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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야간보행자 안전지키미‘횡단보도 안전등’ 10개소 신규 설치
  • 이재식
  • 등록 2019-11-05 05:17:46
  • 수정 2019-11-05 05: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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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성 삼거리 등 10곳, 교통사고 예방에 큰 기여

 

정읍시, 야간보행자 안전지키미‘횡단보도 안전등’ 10개소 신규 설치

 

 

(정도일보) 정읍시가 시민이 편리한 선진 교통 환경 구축으로 교통복지 실현에 힘 쏟고 있다.

시는 야간에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6천만원 예산을 투입해 이달 말까지 삼화그린아파트 정문 등 10개소 횡단보도에 LED 안전등을 신규 설치한다고 밝혔다.

횡단보도 안전등은 야간 횡단보도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임으로써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운전을 유도하기 위한 생명의 장치다.

이번에 설치할 지역은 삼화그린아파트 정문 수성 삼거리 롯데마트 사거리 1공단 삼거리 용전교차로 용흥교차로 죽림폭포 사거리 죽림교 삼거리 원예농협 사거리 내장 부전마을 등 총 10개소다.

안전등 설치를 통해 야간보행자의 사고 불안감 제거와 야간 교통안전 확보는 물론 범죄예방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향후 정읍경찰서와 협조해 횡단보도 안전등 설치장소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분석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진섭 시장은 “횡단보도 조명시설을 비롯해 교통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교통사고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관광도시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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