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10일 제52회 어버이 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72세 이상 어르신 800여명을 모시고 동수원장로교회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망포2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트로트 및 웃음건강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복지기여자와 효행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루어졌으며 영통구 대민협력관,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큰절을 올리는 등 어버이 은혜에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관내 단체원 및 유관기관이 적극적으로 경로잔치 행사에 참여하며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와 함께 기념품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매우 흡족해하셨다. 이준원 망포2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공연과 맛있는 음식 드시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뿌듯하다.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신용남 망포2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로잔치를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그동안 우리 지역사회 발전을 우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감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중 건강관리가 필요한 15가구를 대상으로 ‘심신(心身)건강 다솜지킴이’ 사업을 실시했다. ‘심신건강 다솜지킴이’ 사업은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호 협약된 관내 건강원(가물치와 호박)에서 건강즙을 후원 받아 건강취약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사업으로 이번에는 겨울철 면역력에 좋은 쌍화탕 15박스를 가정 방문하여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했다. 가물치와 호박 송광천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고 있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쌍화탕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고물가와 경기 불황에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즙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9일 오후 관내 단체원들과 함께 청사 내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손바닥정원”은 수원시에서 추진하는 정원 조성 사업으로 도시 어디서나 누구나 정원이 있는 삶을 누리도록 시민 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열린 정원이다. 광교1동행정복지센터 손바닥정원은 1층 청사 입구 및 3층 테라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주 식재된 초화류는 데이지, 다알리아, 측백나무 등이다. 권기홍 광교1동 주민자치회장은 “무채색 성향이 짙은 관공서에 초화류를 식재하니 민원인들도 기분 좋게 방문할 것 같다.”라고 전하며 “마을 곳곳에 싱그러운 손바닥정원이 조성되어 주민들의 삶에 활기가 비추길 바란다.”라고 소회를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누구나 지속가능한 정원 만들기, 도시 생태계를 지키는 정원 만들기, 일상과 가까운 정원 만들기라는 손바닥정원 조성목표에 맞게 주민들의 삶에 손바닥정원이 녹아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물리치료사가 지도하는 ‘걸어보자! 건강하게’ 걷기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23일까지 모집한다. ‘걸어보자! 건강하게!’ 걷기 프로그램은 물리치료사 면허를 가진 강사들이 과학적으로 건강하게 걸을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걷기 방식을 지역주민에게 교육하는 것이다. 5월 28일부터 7월 16일까지 오전 10시~11시 30분에 총 8회(족압·체성분 측정 2회, 걷기 교육 6회) 진행된다. 수원시 팔색길 중 매실길 구간인 까치어린이공원, 산울림공원, 물향기공원에서 2회씩 진행된다. 처음과 마지막 주차는 권선구보건소 운동처방실에서 족부 형태 분석, 근력 평가, 발 압력분포 측정 등을 해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60세 이상 권선구 주민 30명을 모집한다. 새빛톡톡 ‘신청접수’에서 ‘걸어보자! 건강하게!’ 사업명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심혈관 기능을 개선하고 근육·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라며 “수원 팔색길 중 하나인 매실길을 이용한 걷기 프로그램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가 위기에 놓인 다문화 가구의 일상 회복을 돕는 ‘다문화 취약위기가구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다문화 취약위기가구 모니터링단은 관내 다문화가족, 외국인 주민 중 가정방문이 필요한 취약위기가구를 찾아가 건강 상태·가정환경을 파악한다. 다문화 취약위기가구 대상자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령, 질병, 임신, 자녀양육, 거동 불편자를 우선으로 총 10가구를 선정했다. 12월까지 모니터링이 필요한 대상자를 수시로 발굴한다.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2인 1조로 매주 금요일 취약위기가구를 찾아가 모니터링한다. 대상자에게 ▲상담·말벗 서비스 ▲간단한 가사서비스 ▲후원 물품 전달 등을 제공한다. 모니터링단이 대상자의 건강 상태·가정환경 등을 파악한 후 특이 사항이 있으면 센터 사례관리사에게 공유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언어 문제와 사회적 편견, 경제적 어려움 등 다양한 문제상황에 놓여 있는 다문화 취약위기가구에게 찾아가는 모니터링단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다문화가구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잘 적응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정도일보) 수원시보건소 감염병대응팀은 5월부터 9월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을 감시한다. 질병관리청, 경기도, 각 보건소와 24시간 업무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환자의 집단발생을 감시한다. 수원시보건소는 평일 밤 8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하고, 24시간 업무 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또 감염병·방역 담당자, 임상병리사, 방역소독요원, 운전요원 등으로 구성된 방역대기반(역학조사반)을 편성해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1시간 이내 대응하도록 운영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세균, 바이러스, 오염된 물·식품 섭취로 인해 구토, 설사, 복통 등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기온상승, 장마 등 세균 증식이 쉬운 환경인 여름철에 많이 발생한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철저한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으로 예방할 수 있다”라며 “급성감염병, 집단설사·구토 등 환자가 발생하면 신속히 수원시보건소 감염병대응팀으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가 상반기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업체를 점검한 결과, 모든 업체가 ‘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수원시 식생활개선팀장, 식자재 공동구매·안전성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학교급식 식자재를 공동구매 하는 10개 업체(수산물 5개, 김치 4개, 가공식품 1개)를 불시에 현장 점검했다. 점검 항목은 ▲식자재 가공·처리 현장 청결, 온도관리 상태 ▲제품의 보관·유통 기한 관리 상태 ▲법적 서류 관리, 현장 위생관리 상태 ▲원물·부재료 등 수급·현장 관리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10개 업체 모두 90점 이상(100점 만점)을 받아 ‘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현재 수산물 공급 206개교, 김치 공급 123개교, 가공식품 공급 52개교가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급업체를 철저하게 관리해 학생들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학교 급식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마음을 열고 사람들과의 교제를 시작하니 모든 사람이 나의 벗이요 친구다. 48년생, 인복이 있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리라. 60년생, 건강을 지키기에 가장 좋은 것은 규칙적인 식사가 아주 중요하다. 72년생,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하라. 84년생, 여행을 떠나면 귀인을 만나리라. 96년생, 대립을 피하고 부드럽게 처세하라. 소띠 : 늘 조심성 있게 나아가라. 49년생,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지혜가 있다면 무해할 것이다. 61년생, 아랫사람을 잘 이끌면 자신의 허물을 면할 수 있다. 73년생, 작은 것을 이루어 나아가는 시기이다. 85년생, 몸이 아프고 생각이 다른 곳에 있으니 마음 또한 심란하다. 97년생, 기운이 넘치고 활력이 가득하다. 범띠 : 금전적인 이익보다 사람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50년생, 서쪽이나 북쪽에 업무 중 두고 온 것이 있다. 찾아봐라. 62년생, 친척 중에 사회에서 명성이 대단한 분의 도움을 받게 되리라. 74년생, 뜻밖의 도움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는 하루이다. 86년생, 주변에서 능력과 실력이 인정받게 된다. 98년생, 어려움 속에 한길의 서광이 비치게된다.
(정도일보) 수원시가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 수원여성문화공간-휴(休)와 함께 추진하는 ‘자녀들을 위한 아빠들의 문답’이 9일 개강했다. ‘자녀들을 위한 아빠들의 문답’은 ‘일하고 함께 돌보는 가정 내 양성평등 육아지원사업’으로 수원시 저출생 극복사업의 하나다.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6월 27일까지 수원여성문화공간-휴 이현희 요리학원, 목공체험관 등에서 진행된다. ▲푸드 테라피 ▲부부소통 ▲요리교실 ▲자녀 성장 발달에 따른 소통방법 ▲아이들과 함께하는 목공 체험 등으로 이뤄진다. 0~10세 자녀를 키우는 아빠 20명이 참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아이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 중심의 저출생 대응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자녀들을 위한 아빠들의 문답’ 사업으로 양성평등 육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한국화장실산업협회 창립 기념식이 10일 수원 해우재 문화센터(수원화장실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단법인인 한국화장실산업협회는 화장실 산업군 기업 간 기술개발, 정보교환 활동 등에 주력하며 국내 화장실 관련 산업의 발전에 앞장서는 역할을 한다.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전진대회에는 한국화장실산업협회 회장,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한국화장실산업협회는 고문(3명), 자문위원(7명), 전문위원(8명), 감사(2명), 국제협력관(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정부 기관이나 현직연구기관에서 일했던 전문가 그룹이다. 위촉된 국제협력관(중국, 마카오, 동남아시아, 인도, 서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동)은 전 세계에 한국 화장실 산업의 위상을 알리고, 수출로 이어지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한국화장실 산업협회는 화장실 관련 사업들을 공동 연구해 성장 로드맵을 제시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교원 한국화장실산업협회장은 “한국화장실산업협회는 국제적 규격화, 표준화, 친환경 품질 인증으로 해외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정도일보) 수원시가 11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청년 환경교육 서포터즈 ‘그린크루 2기’ 발대식을 열었다. 그린크루 2기는 12월까지 ▲환경교육 주간·환경교육 행사 기획·운영 ▲서포터즈 활동 온오프라인 홍보 ▲환경행사 지원, 자원봉사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홍보 ▲지역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 환경기초시설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발대식에는 서포터즈 39명이 참석했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팀 미션은 숏폼(짧은 영상), 환경 기자 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미션을 자율적으로 기획해 운영하는 활동이다. 10월까지 6개월 동안 8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창의적인 활동을 하며 다양한 소통 매체를 활용해 친환경 청년문화를 효과적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한다. 수원시는 10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어울림실에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연구 추진 방향을 알렸다. (사)한국응용통계연구원이 용역을 수행한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이번 연구용역으로 청소년·청년 정책과 대내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재단으로 발전하기 위한 연차별 추진 로드맵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연구내용은 ▲청소년·청년 정책 동향 분석, 우수사례 조사 등 대내외 기초환경·정책 분석 ▲영역별 타당성·발전 방안 검토 등 내부 역량 진단으로 재단 운영성과 점검 ▲표적집단 인터뷰(FGI)로 정책 관계자 정책요구 진단, 의견 수렴 ▲청소년·청년 연계성장 지원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세부 실행과제 제시 등이다. 연구용역은 8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로 청소년·청년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수원형 청소년·청년 빅데이터 체계’를 구축할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최근 청소년·청년 정책 동향을 반영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정립하고, 체계화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현수 제1부시장이 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수원새빛돌봄서비스 추진사항을 확인하고, 새빛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가정을 방문했다. 지난 2일 조원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김현수 제1부시장은 10일에는 원천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새빛돌봄서비스 동 업무 절차를 확인하고, 서비스 이용 대상자 집을 찾아가 현장 점검을 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새빛돌봄 이용자와 수행 인력의 애로 사항을 듣고, 개선하겠다”며 “시민 누구나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새빛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도일보) 수원시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은 10일 복지관 1층에서 별무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별무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영통구 대학2로 41 1층)는 111㎡ 규모로, 정원은 10명이다.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꿈행복나눔재단이 2027년까지 수탁운영한다. 개소식은 우쿠누리앙상블 공연단·광교종합사회복지관 합창단의 공연, 이재준 수원시장의 기념사,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발달장애인에게 더 넓은 삶의 공간 드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수원시가 발달장애인과 그들 가족의 손을 잡아 드리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장사를 나선 길에서 도둑을 만나게 되는 하루다. 48년생, 밝은 달이 다시 구름에 들어가니 한 때는 괴로움을 겪을 것이다. 60년생, 재산을 잃게 되거나 가정에 우환이 생긴다. 72년생, 몸을 따르는 운이 막히는 듯하니 필시 마음에 걱정이 있기 때문이다. 84년생, 재물이 집에 들어오지만 반은 잃고 반만 남았다. 96년생, 능력 밖의 일로인해 마음이 괴롭다. 소띠 : 조상을 잘 모셔야만 나쁜 일을 면한다. 49년생, 자식들에게 어려운 일이 없나 안부전화를 하도록 하라. 61년생, 먹구름이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어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쏟아질 것만 같이 불안하다. 73년생, 재물을 얻어도 모으기가 쉽지 않으니 마치 쏟아진 비가 흘러 버리는 것과 같다. 85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한결 같으니 밀고 나아가라. 97년생, 작은 일부터 하나씩 풀어 나가도록 해라. 범띠 : 노심초사 기다리기만 해왔던 일들이 점차로 얼음 녹듯 녹아간다. 50년생, 묶여있던 매듭이 풀리고 얹혔던 속이 시원하게 되는 때이다. 62년생, 진취적인 기운이 귀하의 주위를 돌고 있다. 74년생, 하던 일이 무난히 풀려 나갈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