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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추석 연휴 진료 공백 최소화 위해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 고정희
  • 등록 2025-09-26 00:19:33
  • 수정 2025-09-26 00: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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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명절 비상진료대책 등 응급의료 현안사항 점검

수원시가 24일 수원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하고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24일 장안구보건소 대강당에서 ‘수원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보건소, 수원·수원남부 소방서, 응급의료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추석 연휴에 운영하는 병의원, 약국 현황을 공유했다.

 

수원시는 연휴 기간 지역응급의료센터 등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운영되는 병원, 약국 정보는 수원시, 수원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의료협의체 간 긴밀한 협력으로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고, 진료 공백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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