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024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25일 개최했다. 서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명의 순회사서를 작은도서관에 파견한다. 지원 대상 작은도서관은 ▶한국민들레도서관 ▶엑슬루북카페 ▶꿈을굽는작은도서관 ▶서로사랑하는도서관 ▶가정동작은도서관 ▶빛과진리작은도서관 총 6관이다. 서구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은 업무협의회에서 순회사서의 순회 일정과 실무지원 및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논의하고 작은도서관의 원활한 지원 활동을 계획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순회사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작은 도서관들과 서로 교류하고 협력할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장애 감수성을 키우고 장애인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자 2024년 '마음 헤아림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2월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 장애인식 개선 교육으로, 자원봉사자의 장애 이해를 심화해 봉사의 질을 높이고자 기획했다. 그동안 꾸준히 녹음도서를 제작해 온 화도진도서관 소속 봉사단 ‘소리빛사랑회’는 올해 시각장애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대면낭독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이를 위해 일선에서 근무하는 특수학교 교사를 22일 강사로 초빙, 시각장애인 학생과의 상호작용 시 실천 사항 등을 다룬다. 이 밖에 관내 학교로 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 교육과 장애인 학생 예술단체 공연 등 지역주민의 장애인식 지수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프로그램 ‘도서관에서 나온(on) 북튜버’ 강좌를 2월 20일부터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디지털 문해력과 미디어 창작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진행하며, 1기는 2월 20일부터 4월 9일까지, 2기는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매주 화요일 저녁 2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강의 주 내용은 미디어, 유튜브, 북튜버에 대한 이해와 영상 콘텐츠 및 채널 기획 등이며, 강사로는 유튜브 채널 ‘yonyony’의 운영자 서혜연 북튜버가 참여한다. 또한 도서관 내의 미디어 스튜디오와 연계해 실제 촬영 실습과 편집 기술 교육을 병행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미디어 창작교육 요구에 부응하며, 지역사회의 건강한 미디어 독서 문화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올해 휴먼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부평도서관은 ▶휴먼라이브러리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교육청공공도서관 상호대차 ▶무료택배서비스 ▶스마트도서관 ▶통합전자도서관 ▶책바다서비스 ▶책나래서비스 등을 운영한다. 휴먼라이브러리는 도서관에서 ‘책’ 대신 ‘사람(사람책)’을 빌려 대화를 통해 휴먼북의 경험과 지혜를 읽을 수 있는 서비스로 등록된 106명의 휴먼북을 부평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택해 열람을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처음 도입하는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희망도서를 이용자가 원하는 지역 서점에서 대출·반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다림 없이 희망도서를 받을 수 있고, 지역서점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장점이 있다. 도서관에 원하는 도서가 없으면 도서를 소장하고 있는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 원하는 자료를 신청하는 ‘상호대차’ 서비스도 운영한다. 책이음 회원이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고, 1인 3권 15일간 대출 가능하며 1회에 한해 7일 연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비문해·저학력 성인의 기초 생활 능력 향상을 위해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1단계) 프로그램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1단계) 과정은 교과 영역(200시간), 창의적 체험활동(40시간)으로 구성했으며 교과 영역은 초등 1단계 기준으로 국어와 수학 2과목을, 창의적 체험활동은 시화 및 편지쓰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한다.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학습자가 직접 쓴 글감은 추후 자전적 문집으로 발간 예정이다. 정규시간 외에는 디지털 문해교육, 공예 교실 등을 진행하며 디지털 문해교육은 스마트폰 활용 교육과 각종 디지털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수업으로, 공예 교실은 그리기, 꾸미기, 만들기 등의 창작활동 수업으로 진행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이 변화하는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배움의 기쁨을 느끼면서 자아실현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9일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초‧중등 보직(예정)교사 207명을 대상으로 『2024년 변화를 선도하는 보직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 올바로·결대로·세계로’를 주제로 “학교현장에서 교육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인천교육청은 교직원 모두의 높아진 책임과 업무에 대한 적합한 보상을 위해 도서벽지수당 현실화 등 처우개선과 교권회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함께 동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교육연수원은 인천교육의 기본방향을 토대로 현장 실무 중심의 교과목을 편성‧운영함으로써 보직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중간관리자로서의 리더십을 함양해 학교현장의 교육력을 높이고자 29일부터 31일까지 보직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초‧중등 교무·연구·생활인성 3개 분야로 나눠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 올바로·결대로·세계로 ▶보직교사별 실무 기본·심화 교육 ▶스마트하게 업무 처리하기 ▶마음을 여는 경청·소통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남원초등학교는 20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 일환으로 싱가포르 레이크사이트 초등학교를 방문했다. 학기 중 싱가포르 초등학교와 온라인으로 실시간 수업을 운영하면서 양 국가 간의 문화와 역사를 탐구하고 공유했으며, 교사들은 지속적으로 교육 내용을 협의하면서 공동수업을 진행했다. 남원초 학생들은 레이크사이드 초등학교 학생들과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영어로 소통하고 각 문화를 이해하는 경험을 가졌고, 외국인 짝꿍 학생과 직접 학교 식당에서 간식을 구입하고 수업에 참여하면서 싱가포르 학교 생활을 체험했다. 또한 남원초 교사들은 싱가포르 국가교육과정과 레이크사이드 초등학교의 학년별 교육과정을 안내받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통하여 질 높은 교육활동과 수업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원초 학생은“싱가포르 학생들과 참여한 수업이 너무 좋았고, 싱가포르를 방문해서 선진국 사람들의 시민 의식을 알게 되고 학교를 체험하게 되어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제주 돌담과 스칸디아모스를 테마로 한 풍경 액자를 만들어보면서 지역 주민들의 문화․여가 생활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의 화합과 세대 간 공감을 만드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초등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월 18일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꼼지락 홍미옥 대표가 진행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스칸디아모스 풍경 액자 만들기”는 2월 18일 13:30~15:00, 15:30~17:00 총 2회로 이루어지며, 1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수업 내용은 제주 돌담과 스칸디아모스에 대한 이해 교육을 진행한 후 가족 구성원이 함께 제주 돌담을 테마로 한 스칸디아모스 풍경 액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액자를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어보면서 학생들의 창의력이 증진되고 자신감이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고등학교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2023 겨울방학 고등학교 과학교사대상 현장중심실험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고등학교 현장에서 학생 대상 개인 및 공동 연구의 지도 방법을 중심으로 실험실 안전 교육, 실험 보고서(소논문) 작성 방법, 융합탐구의 방향과 수업 전략, 주제탐구 지도사례, 과학영역별 실험으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고등학교 현장에서 학생 주도의 자유탐구 지도에 있어 유의해야 할 사항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었고 탐구 계획 단계에서 충분한 컨설팅 시간 확보가 전체 탐구활동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 관계자는“과학 교사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수업 활동 중 호기심을 자극하고 옳은 탐구 방법으로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탐구실험 수업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27일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다문화교실 및 이중언어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할 다문화언어강사 25명을 대상으로‘2024 다문화언어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언어강사를 대상으로 사전에 연수과목 선정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참여자 중심의 연수로 기획했다. 연수 내용으로는 ▲ 다문화언어강사의 역량강화 필요성 ▲ 학생중심의 수업디자인과 다문화교실의 운영 방향 ▲ 이중언어교육의 이해 ▲ 이중언어교실 수업 사례 ▲ 알아두면 좋을 초등학교 교실 속 Tip! 으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또한 강사들이 분임별로 모여 토론 및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갖게 되어 다양한 정보 공유 및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 다문화교실은 세계 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 인식 및 상호 문화 존중 태도를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올해 신규사업으로 초등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이중언어교실 사업이 진행된다. 제주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센터 관계자는“이번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다문화언어강사가 학교 현장에서 다문화
(정도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한글책임교육 강화의 일환으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초등학교 1학년 20명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겨울방학 한글캠프‘한글 쑥! 마음 쑥!’”을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2023년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교 밖 전문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구축된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언어치료사와 임상심리사가 중심이 되어, 놀이를 통한 한글 학습활동 경험 과정에서 성취감 및 자신감을 향상시켜 학교 적응력을 키워주고자 여름방학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됐다.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중 읽기능력 향상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3일간 10차시씩 2회차로 나누어 운영한다. 학부모 참여 활동으로는 캠프 첫날“학령기 아동의 언어발달”에 대한 연수와 마지막날 “가족과 함께하는 한글보따리”시간을 마련하여 자녀 이해를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언어치료사가 진행하는“한글 쑥!”시간에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각 활동에 맞는 단어 찾아보기, 감정카드 읽어보기, 한글 피라미드 만들기 등 기초읽기 및 쓰기 능력 향상을 위한 활동들을 진행한다. 임상심리사가 진행하는“마음 쑥!”시간에는 친구들과 함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학습연구년 초등교사 및 업무관계자 30명을 대상으로 '인지능력향상 프로그램(경계선지능 탄탄)' 교사역량강화 연수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인지능력향상 프로그램(경계선지능 탄탄)은 학습연구년 초등교사 20명이 도내 초등학교 경계선지능학생 20명과 1:1 매칭이 되어 학습 및 인지능력 향상을 위하여 정규수업시간 협력수업 및 방과후 개별 맞춤형 지도를 하는 것으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김동일 교수님이 이끄는 특수교육연구소에서 1년간 경계선지능 학생 학습 검사 및 중재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인지능력향상 프로그램(경계선지능 탄탄)은 학습연구년 교사를 활용해서 경계선지능학생을 지원하는 전국에서 유일한 프로그램으로써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한 기초학력 관련 워크숍에서 우수프로그램으로 소개됐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김동일 교수는“경계선지능 학생의 학습부진 문제는 학습자 내부적 문제보다는 학습자와 교수환경의 부조화로 학습자와 교수환경 사이의 적극적 중재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의 삶의 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학생들의 인지능력 및 기초학습능력을 향상시
(정도일보) 영양교육지원청은 2월 1일부터 공직사회의 근무행태를 혁신하기 위해 당직근무제도를 전면 개편하고 유연근무제를 시행한다. 그동안 당직근무로 인한 직원 피로도 증가 및 당직 대체 휴무로 인한 평일 업무 공백 발생 등 현행 당직근무제도에 대한 문제점이 꾸준히 발생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최소화하고자 평일에는 21시 이후부터, 토요일 또는 공휴일에는 18시부터 재택당직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평일 업무 공백 최소화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당직 업무 부담 경감이 예상된다. 또한 유연근무제를 함께 실시하여, 1일 근무시간 8시간의 근무체제는 유지하되 자신의 출ㆍ퇴근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여 출퇴근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근무시간 업무집중도를 높이고 일과 육아가 병행 될 것으로 보인다. 김유희 교육장은 “당직근무제도 개편과 유연근무제 시행으로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은 물론 근무여건 개선 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30일부터 31일까지 2회에 걸쳐 6급 이하 지방공무원 1,329명을 대상으로 ‘지방공무원 노사관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노사 상생과 건전한 노사 문화 정착을 통한 합리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사관계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무원 노사관계 이해와 갈등 관리를 주 내용으로, 한국고용노동교육원 전문 강사와 교육 대상자가 상호 소통하는 쌍방향 원격연수로 진행된다. 한편, 작년에는 1,922명이 지방공무원 노사관계 교육을 이수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해당 교육이 ‘노사관계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88.7%로 나타났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서로 존중․배려하는 자세로 신뢰받는 노사 문화 구축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본청, 직속기관,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들을 위한 ‘2024년 맞춤형 계약업무 전문 컨설팅’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컨설팅은 다양한 교육정책의 계약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민원이나 분쟁 사례, 관련 법규 해석, 계약 절차 등에 대하여 상시 상담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전문성을 향상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컨설팅 중 ‘계약업무 상담창구’는 복잡한 계약 관계 법령 해석·적용, 민원 대처 등 오랜 기간 지방자치단체 계약업무를 담당한 경험이 있는 전문업체에 위탁하여 운영되며, 세종시교육청 직원이면 누구나 온라인 대화방, 화상회의, 전화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더불어, 복잡하고 어려운 계약 사례 등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희망하는 기관 또는 직원들이 방문 컨설팅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 다양한 현장 컨설팅 자료, 주요 사례 등을 토대로 한 계약 사례 교육도 연내에 진행하여 계약 업무 실무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이번 컨설팅 사업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