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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미군 161번 확진자 발생

(정도일보)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4일, 코로나19 미군 16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미군관련 계약직으로 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및 검사 후 3일 확진판정을 받고 기지 내 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