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BAD’ 무대에서 올라운더 면모를 빛내고 있다. 김남주는 지난 18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를 발매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해 동명의 타이틀곡 ‘BAD’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BAD’는 솔직한 모습에 ‘나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개의치 않겠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김남주의 탄탄하고 힘 있는 보컬이 캐치한 사운드를 이끌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도 강한 인상을 남긴다. 솔로로는 4년여 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한 김남주는 ‘BAD’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안정적인 라이브를 펼치며 음악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두 손으로 눈썹을 쓰는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팔짱을 끼거나 댄서의 등에 몸을 맡기는 등 다채로운 무대 구성이 보는 이들을 몰입하게 했다. 김남주만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에너지도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김남주는 금발 헤어와 파격적인 스타일링, 여유로우면서도 키치한 제스처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배가했다. 또한,
(정도일보) 5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을 앞둔 여자 U-17 대표팀이 소집훈련을 실시한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충북 보은에서 5일간 소집훈련에 돌입한다. 소집 명단은 23명으로 구성됐다. 여자 A대표팀에 발탁돼왔던 권다은, 원주은(이상 울산현대고)을 비롯해 최근 여자 U-17 대표팀에 계속해서 부름 받았던 2009년생 막내 한국희(울산현대청운중)가 이번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 소집은 지난 1월에 참가했던 포르투갈 국제친선대회에서 나타난 문제점 보완에 목적을 둔다. 당시 여자 U-17 대표팀은 포르투갈 여자 U-17 대표팀과 두 번, 아일랜드 여자 U-17 대표팀과 한 번 맞붙어 1무 2패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여자 U-17 대표팀은 작년 4월 1차 예선, 9월 2차 예선을 모두 전승으로 통과해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했다. 한국은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북한, 필리핀과 A조에 편성됐다. B조에는 일본, 중국, 호주, 태국이 속해있다. 5월 6일부터 5월 19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U-17
(정도일보) 안성시청 장윤석 선수가 지난 24일(한국시간) 인도 찬디가르에서 열린 M15 국제테니스연맹(ITF) 남자부 복식에서 우승을 거뒀다. 안성시청 장윤석 선수는 경산시청 신우빈 선수와 한 조로 출전하여 준결승에서 타나펫 찬타(태국)-가츠마 가와치(일본)조를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해 복식 결승전에서 인도의 카란 싱-시단트 반티아 조를 2-0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안성시청 노광춘 감독은 “안성시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우승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며 “선수의 최선을 다한 노력이 좋은 성적이라는 결과로 돌아와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도일보) 익산시가 연이은 전국규모의 체육대회 개최와 펜싱 심판시험 개최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2회 춘계 전국초중고 유도연맹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초중고 유도대회로 약 4,000명의 선수단과 학부모, 임원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성과를 올렸다. 이어 다음 달에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익산종합운동장 민방위교육장에서 대한펜싱협회 2급 심판시험이 개최된다. 대한펜싱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시험은 전국 각지에서 신청한 2급 심판 자격증 시험 응시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4월 1일 에페, 2일 플뢰레, 3일 사브르 종목의 시험이 열리며, 시험 합격자에겐 심판 자격이 부여되고 국내 심판 2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시 관계자는 "연이은 대회 유치를 통해 익산시가 스포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통해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이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열린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했으며 1,3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지난 20일에 열린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순천시청은 문경시청을 상대로 3:0으로 이기며 승리를 거뒀다. 특히 올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추문수가 단․복식 경기에서 연이어 이기며 팀에 승리의 기세를 가져왔다. 이로써 순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2016년 이후 8년 만에 회장기 전국대회에서 정상을 탈환했다. 또한 23일 남녀 혼합복식에서 순천시청 임민호는 인천체육회 현다겸과 호흡을 맞춰 2위를 차지하며 기쁨을 더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지도자들의 훌륭한 코치와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이 합심해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정도일보) 완주군청 여자레슬링팀이 제42회 회장기 전국대회에 출전해 금, 은, 동 메달을 휩쓸었다. 25일 완주군은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철원에서 열린 제42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이지선 선수(FW72kg)가 금메달을 오정빈 선수(FW53kg)가 은메달, 한예슬 선수(FW76kg)가 동메달을 각각 따냈다. 여자레슬링팀은 이번 전국대회 결과에 힘입어 다음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달 치러지는 전국대회를 비롯해 6월 전국대회에도 참가해 기량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이지선 선수는 내달 열릴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 이한빛 선수는 2024년 아시아 올림픽 쿼터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한빛 선수는 국가대표로서 파리올림픽 경기대회 출전을 목표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정환기 여자레슬링팀 감독은 “강도 높은 동계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이 많이 향상됐다”며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훈련에 임해 완주군 레슬링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미녀와 순정남’의 문성현이 돌발행동으로 가족들의 속을 뒤집어 놓는다. 24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 2회에서는 가족들에게 폭탄 선언하는 어린 고대충(문성현 분)과 그런 그를 옆에서 지켜보는 어린 박도라(이설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도라는 집안을 먹여 살리기 위해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의 손에 이끌려 돈을 벌러 다녔고, 빚쟁이들에게 쫓겨 이사 간 집에서 한눈에 반한 대충을 운명이라 여기며 마음을 키워갔다. 하지만 대충이 여자를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그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에게 폭로하는 등 첫 회부터 휘몰아친 대환장 엔딩이 다음 회를 기다리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오늘(24일) 공개된 스틸에는 예사롭지 않은 어린 도라와 대충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잔뜩 화가 난 대충은 선영과 대치하고 있는 반면 도라는 평소와는 다른 그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는지 토끼처럼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지켜보고 있다. 특히 ‘박가(家)네’와 ‘고가(家)네’ 모두 마당에 나와 대충과 선영의
(정도일보) 지난해 승강결정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K3리그 승격에 실패한 K4리그 진주시민축구단이 코리아컵에서 K리그2 충남아산축구단을 잡는 이변을 연출했다.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16경기가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열렸다. 2라운드에는 1라운드에서 승리한 15팀(K5리그 2팀, K4리그 3팀, K3리그 10팀)과 K3리그 상위 4팀, K리그2 13팀이 참가했다. 2라운드 결과 K리그2 12팀, K3리그 3팀, K4리그 1팀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팀 4팀을 제외한 K리그1 8팀이 참가하는 코리아컵 3라운드는 오는 4월 17일 열릴 예정이다. 1라운드에서 세미프로 K4리그 팀을 잡고 2라운드에 진출한 아마추어 K5리그 팀들은 K리그2 팀들을 상대로 분전했지만 프로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서울관악구벽산플레이어스는 김포FC를 상대로 후반 29분까지 1-1로 팽팽히 맞섰으나 이후 2골을 허용해 1-3으로 패했다. 양산시어곡FC도 천안시티 원정에서 후반 28분까지 0-0으로 버텼지만 체력저하로 연이어 4골을 실점하며 0-4 패배로 코리아컵 도전을 마무리했다.
(정도일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3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키움히어로즈의 홈 개막전 경기에서 힘차게 시구를 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오고 있다.
(정도일보) 오대환, 지승현, 이용규가 주연한 영화 ‘목스박’(감독 고훈)이 개봉 첫날에 이어 둘째 날까지 전체 영화 좌석 판매율 1위를 지키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일,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개봉한 ‘목스박’이 좌석 판매율에서 20일 15.1%, 21일 9.5%로 2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파묘’, ‘듄:파트 2’ 등 쟁쟁한 흥행작들을 모두 제치고 1위에 등극하며 ‘목스박’만의 종교 대통합 액션 코미디라는 신선하면서도 유쾌한 스토리가 관객들에게 통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건달 목사 ‘경철’과 조폭 스님 ‘태용’, 박수무당 형사 ‘도필’이 공동의 적인 인성을 물리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 ‘목스박’은 휴스턴 국제영화제 백금상에 빛나는 고훈 감독의 첫 장편 상업영화로 개봉 이전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목스박’은 개봉하자마자 관객들로부터 ‘스토리도 특색 있고,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아서 가볍게 들어가 매우 만족’, ‘액션신이 많아서 역동적이고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 ‘목스박이라는 제목에서 발휘한 재치가 영화
(정도일보) MBC ‘원더풀 월드’ 차은우의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완벽히 달라진 눈빛으로 김남주의 일거수일투족을 스토킹한 데 이어 새로운 인물을 뒤쫓는 행보가 포착된 가운데 차은우가 긴장감을 부여하는 최고의 인물로 떠오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매회 카타르시스를 안기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명품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연이은 호평을 이끌고 있다. 이와 관련 ‘원더풀 월드’ 측이 23일(토), 수상한 행보를 보이는 권선율(차은우 분)의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7회에서는 선율이 지금까지 은수현(김남주 분)을 향한 치밀한 복수를 계획해왔다는 사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충격을 선사했다. 그간 수현의 숨통을 죄어오던 정체불명의 남성이 다름 아닌 선율이었던 것. 이에 더해 선율이 단순히 김준(박혁권 분)의 하수인이 아니라 선율의 아빠인 권지웅(오만석 분)과의 친분을 바탕으로 김준의 도움을 받고 있었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이어질 선율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 상황. 이와 함께 공개된
(정도일보) 배우 김윤서가 ‘하이드’에 합류했다. 김윤서는 오늘(23일) 첫 방송되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드’(감독 김동휘/제공 쿠팡플레이/제작 DK E&M)에 출연한다.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윤서는 극중 어딘가 의뭉스러운 김윤선 역을 맡는다. 김윤선은 물욕에 비해 늘 돈이 부족한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한 사건에 억울하게 연루되는 인물. 이에 이보영, 이무생과 복잡하게 얽히며 극 긴장감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윤서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데뷔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 ‘유리가면’, ‘최고다 이순신’, ‘왜 오수재인가’, ‘미치지 않고서야’, ‘닥터로이어’등 굵직한 작품에 이름을 올리며 배우로서 내실을 다져왔다. 출연작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고 입체적으로 소화하며 몰입감을 선사한 바, 이번에는 어떤 깊이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입증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윤서의 출연 소식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
(정도일보) ‘수지맞은 우리’가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25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수지맞은 우리’는 현실감 넘치는 가족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이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킬 ‘수지맞은 우리’의 핵심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스타 의사 진수지와 초짜 의사 채우리의 롤러코스터 같은 로맨스 준종합병원 해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수지는 자신의 이름을 건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어디에서나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방송인이기도 하다. 승승장구할 것만 같던 그녀는 햇병아리 의사 채우리를 만나면서 인생의 변화가 찾아오는데. 그렇게 수지와 우리는 병원 내 앙숙이 되어 간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수지의 숨겨진 상처가
(정도일보) 대한축구협회가 포르투갈 명문 구단 스포르팅CP와 유소년 육성 시스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022년 스포르팅의 유스디렉터가 방한한 이후 상호 교류에 대한 논의를 계속 이어왔고 올해 2월 최종적으로 MOU 체결을 확정했다. 이번 MOU는 유소년 프로그램과 지도자 교류에 초점이 맞춰졌다.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3년이다.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을 연고로 하는 스포르팅CP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총 19회 우승을 차지한 전통의 명문구단이다. 수준급의 유소년 육성 시설과 시스템을 갖춘 팀으로, 루이스 피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나니 등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다수 스포르팅의 유소년 시스템을 거쳤다. 유소년 육성 부문에서 대한축구협회는 MOU 기간 중 연령별 대표팀의 리스본 전지훈련 및 스포르팅 유소년 팀과의 친선 경기를 가질 수 있게 된다. 반대로 스포르팅 구단 측은 대한축구협회가 진행하는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에 스카우터 또는 지도자를 파견하여 한국 유소년 선수를 관찰할 수 있다. 지도자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대한축구협회는 MOU 기간
(정도일보) 올림픽대표팀이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했다. 올림픽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 후푸프의 알 파테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WAFF U-23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엄지성(광주FC)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개최국 사우디를 1-0으로 이겼다. 한국은 오는 27일 오전 5시 같은 장소에서 호주와 결승전을 벌인다. 호주는 이집트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1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카타르에서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해 열리는 2024 U-23 아시안컵을 앞둔 마지막 모의고사다. 한국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UAE, 이라크, 호주, 태국, 이집트까지 8개국의 올림픽 대표팀이 참가한다. 한국은 초청팀 자격으로 출전했다. 이 대회에서는 각 팀 모두 3차례씩 경기를 치른다.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되, 승자와 패자끼리 각각 대결해 1위부터 8위까지 순위를 가린다. 한국은 첫 경기에서 태국에 1-0으로 승리한 데 이어 사우디까지 잡고 결승행을 확정했다. 올림픽대표팀은 지난 태국과의 첫 경기와 비교해 두 명을 빼고는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