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 「제2회 지체 어울림 슐런대회」 성황리 개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의 장 마련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는 지난 6월 2일 호매실 장애인 종합 복지관 강당에서 「제2회 지체 어울림 슐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슐런 동아리 회원, 활동지원사, 지회 직원 등 75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참가자들은 팀을 이루어 슐런 경기에 참여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팀원 간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며 장애 유무를 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대회 중간마다 진행된 경품 추첨 행사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양한 선물을 나누는 즐거움 속에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슐런 경기를 통해 집중력과 협동심을 기르는 것은 물론,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한영렬 수원시지회장은 “슐런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종목”이라며 “오늘 대회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고, 함께 웃고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수원시지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