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도일보)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난 3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소공연장에서 ‘2026년 직업인 멘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광명시 청소년들의 진로 교육을 책임질 80여 명의 직업인 멘토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6년도 사업 운영 방향 공유와 멘토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센터 소개 및 연간 일정 안내를 시작으로, 학교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강의를 위한 직업인 멘토 기본 교육이 내실 있게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멘토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멘토 보호를 위한 우리들의 약속’을 공유하며, 센터와 멘토, 청소년 간의 상호 존중 문화를 공고히 했다.
또한, 센터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비된 우수 직업인 인력풀을 센터 사업에만 국한하지 않고 관내 유관기관 및 학교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전체에 전문가 자원을 공유하고, 청소년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간담회 후반부에는 멘토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재충전을 돕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아로마테라피)’이 운영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멘토들은 향후 활동을 위한 계약서를 작성하며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든든한 조력자로서의 활동 의지를 다졌다.
광명시청소년재단 박성숙 대표이사는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현업의 생생한 지혜를 기꺼이 나누어 주시는 멘토분들이야말로 광명시 진로 교육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멘토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이들의 전문 인력풀을 관내 학교와 기관에 널리 공유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한 직업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준비를 마친 ‘2026년 직업인 멘토단’은 오는 12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직업인 특강 및 직업체험 수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