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창녕군은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관내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관 활력 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관 활력 지원사업은 마을복지관프로그램으로 교통이 어려운 지역을 방문해 진행하는 원예프로그램과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창의 인지 놀이치료, 미술 심리치료, 핸드페인팅, 요리, 미술․공예, DIY 가구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상반기에는 성산면, 길곡면, 부곡면을 활력 지원사업 시범마을로 선정·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성산면 마을복지관 원예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주 목요일마다 성산면복지회관에서 예쁜 꽃으로 이것저것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며,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집에 가져다 놓으니 집안 분위기도 한결 화사해졌다”라고 만족해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및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평택시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은 ‘2023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기획사업’의 하나로 ‘이웃의 재발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에 이어 또다시 발생한 2022년 수원 세 모녀 사건으로 인해 우리 사회는 또다시 큰 충격에 빠졌다. 그 일로 인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범정부 차원에서 기울이고 있으며 ‘교류가 없는’ 사각지대의 이웃들을 발굴하기 위한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이에 ‘이웃의 재발견’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수원·화성·오산·평택 지역의 종합사회복지관이 컨소시엄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31일(목)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위기가정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평택시에서도 유동인구가 가장 많고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고덕동에 대한 긴급지원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 놓인 대상자를 위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양혜욱,
(정도일보) 밀양시는 ‘하반기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자 접수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해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눠 시행하며 신혼부부가 주택 구입 목적으로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입한 경우, 대출잔액(5,000만원 한도)의 3% 이내에서 올해 상반기(1월~6월) 동안 납부한 이자(최대 75만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내 거주하며, 5년 이내 혼인한 신혼부부로 △부부합산 연소득 8,000만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가격 4억원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밀양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구비서류 확인 후 온라인 ‘경남바로서비스’에서 간편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시청 건축과 방문 신청 또한 가능하다. 박일호 시장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이 해소되길 바란다”라며 “해당 사업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주거 안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신혼부부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하는 살기 좋은 밀양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경주시는 3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과 통합지원을 위한 ‘청소년안전망 제1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주교육지원청, 경주경찰서, 대구보호관찰소 경주지소, 경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1388청소년지원단 등의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청소년안전망 운영실적 및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현황 보고, 지역 위기청소년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규익 시민행정국장은 “기관 간 연계협력을 강화해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적극 검토·반영해 누구나 소외되는 청소년이 없도록 촘촘한 청소년안전망 구축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부터 여성가족부 선도사업인 지자체 청소년안전망사업을 도내 최초로 도입해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도일보) 인천시 미추홀구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 미추홀구 장애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미추홀구와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장애인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람회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과 지역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는 구인 업체를 연결해 준다. 인천시 거주 장애인은 박람회 당일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하여 행사장에서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주최 측은 기업별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의 기회를 제공해 구인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며,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직업 흥미검사, 이력서 클리닉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해 구직자의 취업을 돕는다.
(정도일보) 울산시 동구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020년 2월부터 운영이 중단됐던 장애인 전용 목욕탕 ‘뉴동천탕’을 9월4일부터 다시 운영한다. 장애인전용목욕탕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동구에 등록된 장애인(중증장애인 보호자 1인 포함)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동구청은 기간제, 사회복무요원, 자원봉사자를 활용하여 장애인들의 장애인 전용목욕탕 이용을 돕고, 건강관리 서비스, 보조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오래간만에 운영 재개하는 장애인전용목욕탕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응급 매뉴얼 체계를 만들어 다양한 응급상황과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이용하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편의증진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40세 이상 64세 이하 중장년 또는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는 13세 이상 34세 청년으로, 소득(재산) 기준 없이 지원한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이달부터 울산 내 등록된 제공기관에서 기본서비스(재가돌봄·가사) 유형에 따라 월 12시간에서 72시간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화서비스(식사·영양관리, 병원동행, 심리지원)는 이용유형에 따라 최대 2개까지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별로 비용이 발생하며,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본인부담금은 서비스가격의 10%에서 100%이다. 신청은 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작성 및 돌봄 필요성 등 사업 대상임을 증명하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정도일보)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기관의 경쟁력을 평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헤럴드경제가 제정한 ‘2023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공공기관 부문에서 명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富유하고 平온한 복지관’을 기치로 내세워 어르신의 청춘을 찾아가고, 배움을 통한 나눔과 더함, 어르신의 참여, 지역사회와 공감 및 소통을 위하여 孝行실천에 열정을 다하는 노인복지시설이다. 수상 공적은, 사회의 전반적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 직원이 온 힘을 기울여 복지관 및 경로당을 안전하고 활력 있게 운영하고 다양한 孝行실천 프로그램 제공하는 등 노인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복지관은 이러한 성과로, 2023년 효행실천 정부포상(국무총리), 2022년에는 노인일자리 최우수기관(보건복지부장관), 취약노인보호 우수(보건복지부장관), 노인복지발전 우수기관(인천광역시장)상을 받은바있다. 최민수 관장은 “직원들의 협력과 어르신과의 소중한 인연, 지역사회 지원이 있었기에 수상의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효행을 실천하면서 미래지향적인 복지관이 운영되도록 더욱 헌신 하겠
(정도일보) 전북도가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이용 대상자가 필요시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자의 정보를 미리 등록하는 ‘사전등록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서비스’는 도내 거주하는 만 6세부터 64세 까지의 등록 발달장애인(지적장애, 자폐성장애)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신체적·심리적 소진 등으로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발달장애인에게 일시적(최대 7일)으로 24시간 돌봄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신청은 이용 7일 전까지 전라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긴급한 상황일 경우에는 긴급돌봄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사전등록제’ 운영에 따라 전라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 대상자 정보 등을 ‘사전등록’ 해두면 긴급돌봄 서비스가 필요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 7월 ‘전라북도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익산시 덕기길 77)를 개소하여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긴급돌봄 서비스 신청 시, 이용 기간은 1회 이용 시 최대 7일, 연 30일이다. 1일 이용료와 식비는 각 1만 5천원(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정도일보) 부산시는 오는 9월 6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로비, 대회의실, 대강당 등에서 '2023 부산 장애인 진로․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지역 장애인일자리 수행기관 간 협업을 통해 일하려는 장애인과 일자리(기업체) 간 ‘최적화된 채용’을 촉진하고, 장애 학생의 적성에 적합한 직업탐색과 진로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 주관한다. ‘부산광역시장애인채용박람회’와 ‘장애학생진로설계아카데미’가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구직장애인 및 장애학생, 고용기업 및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채용관 ▲직업체험관 ▲진로설계관 ▲취업특강 ▲부대행사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과 연계해 장애학생을 위한 진로상담, 모의면접 체험, 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팜과 데이터라벨링 분야의 직업체험,
(정도일보) 강릉시는 현장 밀착 구직상담 및 맞춤형 일자리 알선으로 효율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일자리 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한다. 시청 1층 종합민원실 내에 위치하고 있는 '강릉시 일자리지원센터'는 구인난과 취업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일자리발굴단’과 ‘일자리상담실’로 나누어 유망한 구인업체를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우수한 구직자를 매칭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일자리발굴단’은 업체가 원하는 구인사항 파악 및 구직자에게 정확한 기업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등을 직접 확인하여 구직자 알선 및 매칭데이(구인-구직 만남의 날)까지 지원해 주는 종합 채용지원 서비스이다. 현재 13개 업체를 방문하여 62명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12회의 매칭데이 운영으로 40여 명의 채용을 완료했으며, 구인난을 겪고 있는 관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일자리상담실’은 직업상담사가 취업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구직상담 및 알선, 다양한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취업지원 서비스로, 현장에서 맞춤형 상담을 통해 구직자의 취업 욕
(정도일보) 아산시 온양2동이 지난 31일 온천20,21통 경로당에서 제2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아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팀, 아산시 기초푸드뱅크가 참여해 △각종 복지제도 홍보 및 상담 △기초 건강검사 △치매 선별검사 및 예방 교육 △물품 나눔으로 진행됐다. 유해조 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지원을 통해 복지 접근성 강화 및 정보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창원특례시는 대·중소기업 임금격차 해소와 청년의 중소기업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의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2023년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 참여자 8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은 매월 청년이 20만원을 적립하면 시·도가 20만원을 2년간 추가 적립해주는 사업으로 960만원과 약정이자를 청년에게 만기금액으로 지급한다. 신청은 9월 1일부터 17일까지 모다드림 청년통장 누리집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10월말이며 모다드림 청년통장 누리집에 게시한다. 신청자격은 창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19세~39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로 총급여 3,240만원(월평균 270만원)이하, 가구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정부 및 지자체의 자산형성 유사사업 참여자는 제외되며 금융위원회 사업인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은 중복 가입이 가능하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일하는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경제적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남도는 18일부터 50명 미만 사업장에도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2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27개의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휴게시설 설치 의무는 지난 2021년 8월 17일에 개정된'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주는 노동자가 휴식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휴게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설치·관리 기준을 위반한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산업안전보건법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는 50명 미만 사업장의 휴게시설 의무화 제도 시행과 관련하여, 어려운 경영사정 등으로 아직 휴게시설을 설치하지 못한 기업들을 고려하여 올해 말까지는 특별 지도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도가 올해 추진하는 휴게시설 개선 사업은 50명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액은 ▲ 신규 설치, 최대 1천만 원 ▲ 시설개선 최대 5백만 원이다. 총사업비의 최소 20%는 사업장에서 부담한다. 지난해 시군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올해 진주시 등 11개 시군이 27개 휴게시설 개선 사업(신규 설치 15곳, 개선 12곳)을 추진하여, 이 중 7곳은 개선을 완료했고, 나머지도 10월까지
(정도일보) 안성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2일까지 2023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실현을 위해 취업, 소득과 상관없이 지급하는 지원금으로 지역화폐로 분기별 25만원, 1인당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지급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998년 7월 2일부터 1999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으로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거나 과거 합산하여 10년 이상 경기도 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본인이 신청하면 된다. 단, 부득이한 사유로 청년 본인이 신청 또는 지역화폐를 등록할 수 없는 경우에는 해당 읍면동에서 대리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일 기준 발급받은 주민등록초본(주소이력 전체 포함)을 첨부 또는 공공마이데이터 사용동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존 수령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경우 남은분기에 대한 자동신청 처리하므로 별도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심사 및 선정을 통해 10월 20일부터 지역화폐 카드 사용등록을 한 청년에게 지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