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주교동, '2026년 고양 자원순환가게' 3월 운영 시작

  • 등록 2026.02.24 12: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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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으로 탄소중립 동참…포인트 적립 혜택까지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오는 3월 3일부터 주민들의 자발적인 자원순환 실천을 돕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 ‘고양 자원순환가게’를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자원순환가게는 가정에서 깨끗하게 분리배출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무게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친환경 보상 제도다. 주민들이 재활용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환경 보호는 물론 포인트 적립을 통한 경제적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원순환가게에서 취급하는 주요 품목은 △플라스틱(투명 페트병, 기타 플라스틱) △캔(알루미늄, 철) △종이팩(일반팩, 멸균팩)이며, 재활용품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깨끗하게 세척한 뒤, 라벨 등 이물질을 제거한 상태로 가져와야 한다.

 

올바르게 분리배출된 재활용품은 종류와 무게에 따라 kg당 50원에서 700원까지 전용 앱 ‘수퍼빈모아’를 통해 포인트로 적립된다. 누적된 포인트는 2,000포인트 이상부터 현금으로 환전해 사용할 수 있다.

 

주교동 자원순환가게는 3월 3일~11월 27일 매주 목요일 13시 30분~16시에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운영되며, 혹서기인 7월 20일~8월 14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동 관계자는 “자원순환가게는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주민들이 직접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현섭 jdib2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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