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조달청 주관 『2024년 우수조달 물품 구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인천지방조달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달청에서는 1996년부터 조달물자의 품질향상과 중소·벤처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성능·기술 또는 품질이 뛰어난 물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해 수의계약 등을 통해 각 수요기관에 우선 공급하는 우수조달물품 지정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우수조달물품 구매에 최선을 다해 2023년 나라장터 물품구매 1030여 건 약 1200억 원의 계약 중 470억 원 이상의 우수조달물품을 구매해 인천지방조달청으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금같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우수조달물품 우선구매제도에 모범을 보인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우수조달물품 구매뿐만 아니라 평택시 관내 우수 생산물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파주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 평택시 선수단 출정식이 지난 18일 평택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평택시(병) 김현정 국회의원 당선인, 김상곤 경기도의원, 14개 종목 선수와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출정식은 역도, 탁구, 축구 등 14개 종목 200명(선수 96명, 임원 45명, 코치 19명, 보호자 40명)으로 구성된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을 다짐하는 자리로, 정장선 시장이 선수단 총감독인 장애인볼링협회 허전욱 회장에게 단기를 전달하며 평택시 선수단의 대회 출정을 공식 선포했다. 이어서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채연 선수와 평택시장애인농구협회 박한솔 선수가 평택시 선수단을 대표해 대회 기간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선서를 했다. 이날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떨칠 수 있는 대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선수들이 부상없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후회없는 경기를 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장애인체육회 김형겸 수석부회장은 “늘
(정도일보) 평택시는 지난 18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세교동 영신지구 내에 있는 건설현장 2개소에 대해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평택시 노동안전지킴이와 평택시 관련 부서 공무원은 물론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보다 내실있는 점검을 진행했다. 합동 점검에서는 △개인보호구 착용 △주요 재해(추락·끼임·충돌·화재·폭발 등) 예방조치 △관리대상 유해물질 관리 등을 점검하고 컨설팅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되면서 산업재해 예방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노동안전지킴이들의 지속적인 산업현장 점검과 지도를 통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평택시는 19일 동삭동 396번지 일원에 조성 예정인 모산공원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유승영 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시의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모산공원은 1989년 최초 도시공원으로 결정된 27만8241㎡(약 8만4천 평)의 도심지 내 핵심 녹지 축을 이루는 대규모 공원으로, 자연보전 및 평택 시민들의 여가 공간으로써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한 공원이다. 그동안 시는 모산공원 조성을 추진하기 위해 민간공원 특례사업 추진 검토 등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많은 시민의 바람에 따라 2018년 시가 적극적으로 주도하는 재정사업으로 전환해 2019년부터 타당성조사, 실시계획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4월에 착공했으며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부족한 여가공간과 공원 확충을 위해 모산․은실․부락산 공원 등 15개소 약 138만㎡, 총사업비 6370억 원에 이르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 사업을 2017년부터 체계적으로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 결과 대부분의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2024년 현재 모산공원을
(정도일보)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평택시와 주한미군 411계약지원여단이 공동 주최한 '美조달시장 진출 설명회'를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미연방 공공기관과의 계약 방법 및 절차 등 평소 국내 기업이 알기 힘든 정보를 제공하고 주한미군-관내기업 간 협업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관내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 및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200여 관내 기업이 참여한 행사장에 미국 조달청 등록 방법, 계약 필수 서류 작성법 등 실무적인 정보들을 기업들이 직접 상담하고 설명 들을 수 있도록 질의응답 부스를 별도 설치해 행사 참여 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주한미군 51전투비행단 부단장 폴 데이빗슨 대령과 미411계약지원여단 앤소니 로저스 대령은 “평택시가 이번 설명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어 감사함”을 표현하고, “관내 기업들이 미국과의 비즈니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많은 정보를 얻어가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美조달시장 진출 설명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주한미군 간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관내 많은 기업이 주한미군 및 해외 공공조달
(정도일보) 별내선 영업시운전 착수가 ‘열차의 국제규격 준수, 보완’등 안전확보를 이유로 5월 말로 공식화됨에 따라 당초 6월 말에 예정된 별내선 개통이 약 2개월 늦춰진 8월 중으로 연기됐다. 이에 남양주시는 안전을 전제하에 조속히 별내선이 개통될 수 있도록 서울시,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지난 1월부터 시는 ‘별내선 개통 준비단(TF)’을 운영해 개통 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개통 연기와 관계없이 당초 계획됐던 6월 말에 맞춰 △도로 정비 △다산역·별내역 연계 버스노선 운영 △표지판 정비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역사 운영을 담당하는 남양주도시공사에서도 남은 기간 관련 종사자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철도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별내선은 남양주에서 강남지역 출·퇴근 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노선으로, 시민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개통 연기가 안타깝다”라며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들께서 양해해 주시길 부탁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5월부터 대한민국 모두가 할인으로 통하는 K-패스(The경기패스)(이하 ‘K패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K패스는 광역·시내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정률 할인을 해주는 교통카드다. 월 15회 이상(최대 60회까지)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혜택을 주는데, 할인(환급)율은 △청년 30% △저소득층 53% △그 외 일반 이용자 20%로 나뉜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경기도가 추가지원을 하며, 남양주시도 일부 재원을 부담해 추진한다. 앞서 시는 국토교통부·경기도와 적극적인 협의를 이어오면서 사업 시행 준비를 모두 마쳤다. 특히 시와 경기도는 각각 70%, 30%의 추가 재정부담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횟수가 60회를 초과하더라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파격 지원을 한다. 이와 함께 시는 청년 적용 범위를 39세까지 넓혀 더 많은 시민이 더 좋은 혜택을 볼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수많은 시민에게 상당한 힘이 되는 사업이기에 지원을 결심했다”며 “K-패스는 기존의 알뜰교통카드보다 혜택
(정도일보) 양주시 장흥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는 지난 18일 장흥농협과 송추농협 앞에서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꽃 판매’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경기불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들을 돕고 판매수익금을 지역 어르신,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하여 개최한 행사로 370만원 상당의 봄꽃 및 유실수 등을 판매했다. 김경란 부녀회장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이번 기금 마련 행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나태인 장흥면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항상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흥면 또한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17일 하늘빛 우리교회에서 생필품 세트 210개(840만원 상당) 후원에 따른 기탁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은자 동장과 왕재천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회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과 독거노인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왕재천 담임목사는 “이번 후원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듯한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온정으로 후원물품을 기탁해준 하늘빛 우리교회 관계자들께 감사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곶동 소재 하늘빛 우리교회는 2018년 기독대안학교인 ‘하늘빛우리학교’를 운영하고 두달에 한번 경로당 미용봉사 등 지역 내 복지와 교육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오산시 대원1동은 19일 지음봉사단과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파우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파우치(150개)는 청소년들이 여성용품을 편하게 담아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봉사단이 직접 만든 제품이다. 기탁식을 진행한 김유정 단장은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파우치를 청소년들이 유용하게 사용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살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파우치를 기탁해 주신 지음봉사단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사랑이 가득 담긴 파우치를 관내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음봉사단은 2023년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이후, 어르신들을 위한 수제 마스크 기부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시민들의 개인정보와 관내 기업의 업무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디지털 저장매체들이 정보 유출 없이 안전하게 파기될 수 있도록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를 이달 29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대상자는 오산시 관내 거주자, 기업 재직자, 학교 재학생, 소상공인이며 파기 대상은 디지털 저장매체(스마트폰, 하드디스크, USB 등)이다. 서비스 예약은 오산시 대표 홈페이지 시민참여 메뉴에서 가능하며 방문 시에는 신분증, 재직증명서, 재학증명서 등 해당되는 서류를 지참해 오산시청 정보통신과(본관 4층)로 방문하면 된다. 파기서비스는 시청 청사 내 보유 중인 파쇄장치를 이용하여 실시되며 파기 과정을 서비스 신청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대상자 해당 여부를 확인 후 즉시 파기를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중요정보의 유출을 예방함으로써 오산시의 전반적인 정보보호 수준이 제고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지난 18일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의 일환으로 체납자 13,697명, 체납액 약 19억원의 체납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번 체납안내문은 잊고 있던 체납 내역을 상기시키는 취지의 안내문으로 각 부서에서 관리되고 있는 각종 과태료, 과징금, 부담금, 이행강제금 등 세외수입 체납 관련이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CD/ATM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은행을 가지 않고도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인터넷 납부, 신용카드(ARS 142-211)로도 가능하다. 시는 체납안내문 발송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위해 고액·상습체납자는 부동산·차량·매출채권 등을 압류하고 자동차 등록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체납자 상황에 따른 징수 활동으로 안정적인 재정확보와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17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시 통합사례관리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한 2024년 통합사례관리 정성평가 및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한국사회복지슈퍼비전센터 최연선 부회장을 초빙해 2023년 무한돌봄센터에서 진행된 사례 30건을 대상으로 8개동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15명이 평가결과 및 내용에 대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 이번 시간을 통해 사례관리 업무 가이드에 기초한 ▲업무 수행 방법 ▲사례관리 질적 수준 평가 방법 ▲사례관리 기록지 작성법 등 컨설팅을 통해 사례관리 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욱희 희망복지과 과장은 “오산시 통합사례관리 평가에 실력있는 전문가를 모시고 컨설팅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컨설팅 이후에도 실무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꾸준히 개설해 위기가구에 더욱 전문적인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이달 30일까지 지역 내 문제점을 찾아 스마트 기술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오산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 리빙랩(Living-Lab)은 시민이 지역 내 문제점을 찾고 문제 해결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정보통신기술 기반 해결책을 찾는 과정이다. 올해는 교통문제와 시민안전문제를 중심으로 한 리빙랩을 운영해 지역 문제점을 찾고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오산시에 거주하거나 오산시 내 경제활동중인 스마트도시에 관심이 있는 20여 명이다. 선정된 시민참여단은 5월 1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스마트도시 교육 1회, 리빙랩 워크숍 3회 참여해 스마트기술 기반 아이디어를 도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모집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오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오산시 관계자는“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전국 최고의 선별관제시스템을 구축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가 금번 리빙랩을 통해 시민과 함께 스마트도시기반 지역문제 해결책을 찾고 시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오산시는 작년 12월부터 3월말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추진해 오산시 대기질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3㎍/㎥으로 직전 계절관리제와 비교하여 18% 감소했으며 계절관리제 시행 전과 비교하면 46% 감소해 초미세먼지 수치가 제도 시행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관리제 운행제한이 시행된 이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4년간 3,000대 이상의 노후경유차의 조기폐차를 유도했으며 이번 기간동안 오산시로 진입하는 148건의 위반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비산먼지 사업장 관리를 위해 공무원 및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 단속반을 운영해 공사장 322개소를 점검하고 14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관내 도로 청소 시행 강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의 특별 점검과 함께 최근에는 미세먼지 농도를 시민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에코리움 미세먼지 알리미 경관조명의 운영도 시작했다. 시 관계자는 “5차 계절관리제가 마무리되어도 미세먼지 개선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관련 홍보를 강화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