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재외 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케이-음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중 진행한다. 문화원은 현지 유력 문화예술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음악회 공동주최, 협력 공연을 기획해 클래식과 국악, 재즈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음악을 현지에 소개하고 있다. 현지 유수 음악 축제와 예술시장 등 다양한 행사를 홍보거점으로 활용 ▴주폴란드한국문화원(원장 이당권)은 8월 클래식 음악 축제인 ‘쇼팽과 그의 유럽 국제 음악 축제(International Chopin and his Europe Festival)’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며, 케이비에스(KBS) 교향악단도 초청되어 협연할 계획이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원장 신재광)은 9월에 퓨전국악밴드 ‘동양고주파’의 무대를 스페인 대표 거리예술제 ‘라메르세(La Merce)’와 카탈루냐주의 전통 있는 예술시장 ‘메르캇 데 무시카 비바 데 빅(Mercat de Música Viva de Vic)’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윤선민)은 6월에 호주 최대 도시축제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와 협력해 ‘케이-인디 뮤직 페스티벌 X 비
(정도일보) 1400만 경기도민이 하나 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을 여는 도민체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2024 파주’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4월 25일부터 사흘간 치러지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시작으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로 이어지는 이번 체전은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모든 기량을 다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파주시에서 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광역단위 종합체전으로 특히 올해는 파주시가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로 지정된 뜻깊은 해여서 의미가 더욱 크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수년간 구슬땀을 흘려온 파주시의 각오와 포부는 남다르다. ‘시민중심 더 큰 파주, 하나 되는 경기도민’이라는 표어를 앞세운 파주시는 52만 파주시민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끌어모아 도민 화합과 축제의 장을 연출하고, 나날이 새롭게 성장하고 발전해 가는 파주시의 역동적 이미지를 널리 알려 100만 자족도시로 나아갈 밑거름으로 삼는다는 목표다. 파주시는 당초 2021년 대회 개최지로 선정됐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막 한
(정도일보)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와 함께 오는 5~7월 약 3개월간 진행되는 어린이를 위한 공연예술축제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시테지 코리아는 전 세계 87개국 네트워크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200여 공연예술 전문단체들이 함께하는 단체이다. ‘2024 인천 어린이공연 예술축제: 아시테지 in 인천’은 지난 2022년 인천을 대표하는 10개의 공공기관과 아시테지코리아가 인천 지역의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인천 어린이에게 양질의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로 시작된 축제는 지난 2년간 색다른 기획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호평받았으며, 타 지자체에서도 관심을 가질 정도로 협회와 공공기관 협업의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 올해 축제에는 남동문화재단 외에도 미추홀학산문화원,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인천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중구문화재단까지 6개의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올해로 102주년을 맞이한 5월 5일(일) 어린이날, 화려하게 포문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영종역사관 영종진
(정도일보)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7일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남동산단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4년 남동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관내 기업 중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다양한 면접과 부대행사를 통해 취업과 취업 준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용관은 9개 기업이 참가해 76명이 면접관과 일대일 면접을 진행했으며, 부대 행사관의 AI 모의 면접 체험관에선 1분 자기소개서 등 즉시 피드백을 통해 청년층의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120여 명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취업을 준비하는 구민들의 참여로 인력난을 돌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인·구직 난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번 만남의 날 행사에 구직자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고용 창출과 실업 해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태안군 남면 팜카밀레 허브농원에서 관내 유치원 교사 18명을 대상으로 '2024 태안 유치원교사 전문성 신장 2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총 6회기의 과정 중 2차 과정으로, 아미산 숲센터 이경애 센터장이 '자연물을 이용한 유아 예술놀이'를 주제로 체험형 연수를 실시했다. 유아 숲놀이 교육 전문강사인 이경애 강사는 이번 연수에서 산림교육의 필요성, 자연놀이의 교육적 효과와 교사의 역할, 자연물을 활용한 예술놀이의 실제 등을 교육했다. 유치원이나 마을 등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식물을 활용해 각 부분의 생김새를 관찰하고 고유의 향기도 맡아보며 특유의 빛깔로 염색천을 물들여보는 활동을 전개했다. 교사들이 손수 제작한 나만의 손수건을 실생활에서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생각을 나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원북초등학교병설유치원 조민지 교사는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날에, 아름다운 장소에서 펼쳐진 유익한 연수였다.”라며, “아이들과 수업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자연놀이 설명도 듣고, 꽃잎을 손수건에 찍고 게임도 해보는 기회를 갖게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청소년인생학교가 4월부터 청소년 인성교육기관으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청소년인생학교는 2021년 설립되어 청소년기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강원특별자치도를 이끌어 갈 민주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인성·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청소년인생학교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행복한 인생에 대해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4가지 영역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인생학교의 4가지 고유 프로그램은 △인성-창의(인성과 창의적 사고 능력을 기르는 기회 마련) △민주-시민(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 배양) △인문-혁신(인문학적 사고에 기반한 자기 주도적인 인생 설계 역량 강화) △놀이-휘게(Hygge)(놀이를 통한 상호 이해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 영역으로 구성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당일형(수요일)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4월 17일부터 6회에 걸쳐 운영한다. 중·고등학생 대상으로는 학교 방문형 프로그램인 ‘인생학교가 온다’를 4월 11일부터
(정도일보) 계룡시는 지난 18일 우리 지역 알기 프로그램 ‘계룡학 1기 강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계룡학 강좌는 계룡의 역사·문화·자연 등 지역에 대해 공부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6차시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계룡의 인물인 한훈 선생과 계룡이 지닌 콘텐츠에 대한 이론 수업뿐 아니라 새터산, 왕대산을 비롯한 하늘소리길, 향적산 치유의 숲 등 계룡 곳곳에 위치한 다양한 생태와 자연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현장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져 수강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계룡학 프로그램이 지역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학습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강좌 발굴·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7월 방학 주간을 맞아 청소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건강한 계룡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계룡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창녕군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창녕읍 소재 까망머리방과 스마일 나눔 이웃 협약을 맺었다. 스마일쿠폰 나눔사업은 공공복지 전달체계의 한계 극복을 위해 나눔에 참여하고자 하는 군내 업체가 스마일 쿠폰을 제공하고 해당 쿠폰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까망머리방 김미진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미용 이용권 10매와 드라이기 5개를 기탁했다. 김미진 대표는 “저의 손재주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성봉준 읍장은 “스마일 나눔 이웃에 동참해주신 까망머리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여 복지 울타리를 탄탄하게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부천시는 18일 건설분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롯데건설(주) 등 5개 시공사와 ‘부천형 신(新)뉴딜정책 경제활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롯데건설(주), (주)KCC건설, 중일건설(주), (주)농협네트웍스, (주)삼우씨앤씨종합건설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부천시를 비롯한 협약기관은 건축물 생애주기(설계-시공-유지관리-해체) 동안 관내 우수기업과 인력 등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도모하고, 중대재해 예방 의무를 이행해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부천시는 관내 기업과 소통을 위한 정보 제공 등 행정적 지원을 하며, 시공사는 공공 및 민간건축물 공사 추진 시 전체 공사기간 동안 ▲지역기업, 장비 및 자재 활용으로 지역경제 활력 도모 ▲지역 인력 채용으로 일자리 창출 ▲현장 안전관리 및 임금체불 없는 근로환경 조성 ▲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 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건설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건설공사에 우수한 지역기업의 참여 기회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4월 20일 강원유아교육원 강당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가족을 초대하여 유아를 위한 클래식 가족음악회 ‘콩콩콩 클래식’을 개최한다. ‘콩콩콩 클래식’은 유아들이 쉽게 감상할 수 있는 해설 음악회로 지휘자가 음악을 감상하는 데에 필요한 해설을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하고 유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클래식 체험활동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트럼본 등 오케스트라 15곡이 연주된다. 이현숙 원장은 “문화예술공연 ‘콩콩콩 클래식’ 음악회를 통해 가족과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1984년 LA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여자농구 대표팀 주장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던 박찬숙 현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감독이 그때 이후 40년 만에 다시 카퍼레이드를 펼친다. 서대문구는 ‘2024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우승한 박찬숙 감독과 선수단 및 코치진이 이달 23일 오후 구가 주최하는 환영식과 카퍼레이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앞서 박 감독이 이끄는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대구시청과 사천시청, 김천시청을 잇달아 누르고 3전 전승으로 창단 1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박찬숙 감독이 지도자상을, 윤나리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먼저 환영식은 23일 오후 2시부터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선수단 입장과 소개, 우승 트로피 전달, 화환 증정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여 동안 3대의 차량에 나누어 탑승한 박 감독과 선수, 코치진 등 14명이 서대문구 내 주요 도로에서 카퍼레이드를 펼친다. 구간은 약 15km로 서대문구청에서 시작해 유진상가, 독립
(정도일보) 삼척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 및 교우관계 증진을 위해 3월 25일부터 4월 23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학기 상담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1학기 상담 주간에는 ‘소중한 내 자녀 마음 챙김’을 위한 △학부모 집단상담 △학생 대상 마음 챙김 부스 운영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순금 교육장은 “1학기 상담 주간 운영을 통해 상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학교에서 발생하는 심리·정서적 위기 사안에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가 적극 대응함으로써 건강한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삼척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부터 3년간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운영된다. 학생 안전망 및 심리·정서적 지원시스템을 재구축하여 관내 모든 학생이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창녕군 계성면은 지난 18일, 계성천변 산책로에서 제13회 계성면민 가족사랑 건강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성면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걷기대회는 건강한 걷기 문화를 조성하고 가족,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건전한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성낙인 군수와 군의원을 비롯한 내외빈을 포함해 면민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계성천 둘레길 산책로를 따라 약 4km 구간을 걸으며 건강과 화합을 다졌다. 이종식 계성면 체육회장은 “이번 걷기대회 행사가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면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전북자치도가 도내 홀로그램 관련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제품 개발부터 실증까지 다방면으로 지원해 몸집 키우기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올해부터 익산시와 함께 체감형 홀로그램 기술 사업(총사업비 8억 5천만원), 홀로그램 산업 확산지원 사업(총사업비 10억원)을 시작한다. ‘체감형 홀로그램 기술 사업’은 도내 홀로그램 기업이 생활 체감형 홀로그램 신제품을 개발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총 8개 기업을 선발해 도민의 일상을 편리하게 해줄 획기적인 홀로그램 구상을 발굴하고 실현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홀로그램 산업 확산지원 사업’은 도내 홀로그램 기업의 제품 고도화 및 사업화 등을 지원한다. 10여 개의 홀로그램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존 홀로그램 제품 성능 향상, 홍보물 제작 및 전시, 홍보 전략 수립, 투자 유치 방법 상담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두 사업을 통해 도내 홀로그램 기술의 도약과 서비스의 활성화 및 시장 확대를 도모하고, 지역 홀로그램 생태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
(정도일보) 전북자치도가 가족을 부양하는 가족돌봄 청년과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고립·은둔 청년들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밑그림이 그려졌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신(新) 취약청년(가족돌봄, 고립·은둔) 전담 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12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새로운 복지사각지대로 대두되고 있는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전담기관을 설치해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을 발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7월부터 센터를 중심으로 가족돌봄청년에게 연 최대 200만 원의 자기돌봄비를 지급하고, 아픈 가족에게는 일상돌봄서비스, 장기요양, 장애인활동 지원 등 각종 서비스를 지원한다. 도는 온라인상 자가진단 및 도움요청 창구를 마련해 고립·은둔청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대상자의 고립 정도에 따라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를 통해 지역 내 학교·병원 등 공공·민간기관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