 상부공간을 활용해 상부연결도로, 공원 조성 등 동서간의 단절을 최소화하고 유기적 연결을 통해 효율적인 도시 기능이 이루어지도록 시행하는 사업이다. 당초 경부직선화사업은 2022년 완료예정이었으나, 방음터널 규모, 내연 및 내화설비 등 설계 협의에 따른 공사 지연으로 시민 불편이 야기돼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민·관·정·건 공정점검단을 구성했다. 공정점검단은 지난 2022년 3월 발대한 이후 현재까지 10번의 회의를 열어 직선화사업이 적기추진 될 수 있도록 이끌었으며, 직선화사업 이후 지하화구간 상부 동서연결도로, 임시보행차로 등 현안 해결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경부직선화사업과 더불어 동서연결도로 조성이 완료되면 동탄1과 동탄2신도시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 개통 예정인 동서연결도로도 적기 추진 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16일∼17일 의정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77명 대상으로 미래교육실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교에서 실천하고 있는 교육적 상상과 도전 융합하는 미래교육 의정부다운 의정부 교육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기본인성과 기초학력을 갖춘 미래인재로 양성하는 미래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교(원)장들은 강릉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다문화교육 운영 우수사례를 듣고, 강릉교육지원청의 미래교육을 공유했다. 또한, 생태숲 조성 오대산 탐방 및‘지역사회와 교육협력을 위한 학교장의 역할’ 연수를 듣고, 미래교육 실천을 위한 협의 시간을 가졌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교는 자율역량을 바탕으로 미래교육을 실행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교와 함께 의정부 미래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는 지난 16일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천받은 저소득 조손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LG전자노동조합 평택 지부장, 평택 인사노경 팀장, 송북동장,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대상자(조모)가 참석한 전달식은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조손가정에 장학금을 지원해 손자녀 양육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용희 위원장은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에 감사드리며, 뜻깊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고 어려운 환경에도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조손가정에 장학금이 전달돼 기쁘다”고 말했다.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 김기학 지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장학금이 조손가정에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취약 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는 신입생 교복 지원, 다문화가정 모국 방문 지원 및 홀몸 어르신 나들이 행사와 같이 관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평택시 오성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6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를 담가 나누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 및 관내 자원봉사자 15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 양파장아찌 80통을 오성면 홀몸노인,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했다. 최명희 오성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은 “김치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성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평택시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홀로 사시는 어르신 대상으로 ‘생신상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2019년부터 올해 6년째 이어온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결연대상자 중 홀몸노인 가정에 직접 방문해 생신상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협의체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후원 물품과 도시락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장현철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보람을 느꼈고,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묵 고덕면장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서 봉사하신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평택시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6일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용품 나눔 및 공연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나눔에 쓰인 생활용품은 주한 미8군 사령부와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들이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들어 더 뜻깊었으며, 현장에는 어르신들이 행복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라이브 음악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이은희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장은 “이번 봉사 활동이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됐길 바라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에 늘 웃음꽃이 활짝 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봉사에 힘써주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읍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