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20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최우수 전수

(정도일보) 강원도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2020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서 강원도 최우수기관, 원주시 가곡천을 최우수사업으로, 정선군 오반천을 우수사업으로 지난 7월 선정되, 9월 3일 표창 전수식을, 건설교통국장이 전수하였으며, 아울러 특별교부세(예산 인센티브 25억)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공모전 평가에 그치지 않고 치수 위주의 획일적인 정비방식에서 탈피, 자연과 조화롭고 스토리(역사·문화·경관 등)가 있는 소하천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