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국가 양자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초광역 협력 기반의 양자산업 육성 방안을 개발 중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지역 기반의 양자 산업생태계를 본격 조성하기 위한 양자클러스터 지정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경기-전북의 협력 방안은 양자소부장과 양자컴퓨팅을 연계해 양자통신을 핵심축으로 하는 산업화 전략을 중심으로 검토되고 있다. 경기도는 연구개발 및 기술 고도화 기능을 담당하고 전북은 풍부한 실증 인프라와 산업 적용 기반을 바탕으로 연구개발부터 실증·산업화까지 이어지는 양자전환(QX)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는 실증․산업화 기반을 확보하고 전북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원천기술 연구개발 역량을 보완하는 상호보완적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간 연계를 통해 기술 이전과 사업화 속도를 높이고, 투자 및 기업 유치 측면에서도 실질적인 성과가 예상된다. 나아가 연구개발부터 실증․산업화까지 이어지는 양자 기술 밸류체인 전반을 포괄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컨소시엄은 지리적 거리를 뛰어넘는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전북과 경기는
[이상수 칼럼] 옛사람들은 집안의 체면을 목숨처럼 여겼다. 조선시대에는 여인이 시집살이를 견디지 못해 친정으로 돌아오는 것 자체가 수치로 여겨졌다. 남편에게 맞고 살아도 참고 살아야 했고, 눈물은 삼켜야 미덕이라 했다. 열녀문 아래 세워진 이름들은 충절의 상징처럼 기록되었지만, 그 이면에는 한 인간의 고통과 침묵이 묻혀 있었다. 시대는 바뀌고 세상은 문명화되었다지만, 인간의 의식 깊은 곳에는 여전히 “사람보다 체면이 우선”이라는 오래된 그림자가 남아 있는 듯하다. 얼마 전 본 영화 한 장면이 오래 마음에 걸렸다. 가정폭력을 견디다 못한 딸이 어린 자식을 데리고 친정집 문을 두드린다. 마지막으로 기대고 싶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문 안에서 돌아온 것은 위로가 아니라 차가운 시선이었다. 가족은 딸의 멍든 얼굴보다 집안의 명예를 먼저 걱정했다. “가문의 수치를 안고 왔다”는 말이 날아들고, 급기야 손찌검까지 이어진다. 신의 이름을 입에 달고 살던 집안이었다. 늘 축복과 사랑을 말하던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정작 가장 아픈 순간의 딸은 품지 못했다. 결국 딸은 보호시설을 떠돌다 삶의 끝으로 밀려난다. 영화는 묻고 있었다. 과연 그들이 믿은 것은 하나님이었는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호우·태풍·낙뢰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기반 재난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시군·민간과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경기도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이같은 내용의 ‘2026년 여름철 풍수해·낙뢰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도-시군-유관기관-민간의 유기적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도민 재난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AI 첨단기술 도입 재난대응체계 고도화 ▲광역 차원의 재난관리 역량 확대 ▲유기적 거버넌스 기반 재난대응력 증진 등 4가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경기도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6개 권역에 기상 분석자료를 제공, 지역 여건에 맞는 대비·대응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통방과 기상청 핫라인(Hot-Line)을 운영해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상황전파체계를 강화한다. 앞서 도는 지난 2월부터 선제적으로 도-시군-민간으로 구성한 ‘여름철 사전 재해예방대책 전담조직(TF)’을 운영해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8개 분야 중점관리시설 5만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에서 세대공동체 회복과 노년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노년교육학회(회장 전수경)는 15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열린관 대강당에서 「2026 한국노년교육학회 춘계 학술대회 및 워크숍」을 개최하고, ‘세대공동체와 노년교육: 공존, 돌봄, 학습’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와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급속한 고령화와 세대 간 단절, 돌봄 위기, 디지털 격차, 사회적 고립 등 한국 사회가 직면한 복합적 문제 속에서 노년교육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세대 통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실천적 교육 모델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전국의 노년교육 연구자와 평생교육 관계자, 대학 연구자, 복지 현장 실무자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전 워크숍에서는 백만기 위례인생학교 초대 교장이 ‘돌봄에서 나눔으로’를 주제로 노년학습공동체 ‘인생학교’ 운영 노하우를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초고령사회 속 노인을 단순한 복지 수혜자가 아니라 경험과 지혜를 사회에 환원하는 ‘주체적 시민’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특히 영국 U3A(University of the Third A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평택의 지역내총생산(GRDP)이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내총생산은 일정 기간, 일정 지역에서 창출된 최종 생산물 가치의 합을 뜻하는 경제지표로, 각 도시의 경제구조나 규모를 파악할 때 활용된다. 경기도가 지난 14일 발표한 ‘2023년 시군단위 지역내총생산 추계 결과’에 따르면 평택시의 2023년 명목 GRDP는 41조 849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연도보다 9483억 원 증가한 수치로, 도내 GRDP 순위도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평택시보다 높은 GRDP를 기록한 지자체는 화성시(90조 9678억)와 성남시(59조 5691억) 등이다. 평택의 경제 성장세는 실질 GRDP 기준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평택시의 2023년 실질 경제성장률은 4.9%로, 경기도 전체 평균인 0.9%를 크게 웃돌았다. 명목 GRDP가 지역 경제의 전체 규모를 보여주는 지표라면, 실질 GRDP는 물가 변동 영향을 제거해 실제 생산 증가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지표다. 평택시의 높은 GRDP는 제조업과 건설업 활성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제조업에서는 20조 6612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 소속 장애학생 선수단이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12년 연속’ 및 ‘대회 역대 최다’ 메달 획득의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교육청 선수단은 금메달 101개, 은메달 77개, 동메달 56개 등 총 234개의 메달을 수확, 대회 역대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전국 최강의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수영 종목의 ▲김시우(처인고) ▲김재훈(진덕고) 학생이 7관왕에 오른 것을 비롯해, 역도 종목 ▲설민구(일산동고), 조정 종목 ▲허기준(에바다학교), 슐런 종목 ▲유이산(신둔초), 수영 종목 ▲윤채우(연현중) 학생이 3관왕을 차지하는 등 여러 학생이 다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경기도 장애학생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회 기간 동안 현지에 상황실을 가동하고 전담 인력을 파견하는 등 선수단 안전 확보와 원활한 경기 참여를 위해 밀착 지원을 펼쳤다. 특히 올해 열린 제20회 대회는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끝난 뒤 개최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앞서 막을 올려 그 의미를 더했다. 대회 기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13일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덱 광장에서 ‘용인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반도체, 유통·물류, 제조업, 보건·의료 등 50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와 면접, 취업 상담 등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 40개 기업 230명 모집에 구직자 436명이 지원했다. 키오스크를 통한 비대면 면접에는 10개 기업 20명 모집에 51명이 참여하는 등 총 487명이 면접을 봤다. 또한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 용인중장년내일센터,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강남대단국대 취업지원센터 등의 취업지원 기관이 행사에 함께해 지역 일자리사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동참했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이력서 사진 촬영과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 컬러진단 등이 박람회 방문객의 체감 만족도를 높였고, 지게차 VR 체험부스도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전 일자리박람회와 비교해 참여자가 크게 증가한 점이 눈에 띄며, 하반기 일자리박람회에서는 업종별 채용부스 구분 등 운영 방식을 개선해 더욱 내실 있는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용인시민이 함께 행복한 상생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맞춤형 일자리 지원 정책과 취업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봄철 알레르기 등 응급질환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 꽃가루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 인한 아나필락시스와 천 식 발작 등 응급질환 대응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용인시아토피천식예방관리센터는 지역 내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대응 시스템을 마련했다. 센터는 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교 총 266곳에 천식 발작과 아나필락시스 등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키트를 비치했다. 또한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교육하고, 비상 연락망을 마련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했다. 센터는 또 기관 단위 대응 역량을 강화해 현장의 초기 대응 시간을 단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알레르기 대응 시스템의 성과도 나오고 있다. 천식 발작 응급 대응은 2023년 3곳 4건, 2024년 5곳 7건, 2025년 11곳 17건으로 증가하며 현장 활용도가 높아졌다. 아나필락시스 대응은 2024년 7곳 8건에서 2025년 13곳 15건으로 증가했다. 센터는 알레르기 등 응급질환 대응 시스템을 통해 적기에 응급조치하면서 아동·청소년이 후유증 없이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센터는 지난해부터 천식과 아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과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촉진을 위해 ‘2026년 자원순환 우수 공동주택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5월 18일부터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동주택의 자원순환 실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신청 기간은 5월 18일부터 6월 12일 오후 6시까지이며,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총 40개소(그룹별 20개소)를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100세대 이상 600세대 미만 1그룹 ▲600세대 이상 2그룹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평가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실적과 폐건전지·종이팩 수거 실적, 분리배출 실태, 주민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진행된다. 시는 오는 11월 중 총 10개 우수 공동주택을 선정해 그룹별 각 대상 1개소(각 250만원), 최우수 2개소(각 150만원), 우수 2개소(각 100만원) 등 총 1,200만원 규모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태희 오산시 환경사업소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공동주택 중심의 자원순환 실천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공동주택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 예정 인원의 1.2배수인 72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청년이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탐색하고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하며 진로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 3월 공개모집 이후 서류심사로 신청자 2,469명 중 1,213명을 우선 선발했으며, 지난 4월 28, 29일 양일간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면접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16일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이 열리며, 참여자 간 네트워킹과 함께 프로그램 운영 방식, 향후 일정, 지원금 사용 유의사항 등이 안내될 예정이다. 이어 5월 20일부터 6월 6일까지는 ‘탐색과 발견’ 과정을 운영한다. 과정은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자기 이해 기반 자아 탐색과 프로젝트 설계·구체화, 실행 역량 강화 교육 등이 포함된다. 또한 참여자별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관리하고 실행 과정을 지원하는 퍼실리테이터를 배정해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도는 6월 초 마지막 심사 후 최종 참여자 6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1인당 최대 500만 원
레위기 25장은 안시견과 희년에 관한 규례이다. 땅을 쉬어 휴경하게 하는 안식년은 매 7년을 주기로 지켜졌고, 희년은 안식년이 7번 지난 다음 해 속죄일부터 1년 동안 지켜졌다. [안식년] 1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간 후에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안식하게 하라 3 너는 육 년 동안 그 밭에 파종하며 육 년 동안 그 포도원을 가꾸어 그 소출을 거둘 것이나 4 일곱째 해에는 그 땅이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가꾸지 말며 5 네가 거둔 후에 자라난 것을 거두지 말고 가꾸지 아니한 포도나무가 맺은 열매를 거두지 말라 이는 땅의 안식년임이니라 6 안식년의 소출은 너희가 먹을 것이니 너와 네 남종과 네 여종과 네 품꾼과 너와 함께 거류하는 자들과 7 네 가축과 네 땅에 있는 들짐승들이 다 그 소출로 먹을 것을 삼을지니라 [희년] 8 ○너는 일곱 안식년을 계수할지니 이는 칠 년이 일곱 번인즉 안식년 일곱 번 동안 곧 사십구 년이라 9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는 뿔나팔 소리를 내되 전국에서 뿔나팔을 크게 불지며
(정도일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간 경상북도 안동을 방문한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올해 1월 이 대통령의 일본 나라 방문 후 약 4개월 만에 다카이치 총리가 안동 방문으로 화답함으로써 한일 양국은 처음으로 정상 간 상호 고향 방문을 실현하게 됐다. 양 정상은 19일 소인수 및 확대 정상회담, 공동언론발표, 만찬 등 일정을 갖고, 별도의 친교 일정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한일관계의 발전방향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경제, 사회, 국민 보호 등 민생에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중동 정세를 포함한 지역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청와대는 다카이치 총리와의 셔틀외교가 경주에서 나라, 그리고 안동 등 여러 지방도시로 무대를 확장하면서, 양 정상 간의 두터운 유대와 신뢰가 심화하고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 기반을 더욱 단단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15일) 오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예정 부지인 대구 군위군과 경북 의성군 일원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현장 여건 등을 살펴봤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에서 대구시와 국방부, 국토교통부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개요와 추진 경과, 향후 계획, 군공항 및 민간공항 이전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통해 도심 군공항의 외곽 이전과 현대화로 국가안보 역량을 강화하고, 군공항 소음과 고도 제한에 따른 주민 불편 및 사회적 갈등 비용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민간공항의 확대 이전을 통해 대구경북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5극3특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구시 관계자는 “군공항 건설에 필요한 막대한 재원 조달 과정에서 과도한 금융비용 부담이 발생하고 있고, 사업 장기화에 따른 리스크 역시 대구시에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최소한의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재원 문제 등으로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상
(정도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스승의날인 오늘(15일) 낮 경북 안동의 한 식당에서 은사인 박병기 선생님과 삼계초등학교 동문들을 만나 오찬을 함께했다. 박병기 선생님은 이재명 대통령의 모교인 삼계초등학교에서 6학년 담임을 맡았던 은사로, 이 대통령은 과거 여러 차례 박 선생님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밝혀왔다. 동문들은 식당에 도착한 이재명 대통령을 따뜻한 박수로 맞이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박병기 선생님께 “선생님 건강하시죠?”라고 안부를 건넸고, 동문들에게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하나도 안 변했다”며 웃음 섞인 인사를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박병기 선생님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린 뒤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며 꼭 안아드렸다. 동문들 역시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꽃바구니를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박 선생님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오늘 정말 행복한 날”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박병기 선생님, 동문들과 함께 불고기, 두부김치, 배추전 등 정겨운 음식으로 오찬을 함께하며 학창 시절 추억과 서로의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
(정도일보) 김민석 국무총리는 5월 15일, 정부서울청사(9층 대회의실)에서 정부위원과 민간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위원장인 김좌관 민간위원장(부산가톨릭대학교 석좌교수)과 함께 제3기 국가물관리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 앞서, 김 총리는 신규 위촉된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기존 2기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로 위촉된 민간위원은 총 24명으로, 수자원·수질·수생태계 등의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①~④물관리 법정계획 4건의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부합성과, ⑤물관리위원회 운영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으며, ⑥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 추진현황을 논의했다. 국가물관리위원회는 물관리 정책의 일관성과 실행력 확보를 위해 물관리 관련 법정계획을 수립 또는 변경할 때 국가물관리기본계획과 부합성 여부를 심의하고 있으며, 이날 심의한 물관리 법정계획 4건 모두 부합한 것으로 의결됐다. 또한, 위원회는 물관리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인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은 ‘21년 최초 수립 이후 5년이 경과하여 변경 수립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