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0일, 가빈헤어 미용실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희망의 이·미용 손길 나눔을 진행했다. 가빈헤어 미용실은 작년 5월부터 독거노인 및 생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올해는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취약계층으로 대상을 넓혀서 봉사하고 있다. 김미진 가빈헤어 대표는 “이번 미용 봉사를 통해 아동들이 새 학기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지속적으로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가빈헤어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역자원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저수조, 맨홀, 정화조 등 밀폐공간 현장을 점검한다. 시청, 사업소, 4개 구청 13개 부서가 3월 4일까지 밀폐공간 133개소를 점검한다.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전문성을 갖춘 안전관리자·보건관리자가 저수조, 고가수조, 맨홀, 폐수처리시설, 정화조, 배수펌프장, 물탱크 등을 찾아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 수립 여부 ▲밀폐공간 관리 현황 ▲보호구·장비 현황 ▲비상연락체계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한다. 점검 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담당자에게 안내하고, 개선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수원시 46개 부서는 지난 1월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프로그램 수립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밀폐공간에서 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는 중대산업재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번 현장점검으로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김희철 국민의힘 용인갑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공천관리위원회를 향해 지역 여론을 배제한 전략공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21일 김 예비후보 회견문에 따르면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예비후보들과 당원, 시민들의 의욕을 떨어뜨리는 공천은 근절돼야 한다. 지역 정서를 무시하는 낙하산 공천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우리 처인구는 전임 국회의원들의 비리로 인해 오로지 지역 출신만이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다는 여론이 형성돼 있다. 전략공천의 효과는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즉각 중단하고 경선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전략공천 후보가 처인구 발전에 적합하다고 판단한다면 기존 후보들과 함께 경선을 통해 지역주민의 선택을 받게 해야 한다. 그것이 시스템 공천이자 주민들에게 신뢰를 받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용인갑 선거구에는 김 예비후보를 포함해 국민의힘에서 총 6명이 출사표를 던진 상태이며,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서도 10명이 뛰어들어 총 16명의 예비후보들이 경선을 준비 중이다.
(정도일보) 외교부 국장 인사 국제경제국장 김 지 희 (현 양자경제외교국 심의관)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김구영 개혁신당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구리시 언론인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구리시 발전을 위한 지역 현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구영 예비후보는 “구리시 발전을 위해 음으로 양으로 노력을 하고 계시는 기자님들과의 간담회를 갖게 돼 조심스러우면서도 기쁘다”면서 “오늘은 허심탄회하게 오직 구리시 발전만을 위해 지역 현안 등을 나누며 기자님들의 고견을 듣고 공약 개발 등에 참조할 계획”이라고 인사말을 나누었다. 그러면서 “우리 구리시는 현재 타 도시에 비해 많이 낙후돼 있다. 이는 국회에서 진정으로 구리시를 대변하는 목소리를 내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는 방증이다. 제가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이유”라며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양당 기득권 및 내로남불 세태를 바로잡아야 할 정치적 중대 시기”라면서 “제가 당선되면 저 김구영은 오직 구리시와 구리시민만을 위해 모든 시간을 쓸 것이다. 믿고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후 구리시 연론인들과의 일문일답을 통해서는 김 예비후보의 공약 사항 청취, 구리시 현안 논의, 총선 관련 민감한 내용들에 대한 질의 응답이 1시간 가량 이어졌다. 김구영 예비후보는 “이
(정도일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월 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한 후 아래 사항을 특별 지시했다. 박 장관은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에게 “최근 민생토론회를 통해 국민들께 약속한 바와 같이, GTX를 통한 ‘수도권 내 30분대 출퇴근 구현’과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를 통한 ‘지방권역별 1시간 생활권 조성’은 광역경제 생활권 구축의 첫걸음이 되는 막중한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국가기간망인 철도의 건설을 책임지는 대표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수도권에 건설되는 GTX-A, B, C는 착공과 준공 등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위 A,B,C의 연장노선과 더불어 GTX-D, E, F 신설노선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지시했고, “지방에도 수도권과 같은 광역급행철도 x-TX를 지속 도입할 예정으로, 현재 추진중인 대전-세종-충북 간 광역급행철도(CTX)와 대구권 외에도 부울경 등 다른 지방권의 신규노선도 꾸준히 발굴할 수 있도록 공단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줄 것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NH농협 평택시지부는 지난 15일 책가방 150세트(2235만 원 상당)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NH농협 평택시지부 윤주섭 지부장은 “새 학기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책가방 세트를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으며, “새 가방으로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시청 임종철 부시장은 “새 학기를 준비하는 아동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책가방 세트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 평택시지부는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금품을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해왔으며, 2023년에는 9250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전달하여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김한정 의원(민주 남양주을)이 지난 16일 이수련 시의원, 남양주시 주차관리과장, 남양주도시공사 개발사업실장 등과 함께 진접역 환승센터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 진접역 환승센터는 지하철 4 호선 진접선 개통 이후 환승 주차 및 인근 상가의 주차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2022년 7월에 착공돼 지난달 말에 준공됐다. 지난달 19일부터 2주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내달 4일부터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 김 의원은 전액 시비로 추진되는 진접역 환승센터의 원활한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행안부 특별교부세 7억 원과 2021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 등 총 17 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 지하 2층 , 지상 3층 규모로 180 대의 주차 공간( 전기차 충전 9대 포함 ), 옥상 공원 및 커뮤니티 공간(경로당) 을 갖춘 진접역 환승센터는 약 128억 원의 예산을 들여 건립됐다 . 특히 환승센터 3층 공간에는 금곡 19와 20리 경로당과 옥상정원이 설치되어 어르신의 휴식과 여가생활을 도울 수 있으며, 휴게 광장을 통해서는 해참공원으로 가는 산책로와 연결되는 주민 친화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김한정 의원은 “지하철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의회가 1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열고 의정활동 실적이 우수한 도의원 32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염종현 의장과 남경순(국민의힘, 수원1)·김판수(더민주, 군포4) 부의장 및 수상 의원,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염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반기 누구보다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의회 가치를 높여온 32명의 여야 의원이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라며 “의원들의 노력은 입법과 정책, 제도 속에 녹아들어 살기 좋은 경기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원들이 내딛는 의정활동의 모든 걸음은 지방의회와 지방자치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 촉매제가 된다”라며 “전국 최대 광역의회 대표 선수인 의원들이 열정적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지방의회 존재 가치를 드높이는 핵심 동력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광역의원을 대상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관리천 수질오염사고 방제작업을 마무리하고 관리천 정상화 작업에 돌입했다. 시는 환경부와 경기도, 국립환경과학원, 화학물질안전원, 한국환경공단, 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수질 개선 상황과 지역 의견 등을 종합 고려해, 16일 방제둑 10개 중 화성시 구간 방제둑 7개를 개방했으며, 오는 18일까지 나머지 방제둑을 모두 개방하기로 했다. 앞서 15일에는 평택시 구간 방제둑 3개를 철거했다. 시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화성시 구간의 하천 토양·수질오염도 검사 결과 톨루엔 등 19개 항목 모두 수질오염물질 배출허용 기준치 이내이며 최하류 구간 하천수도 특정수질유해물질 농도, 생태독성, 색도 등 모든 수질 측정 항목이 환경부에서 설정한 수질 개선 목표를 충족해 통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화성시는 지난 1월 9일 사고 발생 직후부터 38일간 특수차 약 5,400대 장비 등을 동원해, 사고지점부터 평택시 한산교까지 관리천의 오염수 8만 4천톤 가량을 처리했다. 시 관계자는 “방제 비용은 관련 법에 따라 사업자에게 징구하고, 인근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과 생계안정을 위해 자체 피해합동조사를 실시해 관련 법령에 따라 지원할 예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3기 레드팀의 ‘쓴소리’를 받아들여 도청에서 관행적으로 작성되던 주간업무보고서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4일 북부청에서 열린 도정 열린회의에서 ‘3기 레드팀 쓴소리 청취 및 도지사 답변’ 시간을 마련했다. 도정을 비판적 시각에서 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경기도 3기 레드팀은 그동안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정에 대한 과감한 비판과 쓴소리를 김동연 지사에게 쏟아냈다. 이 자리에서 레드팀은 “매주 회의를 위한 관행적인 주간업무보고서 작성은 행정력 낭비입니다”, “도지사 참석 행사·일정이 수일 전 변경되거나 불참통보 등으로 실무부서는 힘이 들어요” 등의 발언을 이어갔다. 주간업무보고서와 관련해 김동연 지사는 “부득이한 경우를 빼고는 보고서를 작성하지 말자. 꼭 필요하면 제목과 핵심만 나오게끔 해서 짧게 작성해달라. 기후변화 대응 차원에서도 종이 없이 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잦은 일정 변경 건에 대해서는 “시정하도록 하겠다. 70%는 제 책임이고, 30%는 비서실 책임이다. 원활하게 소통해 변동없이 확정되도록 시스템과 소프트웨어가 만들어져야 할 것 같다. 2월 안에 실천에 옮기겠다”고 답했다. 마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 북부청사를 찾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재차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4일 북부청사에서 ‘도정 열린회의’를 열고 “최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사안이 정치적으로 흙탕물 속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개탄의 마음을 금할 수 없지만 다시 한번 경기도의 강력한 의지와 방향을 표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최근 민생토론회에서 수도권 집중 문제를 제기하면서 지방시대를 열겠다고 이야기했다. 제가 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해 발표하는 날 대전에서 똑같은 얘기를 한 적도 있다”며 “그런데 여당 비대위원장은 서울 확장 이야기를 하는 엇박자를 내고 있다. 도대체 정부와 여당의 철학과 방향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국토균형발전에 진정성이 있다면 서울 확장에 대해 분명한 답을 주기를 바란다”며 “집권 여당도 대통령의 뜻이 수도권 집중 문제 해결과 지방시대에 있는 것이 확실하다면 서울 편입 시도를 지금이라도 중단하고 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경기도가) 요청했던 주민투표에 적극적으로 호응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여당에서 언급하는 ‘경기도 분도’에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4일 ‘내가 생각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짓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공모전’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고자 지난달 18일부터 4월26일까지 100일 일정으로 윤종영 도의원(국민의힘, 연천)이 시작한 홍보활동이다. 경기북부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새 이름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SNS 등에 게시한 뒤, 다음 캠페인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윤 의원의 지목을 받은 염 의장은 이날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평화특별자치도’를 새 이름으로 제시하는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했다. 염 의장은 “한반도 평화를 상징하는 경기북부 지역의 정체성을 담아 ‘경기평화특별자치도’를 새 이름으로 짓게 됐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도민께서 확실히 알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음 주자로는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용인3)과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광명1)이 지목됐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달 1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국민을 대상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전성균 화성시의회(교육복지위원회) 의원이 지난 13일 개혁신당 합류를 선언했다. 14일 전성균 의원은 “위기를 피하지 않고, 개혁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지난 명절 기간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정당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전 의원은 "작금의 한국 정치에 이의를 제기하며 민생을 위한 길을 걷기 위해 더 넓은 민심의 바다로 나아가겠다"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바 있다. 한편, 전성균 의원이 개혁신당에 입당하면서 화성시의회는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현재 화성시의회는 전체 25석 중 민주당 12석, 국민의힘 11석, 개혁신당 1석이 됐다. 공영애 전 화성시의원(국민의힘)은 현재 총선에 도전 중이다. 선거 결과에 따라 전 의원이 화성시의회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남주헌 국민의힘 예비후보(화성병)가 14일 글로벌 인재양성과 함께 경기 남부권 반도체 벨트 구축과 인문·기술 융합 도시를 위한 ‘글로벌 도시 화성’ 5대 공약을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발표했다. 이날 남 예비후보는 “이제는 글로벌 경쟁력이다”라고 강조하며 ▲국제교류센터 설립, GCX(Global Culture eXchange) 플랫폼 구축 및 글로벌 인재 양성 기반 조성 ▲대중교통과 자전거 도로망 연계하고, 힐링 그린벨트를 구축 친환경 건강도시로 업그레이드 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어 ▲메타폴리스 2단계 상업지구 조기 완공을 통해 동탄 신도시 상권 활성화로 동탄 랜드마크를 구축하고 문화의 거리 조성을 통한 시민의 자부심 고취 ▲효행의 본고장 화성의 정체성을 구축하고 반도체와 인공지능 및 첨단기술의 메카 도시로 세계적 인문·기술 융합 도시 건설 ▲수원·용인·화성·오산을 방사형 교통망 시설을 통해 경기 남부권 반도체 벨트 구축 해 산업체 유치, 대학 주변 개발, 레저시설, 지역 대학병원 접근성 개선 시민 삶의 질 향상 등을 약속했다. 한편, 남주헌 예비후보는 경희대학교 디자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세명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