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18일, 수원시 우만1동은 팔달구보건소와 함께 ‘건강을 위한 아홉걸음’ 만성질환 교육 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진행했다. 우만1동 ‘건강을 위한 아홉걸음’은 만성질환 이환자 및 만성질환에 관심이 있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자가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 체성분 측정을 통한 건강 상태 확인 △ 혈압·혈당 등 혈액검사 결과 개별상담 △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생활수칙 교육 △ 고혈압, 당뇨 질환에 대한 표준 교육으로 매주 목요일 3시부터 1시간 동안 총 9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첫 수업을 받은 한 참석자는 “주변에 고혈압, 당뇨로 약을 복용 중인 친구들이 많은데 데리고 와서 함께 듣고 싶다. 너무나 유익한 수업이었다”고 말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참석하신 분들의 긍정적인 피드백과 관심을 보면서 뿌듯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교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지키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지난 19일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류병철)에서 수원의 문화를 한 층 더 깊이 이해하는 일일 강의를 펼쳤다. 이날 김기배 구청장은 화성사업소장과 문화청년체육국장을 역임하며 쌓인 수원의 문화유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종각과 낙남헌, 화령전, 방화수류정 등 수원의 문화재들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수원의 과거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70명의 노인대학 학생들은 강의에 집중하며 열띤 호응을 보였고, 몰랐던 이야기를 들으며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손자 손녀들에게 아름다운 수원의 문화재 이야기를 재미있게 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강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나이와 상관없이 배움의 열의를 가지고 활기찬 노년을 즐기는 노인대학 학생들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류병철 노인대학장은 일일 강사로 참여한 김기배 팔달구청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노인대학이 건강하고 지혜로운 노인의 이미지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22일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이 함께 참여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주민에게 쾌적한 가로 환경 제공을 위해 추진됐으며 빗물받이 내 낙엽과 보도 주변 잡초, 생활폐기물, 담배꽁초 등을 정비했다. 따뜻해진 날씨로 외부 활동이 증가하여 거리 곳곳에 늘어난 쓰레기를 청소하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매탄4동은 매월 동 단체원과 직원이‘환경정비의 날’ 청소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마을 주민들이 이웃과 함께 참여하는‘쓰담쓰담 산드래미 환경지킴이’ 정화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비의 날에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매탄4동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20일 매여울 근린공원에서 ‘제2회 매여울 벚꽃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2회 매여울 벚꽃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무대공연, 플리마켓, 먹거리 장터,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본 행사였던 무대공연에는 수원시립교향악단, 주민자치센터 공연뿐만 아니라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정신장애 당사자로 구성된 콩나물 밴드가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제2회 매여울 벚꽃축제는 벚꽃 절정기에 개최하고자 했으나 제22대 총선 등의 이유로 행사 일정이 늦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당초 그림대회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취소됐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당일 행사에는 주민 약 5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송재등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벚꽃이 져서 아쉽지만 함께 즐겨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을 전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많은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저소득 가구 17명에게 ‘영통2동 행복미용실’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영통2동 행복미용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3년 12월부터 매월 추진하는 민·관 협력 특화사업이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전 9:30부터 11:30까지 이·미용 경력이 있는 전·현직 헤어디자이너 2~3명이 재능봉사로 참여해 저소득 가구 16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복미용실 이미용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요새 물가상승 때문에 미용실 가는 게 부담스러워 간단하게 자르기만 했었는데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문 이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좋은 기회였다.”라며 “친절한 안내와 커트까지 세심하고 꼼꼼하게 해줘서 귀한 대접을 받았다고 느낄 만큼 좋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미용 봉사자들은 “이·미용 서비스를 받으시는 분들이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끼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전문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함께 전파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19일 관내 사례관리대상자의 위기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제2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사례회의에는 수원시 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백성병원, 동료 슈퍼바이저가 참석했으며 대상자의 신체‧정신적 복합적 위기사유를 해소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상정된 대상은 과거 가정폭력과 가족 구성원과의 뜻하지 않은 이별로 큰 상처를 받고 정신질환을 얻게 됐으며 신체적 질병까지 발생하여 진료가 필요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 가구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상자와 함께 발 맞춰 위기를 극복하자는 목표를 세우고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의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고 함께 이겨낼 수 있는 버팀목 같은 역할을 수행하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사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기간은 2024년 11월 30일까지다. 신청자에게는 문화누리카드(바우처)가 발급되며 연간 13만원 사용이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는 도서, 음악, 영화, 공연, 전시, 스포츠관람, 체육용품, 체육시설, 교통, 여행사, 관광, 테마파크 등에서 사용하면 된다. 다만, 식료품, 담배, 생활소모품, 유가증권, 가전제품, 의료보조기구, 컴퓨터용품, 숙박업체(미성년자)는 비허용 품목은 사용이 제한된다. 매탄3동 내 문화누리카드가 발급 가능한 대상은 총 737명으로 현재(24.03.31기준) 639명은 기 발급한 상황이며 이들에게는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거래처와 리플렛 등을 배부하고 있다. 반면 미발급자 98명에 대해서는 주1회 문자 및 전화로 발급을 독려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신분증 지참 후 해당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기발급된
(정도일보) 오는 25일 수원문화재단(대표 오영균) 미디어센터는 2024년 수원시미디어센터 특별프로그램 ‘수미C의 성덕일지’를 센터 상영관에서 개최한다. 수원시미디어센터는 2023년 확장된 규모로 남수동에 이전하면서 96석 상영관 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와 시민들이 만날 수 있는 강연, 토크콘서트 등의 특별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특별프로그램은 2023년 ‘창작자의 귓속말’에 이어 2024년은 ‘수미C의 성덕일지’로 진행한다. ‘수미C의 성덕일지’는 성공한 덕후를 이르는 신조어에 착안하여 어떤 한 분야의 성공한 사람이란 뜻과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만난 사람이란 이중적인 의미를 바탕으로 자기 분야에서 성덕이 된 창작자를 찾아 그들을 만나봄으로써 수원시민들 역시 성덕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별프로그램은 분기별로 운영 예정이며, 4월 연사로는 인스타툰 긍씨 작가를 초청했다. 긍씨 작가는 인스타그램에서 '평범해서 특별한, 긍씨의 글림일기'를 업로드하고 있으며, 단행본 '우리 오늘도 살아 있네?'를 발간, 웹툰 '출근하는 암환자'를 연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왕따, 자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6월 20일까지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혈압·당뇨병 교실을 연다. 팔달구보건소는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고, 고혈압·당뇨병 질환자를 조기 발견해 만성 합병증 발생을 줄이도록 돕기 위해 고혈압·당뇨병 교실을 준비했다. 고혈압·당뇨병 유질환자(30세 이상) 또는 질환 전 단계 대상자가 교육 대상이다. 4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우만1동행정복지센터에서 교육한다. 교육은 한의사, 치과의사 등 보건소 전문인력이 담당한다. 교육 주제는 ▲고혈압·당뇨병의 합병증 예방법, 생활습관 개선 방법 ▲운동법, 식이조절·올바른 식습관 ▲구강 관리법, 중풍 예방법 등이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병은 꾸준한 자기 관리가 필수인 질병”이라며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으로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정신재활시설 이용자의 질병 감염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수원시 정신재활시설 중 이용 시설에 등록된 정신질환자 188명이 대상이다. 건강검진은 4월 23일부터 5월 23일까지 장안구보건소에서 진행된다. 검사 항목은 흉부 X-ray, CBC(일반혈액검사), 간기능검사 2종, 소변검사 4종, 지질검사 4종, 혈당검사(공복), AIDS(에이즈), 매독 등 8개 항목이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경제적·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신재활시설 이용자들이 무료 건강검진 대상”이라며 “소외 계층의 건강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실종된 꿀벌을 찾아라! 수원시 영흥수목원이 ‘시민과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꿀벌정원 만들기’ 참가자를’ 4월 25일까지 모집한다. 업사이클링 꿀벌정원 만들기는 기후변화로 인해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에 대한 경각심을 알려주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꿀벌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환경교육, 곤충호텔만들기(꿀벌열매 모빌), 꿀벌이 많이 찾는 밀원식물로 정원조성 등 현장체험으로 진행한다. 영흥수목원 홈페이지 교육예약 게시판에서 ‘꿀벌정원 만들기’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모집이다. 수목원 입장료(수원시민 성인 2000원, 어린이 1000원)를 내면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수목원에서 다양한 환경교육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한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관계자, 시민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안전 취약시설·사고 발생 우려 시설을 합동점검한 후 위험 요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하는 것이다. 문화재, 도서관, 체육시설, 공연장, 교량, 공사장, 실내놀이시설 등 112개소를 시설물 관리 담당 공무원, 분야별 전문가(건축·전기·가스 등), 수원소방서·수원남부소방서가 합동점검할 예정이다. 일부 지역은 드론 등 장비를 활용해 위험 요인을 발굴한다.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그 외 사항은 관리 주체에 결과를 통보해 보수·보강하도록 한다. 후속 조치는 ‘집중안전점검 시스템’에서 관리한다. 안전 관련 학과 대학생, 안전모니터링단, 시민 단체 등이 ‘시민참여 안전현장관찰단’으로 점검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수원시 안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들은 안전신문고 모바일 앱의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에서 ‘내 집 스스로 점검하기’를 이용해 자율안전점검에 참여할 수 있다. 시설물 관리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여성경영인협의회가 “수원시 여성이동노동자와 한부모 가정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사업비 500만 원을 전달했다. 수원시 여성경영인협회 김정회 회장과 임원진은 19일 영흥수목원 느티나무홀에서 이재준 시장에게 사업비를 전달했다. 사업비는 방문요양보호사, 학습지 교사, 간병인 등 여성이동노동자를 위해 새롭게 조성된 쉼터에서 사용할 물품(혈압계·안마기 등) 구입비, 한부모 가정의 양육 지원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수원시여성경영인협의회는 여성 노동자의 근로 환경 개선과 일・가정 양립지원 관련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정회 수원시 여성경영인협의회 회장은 “지원금이 어려움을 겪는 여성 이동노동자와 한부모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여성 이동노동자와 한부모 가정을 위한 여성경영인협의회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청소년·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청소년·청년들의 꿈을 마음껏 꽃 피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20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개최한 ‘2024년 청소년·청년 참여기구 연합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한 이재준 시장은 “청소년·청년 참여기구가 청소년과 청년들의 생각을 모으고, 목소리를 높여주길 바란다”며 “좋은 정책·아이디어를 마음껏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SYF. 함성 Again, 2024’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발대식에는 재단 소속 41개 참여기구에서 청소년·청년 500여 명이 참여해 2024년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2023년 5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발대식에서는 청소년과 청년을 ‘연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희망·성장 플랫폼으로서 재단의 모습을 보여줬다. 국악연희단 ‘하랑’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위촉·인준장 수여, 이재준 시장 격려사,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축사, 영상 터치 퍼포먼스, 청소년뮤지컬단 공연 등 청소년과 청년의 활동을 응원하고, 열정을 뜨겁게 달구는 행사로 이뤄졌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참여기구·동아리 연합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기후행동은 우리 일상을 조금씩 바꿔나가는 데서 시작한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20일 화성행궁광장에서 연 제54주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 ‘우리가 지구다!’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우리시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는데, 시민이 함께 해주셔야 실현할 수 있다”며 “일상에서 일회용품 안 쓰기, 텀블러 사용 등으로 기후행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와 수원도시재단,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수원환경교육네트워크, 수원도시생태농업네트워크이 협력해 개최한 이날 행사는 ‘공동행동’ 행리단길 줍깅(걸으며 쓰레기 줍기), 지구의 날 홍보캠페인, 수원천 정화 활동과 기념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지구로운 탄소중립 놀이터 ▲친환경 자동차 전시·체험 ▲황구지천에 수달이 산다 ▲거절하고 다시 쓰는 지구로운 수원! 등을 주제로 한 홍보부스 14개를 운영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