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오남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엄지영 문화예술분과장을 주축으로 노래‘오남호수공원’과 캐릭터 ‘오남이’를 제작했다. 음원발매 예정인 노래‘오남호수공원’(작사·작곡 엄지영/ 편곡 김대진, 김진섭/ 믹싱·레코딩 박상철/ 노래 김서연)은 오남에서 자란 20대~50대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곡으로 오남호수공원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애정을 담아냈다. 또한,‘오남호수공원’과 같이 탄생한 캐릭터 ‘오남이’는 지역의 자연과 인공적 요소 특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오남이의 귀는 오남읍에서 보이는 천마산과 철마산을 상징하고, 배와 두 뺨은 남양주시 8경 중 6경인 오남호수공원을 상징한다. 머리는 천연기념물인 양지리 향나무를 표현해 오남읍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만들었다. 엄지영 문화예술분과장은 “주민들에게 노래와 캐릭터를 공유하여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유발하고, 지역민의 일체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기전 주민자치위원장은 “창작물을 주민자치위원회에 무상으로 사용하게 해주신 엄지영 분과장께 감사드리며, 오는 6월 8일에 개최하는 ‘2024 오남호수공원 축제
(정도일보) 한수원㈜팔당수력발전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25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이에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치킨 모바일 상품권(기프티콘) △카네이션 △식료품 선물 세트를 구매하여 와부, 조안지역의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했다. 윤준희 한수원㈜팔당수력발전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팔당수력발전소가 위치한 와부, 조안지역 어르신들과 아동들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발전해 나가는 팔당수력발전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정선 남부희망케어센터장은 “팔당수력발전소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을 함께 진행하며 지역 복지가 매우 두터워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팔당수력발전소는 지난 2013년부터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남양주시의 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가 공공의료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양주시는 지난 7일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의 남양주 유치를 위한 민·관·정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발대식에는 협의체 구성원인 주광덕 시장을 비롯하여 △이상기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최민희 남양주갑 국회의원 당선인 △김미리·이석균·정경자 도의원 과 다수의 시의원 등 지역 내 많은 인사가 참석했다. 또,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 주민자치협의회 등 사회단체, 지역 민간단체와 온라인 카페 커뮤니티 등 총 17개의 민간단체가 협의체로 구성되며 발대식에 힘을 보탰다. 이날 발대식은 참석자들의 공공의료원 유치 기원 서명을 시작으로 △경기도의료원 TF 단장(남양주부시장)의 유치전략 및 경과보고 △협의체 구성원 소개 △각 민·관·정 대표 발언 △유치 기원 결의문 낭독 △유치 희망 결의 외침 순으로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준비된 현황판을 직접 들고서 “현재 경기도의료원은 경기 남부와 서북권에 집중돼 있어 동북부 지역민이 이용하기 매우 어렵다”라며 “경기도 의료균형발전을 위해 공공의료원은 반드시 경기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어버이의 은혜를 기리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주광덕 시장, 관내 어르신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참여마당, 축하공연, 국민의례, 효행자 등에 대한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현택 의장은 효행을 실천하고 자녀를 건전하게 양육함으로써 타의 귀감이 된 시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시의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브로치를 달아드리며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현택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금일 어버이날 행사가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의회에서도, 우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 자원봉사자 200여 명은 어버이날(5/8)을 맞이하여 양말목 카네이션 5,000송이를 손수 만들어 어버이날 기념행사, 16개 행정복지센터 등에 전달하여 어르신들에게 달아드리는 효 나눔 봉사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사랑의 카네이션 ‘효 나눔 봉사 활동’은 봉사자들이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면서 부모에 대한 효 정신을 되새기고, 오늘의 풍요로움을 만들어주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보자는 의도로 기획된 ‘효 나눔 봉사 활동’이다. 양말목 카네이션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일반시민, 휴면봉사자, 자원봉사단체 등이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지난 4월 한 달간 연인원 총 424명이 참여하여 양말목으로 한땀 한땀 정성을 들여 5,000송이를 완성했다. 완성된 ‘사랑의 카네이션’은 지난 5월 4일 다산 1동 효 잔치, 5월 8일 어버이날은 어버이날 기념행사,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무료급식소, 노인회관 등으로 보내져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 가슴에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펼쳤다. 이번 카네이션 만들기 봉사에 참여했던
(정도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는 지난 3일 민·관 협동으로 운영 중인 ‘다산동 복지플랫폼’관련 설명회 및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다산1동 내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 ▲다산행정복지센터 ▲다산센트럴파크6단지 관리사무소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남양주시니어클럽 ▲남양주종합재가센터 ▲남양주시노인복지관이 함께 준비했다. 행사에는 지역주민 약 150명이 참여했으며, 기관별 복지서비스를 공유하는 설명회와 기관별 부스를 함께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이 각 기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상세히 문의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해피트리 요양원 행복한 동행팀 3중주 연주 ▲다산 알로하 우쿨 시니어팀 우쿨렐레 공연이 함께 펼쳐져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지역주민은“어떤 서비스를 어디에 물어볼지 항상 고민이었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나에게 필요한 복지정보를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주변에 모르는 분이 있으면 잘 알려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nb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통합 폐업신고 제도 활성화를 위해 남양주세무서와 적극 협력한다고 8일 밝혔다. 음식점, 이ㆍ미용업 등 대부분의 자영업은 폐업할 경우 사업자등록 폐업과 인허가 폐업을 각각 세무서와 관할 지자체에 신고해야 한다. 현재 두 가지 신고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통합 폐업신고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제도를 알지 못하는 시민들이 많아 불편을 겪어왔다. 실제로 지난 2년(’22~’23년) 동안 음식점, 미용실 등 남양주시 위생과 소관 폐업 신고 3,051건 중, 통합폐업 신고를 활용한 폐업 신고는 146건(4.8%)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무서에서 사업자등록만 폐업신고를 한 뒤 인허가 관련 폐업신고를 누락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로 인한 인허가 폐업 절차 지연으로 신규 사업자와 임대인에게 금전적 손해가 발생한 사례도 있었다. 시는 지난 1월 세무서에서 사업자등록 폐업신고를 하면, 인허가 관련 영업허가도 직권말소 절차 없이 폐업한 것으로 간주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식약처, 보건복지부 등 관련 부처에 건의했으나, 건의사항이 수용되지 않았다. 이에, 남
(정도일보)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카네이션 만들기 프로그램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 환자 쉼터와 인지 강화 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20여 명의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카네이션 꽃꽂이 원예활동과, 즉석 사진촬영, 가족에게 편지쓰기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꾸며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지난해에 홀로 어버이날을 보내 적적했는데, 올해는 외롭지 않게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치매 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센터장 조성연)는 지난 7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양호)와 가정의달을 맞아 다자녀 한부모 및 수급자 10가구를 선정해 한우꼬리뼈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한우꼬리뼈세트는 카페 대너리스가 남양주시 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했으며,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다자녀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아이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양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카페 대너리스에 감사드리며,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먹고 튼튼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우리의 미래가 될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먹거리로 잘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각 가정에도 온기와 활기가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복지사각지대발굴과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매주 밑반찬 지원과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남양주시다산노인복지관과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어르신과 기관·사회 단체장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국악신동 이소원·박지우, 트롯신동 최지욱, 평양민족통일예술단 등이 식전 행사를 꾸몄으며, 이어 기념식에서는 △어버이날 축하 영상 시청 △장한 어버이·효행자 표창장 수여 △격려사 등이 진행됐다. 또한, 체육문화센터 앞 광장에서는 △먹거리 부스 △건강홍보(구강건강, 금연, 치매 예방 등) 부스 △체험 부스(무료 이·미용, 손 마사지, 페이스 페인팅 등) 등 유익한 프로그램도 운영돼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광덕 시장은 “그동안 남양주시 발전과 자녀들의 양육을 위해 애써오신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는 효를 실천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인 권익을 신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관내 어르신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읍 진건환경발전위원회는 지난 4일 오전 8시부터 진건읍 사릉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진건환경발전위원회 회원 약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변에 투기된 생활 쓰레기 수거, 산책로 제초 작업 및 봄꽃 200본 식재, 산책로 난간에 작은 화분 300개 설치 등의 활동을 통해 사릉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손양진 진건환경발전위원회 회장은 “사릉천 일대가 한결 깨끗하고 환해졌다”며, “이 곳을 이용하시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산책로를 거닐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 활동에 임해주신 진건환경발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 33개소를 방문해 한우 우족 세트 및 과자 선물 세트 등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진건읍은 경로당 순회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께 감사와 공경의 인사를 전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로당 안전 환경을 위해 시설을 점검하는 등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방문해줘 감사드리며, 이번 어버이날은 다른 해보다 특별히 넉넉하고 풍요로운 날로 기억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인사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8일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89명을 대상으로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고용 창출을 위한 인건비 직접 지원사업으로, 시는 112개 사업을 통해 올해 580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과 남양주소방서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응급상황 시 참여자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사업장 안전사고 사례 위주의 교육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안전보건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백영 재정경제국장은 “공공근로사업이 야외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고 참여자 대부분이 고령의 어르신이므로 근로자의 건강관리가 상당히 중요하다”라며 “작업장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시에서도 안전한 근로 현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산업재해 예방 및 처벌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확산됨에 따라, 남양주시도 추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 근로자의 안전보건 확보에 계속하여 총력을 기울일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읍 어울림봉사단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와부읍민회관에서 국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어울림봉사단 회원들은 읍민회관을 찾은 300여 명의 어르신들께 직접 우려낸 멸치육수에 삶은 국수 한 그릇과 떡을 대접하며 지역사회 효행을 실천하고 온정을 나눴다. 또한, 이날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한 정진춘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김길원 센터장은 “18년째 월 2회 국수 나눔 행사로 지역 어르신을 살펴주시는 어울림봉사단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정순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어르신들을 살피고 행복하고 따뜻한 와부읍을 만드는 일원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지역 여성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어울림봉사단은 2006년부터 올해로 18년째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2회(둘째, 넷째 주 수요일) 국수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양정동주민센터는 8일 주민센터 및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정애 양정동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 사회단체장 및 회원들은 지역 어르신들께 100송이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안부를 전했다. 앞서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봉사자들이 만든 카네이션을 양정동에 전달한 바 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작은 꽃 한 송이지만 지역 이웃들로부터 크고 따뜻한 마음을 느꼈다.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방문해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정애 양정동장은 “현재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어르신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