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수원시지부 회원들이 9일 연무동 광교산 둘레길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수원시지부는 2014년부터 매년 수원천과 광교산 일대 등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수원시지부 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주웠다. 연무동행정복지센터는 쓰레기봉투와 집게, 장갑 등을 지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전국고용서비스협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회와 함께 건전한 직업소개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고용서비스협회는 ‘직업안정법’에 따라 등록된 유료직업소개사업자협회로 중앙회, 광역시도지회, 시군 지부로 이뤄진 사단법인이다. 수원시에는 324개 직업소개소가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는 지난 9일 수원시평생학습관에서 수원시평생교육실무협의회 위촉식·회의를 열었다. 평생교육실무협의회는 수원시 평생교육과장을 비롯해 평생교육 실무 경험이 풍부한 평생학습 기관·시설·단체 관계자 등 위촉직 등으로 구성된다. 수원시 평생교육에 대한 자문·심의, 기관 간 실무적인 협조 사항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평생교육실무협의회는 이날 회의에 앞서 신규위원 19명에게 위촉장 수여했다. 회의는 수원시 평생교육사업 소개·공유, 평생교육 관련 안건 논의, 기관 간 네트워킹·사업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운영 방안, 동아리 나눔주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실무협의회를 민관협력, 동아리 두 개 분과로 구성해 기능을 강화하겠다”며 “수원시에서 진행하는 평생학습축제, 학습동아리, 네트워크 구축 등 활성화 방안을 함께 토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시는 올해부터 수원시평생학습관을 직영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평생학습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평생교육실무협의회와 함께 수원시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성화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나도 도시 농부로 도전해 볼까?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2024 밭작물 재배기술’ 교육생 20명을 17일까지 모집한다. 농업인, 귀농·귀촌 희망자 등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5월 24일~8월 30일,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14회 진행한다. 양념채소, 엽채류, 박과채소, 김장채소 등 우리 식탁에 오르는 밭작물을 재배하는 기술을 배운다. 무료 교육이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밭작물’을 검색해 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 또는 등기우편(수원시 권선구 온정로 45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신청 서류는 신청 기간 내 도착해야 인정한다. 교육 대상자는 5월 20일 발표하고 합격자에게는 개별 문자로 공지한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와 경기대가 ‘지구로운 캠퍼스 조성’을 실현하기 위해 실천형 탄소중립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탄소중립 도시 수원’ 조성에 나선다. 경기대학교(대학원) 학생이 개인 또는 팀(5명 이하)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아이디어를 포스터(한글, PDF파일)로 만들어 전자메일로 5월 2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친환경에너지 전환, 자원순환, 저탄소 소비, 주민참여형 실생활 실천 사항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응모하면 된다. 수원특례시장상 3명(팀), 경기대 총장상 2명(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우수 아이디어는 수원시 관련 부서에 정책반영 가능 여부를 검토하고, 실생활 실천형 아이디어는 전 부서 또는 수원시 전 지역에 전파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와 경기대학교의 업무협약 사업의 하나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며 “경기대학교 학생들이 번뜩이는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응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실천형 아이디어가 수원 전 지역에 전파돼 탄소중립 수원 실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수원의 역사 속 여성 인물 나혜석(1896~1948), 김향화(1897~1950?), 이선경(1902~1921), 안점순(1928~2018)을 생각하고 이들의 발자취를 따라 수원의 아름다운 거리를 걷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원시와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休)는 수원의 역사 속 여성 인물들의 생가터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거닐며 수원 여성들의 삶을 찾아보는 탐방 프로그램 ‘자연과 함께 수원길 따라, 걸음따라- 수원 여성 속으로’를 마련했다. 5월 9일 시작된 프로그램은 5월 16·23일, 6월 13·20일 총 5회 열린다. 매회 다른 전문 강사가 함께한다. 9일 열린 1회기 주제는 한국 최초의 서양화가 나혜석이었고, 제2기는 여성친화도시 수원의 변천사, 제3기는 수원 독립운동 이야기, 제4기는 산림치유와 플로깅(쓰레기 줍기), 제5기는 용담 안점순 기억의방 등으로 진행된다.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 관계자는 “수원의 다채로운 문화시설(수원시립미술관, 수원 구 부국원, 열린문화공간 후소)과 생태를 탐방하고 산책을 매개로 다양한 사람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역사 속 수원 여성 인물에 대해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돼 5월 31일까지 복지위기 알림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복지위기 알림서비스’는 복지위기 상황에 놓인 본인, 이웃의 상황을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수원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복지위기 알림 앱을 이용해 도움을 요청하면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에 수신되고, 기존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정보와 매칭해 분석된다. 동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위기 대상자를 확인하고, 상담·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복지위기 알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지난 1일 시·구·동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관련 교육을 했다. 보건복지부는 수원시를 비롯한 18개 시·군·구에서 시범사업을 한 후 6월 말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인적안전망과 협력해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현장 중심 복지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광교·파장정수장을 점검한 결과,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환경부가 지난 4월 21일 “이천정수장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됐다”고 밝힌 후 수원시는 4월 24~29일 광교·파장정수장을 자체 점검했다. 여과지 통과수를 채수해 막여과(膜濾過) 후 현미경 검사로 유충 발생 여부를 확인했는데,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5월 2일에는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한강유역수도지원센터가 합동으로 광교·파장정수장에서 정수처리 공정 내 유충 서식 가능성·여부 등을 점검했는데,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수원시는 ‘2024년 수원시 정수장 소형생물(유충) 대응계획’을 수립해 유충 발생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대응계획 주요 내용은 ▲소형생물(유충) 모니터링 강화(365일) ▲정수장 정수처리 공정 강화(약품 주입 최적화) ▲시기별 역세척 주기 강화 ▲마이크로스트레이너(소형생물 차단설비) 점검 강화 ▲정수장 위생관리시설 설치, 운영관리 강화 ▲정수장 운영 전문화 등이다. 유충이 발생하면 ‘유충 대응 비상대책반, 민원 전담반’을 24시간 운영한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수원시체육회(회장 박광국)가 지난 8일 김만길 (주)위더스건설 대표이사,차경국(주)사계절파크골프 대표 ,윤진한(선인산업 대표) 등 3명의 신입 이사 위촉식을 회관 소호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광국 회장((주)국제건설 대표이사)을 비롯해 백승유 부회장(백건축그룹 건축사사무소(주)회장), 이왕형 부회장(미스터싸인 대표이사), 여옥규 부회장((주)큰나무 대표이사), 최원영감사(수원시 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등 3개 법안 제·개정 건의문을 전달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이재준 시장은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시·제22대 수원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간담회’에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지방세법 개정’, ‘수원 군공항 이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 3개 법안의 제·개정 건의문을 김승원(수원시갑)·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 의원, 김준혁(수원시정)·염태영(수원시무) 당선인에게 전달하고, “법안이 제·개정되도록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 발전에 꼭 필요한 법안들”이라며 “수원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과 국회의원 당선인들은 ‘수원지역 발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발전과 공약 이행을 위한 상설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환상형(環狀形)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 구축 ▲창업도시 수원 ▲지역상권 보호도시 추진 ▲세계 문화콘텐츠 ‘수원화성’ ▲손바닥정원 ▲격자형 광역철도망 ▲새빛돌봄 ▲1인가구 지원 ▲새빛하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부서에서 30인 이상 규모의 행사, 회의를 할 때 다회용컵을 지원하는 ‘다회용컵 사용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30인 이상 규모의 행사·회의를 추진하는 부서는 수원시 청소자원과에 다회용컵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청소자원과는 일정·지원가능 여부 등을 확인 후 다회용컵 대여·세척 업체에 다회용컵 사용을 의뢰한다. 다회용컵 대여·세척 업체는 다회용컵을 당일 행사·회의장에 배송하고, 사용을 마치면 회수한다. 다회용컵 사용 지원사업은 연중 진행한다. 간부회의, 보고회, 설명회, 경로잔치, 지역축제 등 30인 이상 규모의 모든 행사·회의가 대상이다. 지난해 경로잔치 등 67개 행사·회의에 다회용컵 2만 4370개를 대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며 “공공기관에서 먼저 나서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중순부터 관내 집단상담을 희망하는 초·중·고등학교에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경기도교육청 선발계획에 따라 선발된 학생상담 자원봉사단체로 학부모 및 지역 인사를 학교 상담활동에 참여시킴으로써 학교상담 활성화 및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건전한 교육공동체 구축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는 수원 관내 50여 개의 학교와 협력하여 협력교의 교육과정에 따라 학생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집단상담 활동으로는 학교급별 ▲초등 자아성장 및 관계 증진 ▲중등 사회성 증진 ▲고등 의사소통 및 갈등중재 등의 주제로 학급별 소규모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기 초에 학생들의 어색한 분위기를 완화시키고 친밀감을 높여주는 역할 및 사회성 증진에 좋은 영향을 주는 수업으로, 수원 관내 학교에서 꾸준히 재신청이 들어오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올해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일 수원교육지원청 학교지원국장실에서 엔지오(NGO) 단체 희망조약돌로부터 위생용품 키트 85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신규로 선정된 중학교(4교) 연계학교(취약계층 학생 수 40명 이상) 중에서 어려움을 가질 수 있는 학생을 신속하게 발굴해 지속적인 맞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조약돌에서 지원한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키트’는 1인당 3~4개월 사용분의 생리대와 생리대 파우치, 잡화, 간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85명의 복지 사각지대 여성 청소년에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은 국내 소외계층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결식 및 학대피해아동지원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육공동체를 연계하고 개별 학생의 건강권을 지원하는 데 의미를 두고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 한규일 학교지원국장은 “이러한 물품 후원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지만, 더불어 개별 가정에 대한 지원을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연계할 수 있어서 큰 힘이 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9일 3층 중회의실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강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프로그램 강사, 주민자치회장, 담당 주무관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논의했다. 광교2동 주민자치센터는 현재 댄스, 요가, 탁구, 노래교실 등 3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수강생은 600여 명에 달한다. 최근에는 야간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낮에 시간이 부족한 관내 직장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강사님들께서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훌륭한 강의를 해주시는 덕분에 우리 광교2동 주민자치센터가 활발하게 운영되는 것 같다. 오늘 말씀해주신 사항들을 깊이 새겨들어 앞으로 주민자치센터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강사 분들이 지금처럼 뛰어난 강의를 진행하실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9일 광교2동 32단지아파트에 위치한 시립호수어린이집에서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찾아가는 에코백 염색하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에코백 염색하기' 프로그램은 주민자치회 소속 세대통합복지분과위원회 위원들이 광교2동 관내 어린이집을 찾아가 아이들에게 에코백을 나눠주고 아이들이 각자 에코백을 염색하고 색종이로 꾸밀 수 있게 하는 체험활동으로 아이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미적인 즐거움도 함께 경험하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프로그램은 광교2동 관내 어린이집 8개소에서 6월까지 진행되며 강사들은 아이들이 에코백을 꾸미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용하도록 독려하는 등 환경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최근 기후위기 문제가 현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세대까지 옮겨가며 정부와 기업들이 미래세대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우리 광교2동 마을도 미래세대가 환경에 대해 어릴 때부터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9일 매탄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매탄4동 산드래미발전위원회 주관으로 ‘2024년 매탄4동 산드래미마을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사회 전반에 경로효친 사상을 함양하고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72세 이상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초청됐고 국회의원 당선인, 도시의회 의원, 영통구 대민협력관,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으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서한문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참석한 어르신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복지기여자, 모범어버이, 효행자 등 노인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장수 어르신 2명에게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단체장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찬을 겸비한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을 흥겹게 해드렸다. 행사를 주관한 장대현 매탄4동 산드래미발전위원장은 “매탄4동 단체장 및 단체원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수고하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어르신께서 즐거워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