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중앙대 외국인 교환학생 대상 '자전거 투어' 운영

  • 등록 2026.04.06 13:30:32
크게보기

 

(정도일보) 양평군은 중앙대학교 생활관과의 우호교류 협약에 따른 첫 현장 프로그램으로 4월 5일 중앙대학교 외국인 교환학생 30여 명을이 참여한 ‘양평 자전거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생활관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참여해, 남한강 자전거길 개군면 구간과 지역 축제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투어 참가자들은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시작해 안전교육과 스트레칭을 실시 후, 남한강 자전거길 개군면 구간인 개군레포츠공원~천서리 코스(왕복 약 10km)를 주행했다. 이후 제23회 양평 산수유한우축제장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부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공연을 관람하는 등 지역 축제를 경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한강 자전거길과 지역 축제를 연계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향후 정기적인 추진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외국인 교환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양평 관광자원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입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대학과 연계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할 계획으로, 오는 4월 12일에는 양수역과 신원역 일대를 중심으로 세미원·두물머리를 연계한 자전거 투어와 제16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를 연계한 외국인 교환학생 대상 팸투어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현섭 jdib2017@naver.com
Copyright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